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더운 날씨에 이 한 몸 움직이기가 너무 힘듭니다. 바쁜 일상 탓에 피곤한 하루하루죠. 매일같이 중국에서 날아온 미세먼지 때문에 집안에서는 공기와의 전쟁을 치러야 합니다. 오늘은 이 귀찮음과 공기 관리를 말끔히 해결해 줄 서비스, SK텔레콤의 ‘스마트홈 에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집 안의 모든 기기를 관리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서비스와 함께 공기 케어를 시작해볼까요?
준비물은 단 두 개
I 우리 집의 어벤저스는 바로 너희들이야
먼저, 오늘 우리 집의 공기 관리를 위한 준비물이 두 가지 있습니다. 스마트 폰과 바로 공기 오염 측정기 ‘어웨어’.
에어 서비스 START
I 메인 화면과 에어 서비스 화면
이제 본격적으로 스마트홈에 시동을 걸어볼까요? ‘SKT 스마트홈’ 어플을 다운로드 합니다. 그 다음 앱 실행 순서에 따라 가입을 하면 세팅완료! 마지막으로 홈 화면 상단 영역을 왼쪽으로 밀면 비로소 스마트홈 에어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오늘은 공기 오염 측정기 ‘어웨어’를 연동해 스마트홈 서비스를 사용해보겠습니다. 물론 SKT 스마트홈 앱과 연동되는 기기라면 무엇이든 괜찮습니다.
주인님을 설정해주세요
I 선택지는 두 개
사용하기에 앞서 일반형/영유아형 두 가지 타입 설정 화면을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용자가 성인이라면 ‘일반형’, 아이를 위한 사용이라면 ‘영유아형’을 선택하면 되는데요. 연령과 알러지, 아토피, 천식 등 질환, 그리고 공기 내부와 외부 상태를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토대로 영/유아와 일반 성인 각각에 최적화된 공기 상태를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수학시간 때도 안 그렸던 그래프를!
I 지속적인 사용으로 그래프를 그려보아요.
실내 공기를 측정해보겠습니다. 생각보다 실내 오염도가 낮았는데요. 이 지수는 그래프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매일 공기의 변화를 한눈에 점검할 수 있어 참 편리했는데요. 한달에 한 번 분석 결과를 사용자에게 전송하니 더욱 철저하게 관리가 가능합니다.
깨알 꿀팁도 잊지 않는 센스
I 공기 관리사가 옆에 있는 것처럼
재미난 기능도 소개하겠습니다. 화면 하단의 ‘공기&건강 ‘Tips’ 탭을 누르면 실내 공기 지수를 토대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삼성서울병원과의 협업으로 제공하는 꿀팁이니 안심하고 따라 해도 됩니다.
진정한 스마트홈을 만드는 길
I 화면이 꽉 찰 때까지 모으고 싶은 컬렉터의 마음
집안의 가전제품이 늘어날수록 통합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절실해지기 마련입니다. 에어컨과 공기측정기 등을 작동하기 위해 일일이 기기를 찾아다녀야 한다면, 아마 귀찮아서 사용하지 않게 될 테니까요. 하지만 SKT 스마트홈 어플은 집안 곳곳에 퍼진 기기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현재 앱과 연동할 수 있는 기계는 약 70여 대나 됩니다. 공기측정기나 에어컨 외에도 다양한 가전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데요. SK텔레콤 IoT 스마트홈 사이트(www.sktsmarthome.com)에서 스마트 홈과 연동 가능한 기기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SK 스마트홈 서비스로 집 안에서 더욱 잉여롭게 살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