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노트8 개통행사
SK텔레콤은 9월 15일, 얼리어답터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갤럭시 노트8’ 개통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이전과는 달리 특별한 방식으로 진행돼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는데요. SK텔레콤과 만난 갤럭시 노트8 개통행사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국민이 선정한 가장 빠른 영웅 ‘소방관’
▲ 특별상을 받는 늠름한 모습의 서울소방재난본부의 중부 소방서 소방관
▲ 소방관 8명과 함께 찍는 셀피
SK텔레콤 갤럭시 노트 8 개통 행사의 주인공은 바로 국민이 뽑은 영웅 ‘소방관’이었습니다. SK텔레콤은 개통 행사에 앞서 ‘가장 빠른 이동통신 서비스를 선물하고 싶은 영웅’을 주제로 사전투표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소방관에게 깜짝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마련한 것이죠. 갤럭시 노트 8 개통을 기념해 국민을 위해 힘쓰는 소방관 8명을 초청해 특별상 수여와 함께 100만 원 상당의 통신요금 이용권을 증정했습니다. 뜨거운 불길을 향해 누구보다도 빨리 달려나가는 뜨거운 마음에 대한 국민의 감사를 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밤샘 줄서기는 그만! 추첨으로 참가하는 갤럭시 노트8 개통 행사
▲ 고객들로 발 디딜 틈 없는 행사장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진행된 ‘갤럭시 노트8 개통 행사’에는 이른 아침부터 개통을 위해 많은 고객이 모였습니다. 특히 이번 개통 행사에서 SK텔레콤은 고객이 밤을 새워가며 줄서는 개통 시스템을 과감히 없애고 추첨 방식을 도입해 80명의 사전 예약 고객을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고객들은 개통과 함께 삼성 스마트워치 및 노트8 정품 커버 케이스 등 다양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행사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상품권과 노트북, 모니터 등을 추첨해 개통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갤럭시 노트8을 직접 만져보는 시간
▲ 갤럭시 노트8의 기능 체험하기
행사장 한쪽에는 오늘의 주인공 갤럭시 노트8을 전시하여 개통 대기시간의 지루함을 달래줬습니다. 고객들은 한층 섬세해진 S펜을 사용해 보며 갤럭시 노트8의 매력에 심취했습니다.
▲ 개통을 기다리는 고객
개통을 기다리는 80명의 고객은 설렘으로 가득 차 보였습니다. 오늘 개통 행사에 선정된 고객들은 실내에서 차례로 개통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SK텔레콤 노트8 개통자를 만나다
▲ SK텔레콤의 갤럭시 노트8 1호 개통자
갤럭시 노트8의 개통 문자를 받고 한걸음에 달려왔다는 1호 개통자 정현진 씨는 밤새 줄서기를 했던 개통 행사가 추첨제로 바뀐 것이 매우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중학생 때부터 줄곧 SK텔레콤을 사용했다는 그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SK텔레콤을 통해 갤럭시 노트8을 개통하게 되어 기쁩니다.”라며 많은 취재진의 열띤 취재 요청에 답했습니다.
▲ 1호 개통자 정현진 씨와 2호 개통자 김창균 씨
2호 개통자 김창균 씨의 소감도 들어봤습니다. 휴대폰 부품 제조 회사에 근무하는 그는 20년간 SK텔레콤을 사용하는 장기 고객이라고 합니다. 여러 대의 휴대폰을 소장했지만, 갤럭시 노트8의 넓은 디스플레이와 정교한 S펜에 매료되어 구매를 결정했는데요. 신세기 통신 시절부터 내내 SK텔레콤만을 이용한 그는 SK텔레콤에 대한 무한한 사랑도 아낌없이 표했습니다.
새로운 SK텔레콤의 개통 행사 덕분에 고객들은 밤새 줄을 서며 기다리지 않아도 됐습니다. 화려한 연예인과 유명인사 대신 국민이 직접 투표해 선정한 영웅에게 감사의 뜻을 표할 수 있는 시간으로 더욱 의미가 남달랐던 SK텔레콤의 갤럭시 노트8 개통 행사. 이 행사처럼 훈훈한 금요일이 되길 바라며 SK텔레콤의 다양한 이벤트도 많은 기대 바랍니다!
사진. 허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