‘되 살펴보는 주간 ICT 소식’은 한 주의 ICT, 관련 소식을 간단히 알려드리는 코너입니다.
오늘은 지난 4월 21일 ~ 4월 27일까지의 이슈 사항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본 포스팅에 포함된 소식, 정보는 SK텔레콤의 입장, 정책과 무관합니다.
인스타그램, 월 사용자 7억명 돌파
I 출처: 인스타그램 https://goo.gl/Z3D3EB
인스타그램이 월 활동 사용자 수가 7억 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인스타그램 월 활동 사용자 수는 6억 명이었는데요. 4개월만에 1억 명이 늘었습니다.
인스타그램은 “간소화된 가입 절차와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있었다”라며, “계정 추천 및 PC 가입 허용 등을 통해 사용자 간의 소통을 강화하려고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인스타그램이 시각적으로 소통하는 사용자들의 연결고리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라며 창의적인 기능을 지속해서 업데이트하여 커뮤니티가 더욱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구글 공동창업자 래리 페이지의 ‘나는 자동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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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출처: CNNMoney 공식 유튜브 https://goo.gl/zSDRGT
구글 공동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스타트업(창업기업) 키티 호크(Kitty Hawk)가 구상한 ‘나는 자동차(flying car)’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24일(현지시간) CNN 테크에 Ekfmaus 페이지가 약 1년 전 1억 달러(1천130억 원)를 투자한 키티 호크는 이날 온라인에 자사의 ‘플라잉 카’ 시연을 공개했습니다.
‘플라잉 카’는 마치 제트스키를 공중 부양시킨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운행되며, 바닥에 부착된 작은 프로펠러들이 차를 공중에 띄우는 동력을 냅니다.
기키 호크는 이 공중부양 차랑을 올해 연말 판매할 계획이며, 가격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아마존, 의상 조언해 주는 스타일 비서 ‘에코 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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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출처: amazonfashion 공식 유튜브 https://goo.gl/KUiSRe
아마존은 카메라를 장착한 신형 에코 ‘에코 룩’을 26일(현지시간)을 선보였습니다. 아마존 ‘에코 룩’은 어떤 옷이 더 어울리는지를 판단해 주는 ‘스타일 비서’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알렉사의 머신러닝 기능을 결합해 이용자에게 의상을 골라준다고 합니다.
I 출처: amazonfashion 공식 유튜브
‘에코 룩’은 내장된 LED 카메라를 통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의상을 체크해 주고, 사용자의 사진을 온라인상의 빅 데이터와 비교해 나에게 스타일을 조언해준다고 합니다.
삼성, 운전 도중 대신 답장 보내주는 앱 출시
I 출처: 삼성전자 https://goo.gl/0OedyX
삼성전자가 운전 도중 수신 걸려오는 전화나 메시지 등에 대신 답해주는 앱 ‘인-트래픽 리플라이(In-Traffic Reply)’를 5월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I 출처: 삼성전자 https://goo.gl/0OedyX
‘인-트래픽 리플라이(In-Traffic Reply)’은 자동차나 자전거를 타고 있을 때 이를 감지해 자동으로 답장을 보내주는데요. 스마트폰 GPS, 활동 센서를 통해 사용자가 자동차를 타는지 자전거를 타는지 판단하며, 사용자의 속도가 시간당 10km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앱이 활성화되어 알람을 보냅니다. 직접 운전하지 않고 탑승하고 있는 경우 운전/주행 모드를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앱이 실행되면 ‘운전 중이라 지금 답장을 할 수 없습니다’의 문자나 애니메이션 이미지가 포함된 문자, 사용자 지정 문자 등 3종류의 답장을 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