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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중국 여행 전 필수 체크! T로밍 한중일패스

▲ 일본∙중국 여행 시 가입하면 좋은 로밍 서비스를 알려드립니다

2017년 추석, 최장 10일에 이르는 황금연휴로 인해 해외 여행객이 급증했습니다. 해당 기간 인천공항 출입국 여객이 206만3666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사람이 여행을 떠났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이하 SKT)에서는 새로운 T로밍 상품을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데요. 바로 일본과 중국 여행자를 위한 ‘T로밍 한중일패스’입니다. 어떤 로밍 서비스이기에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T로밍 한중일패스, 이용객 10만 명 돌파!

▲ T로밍 가입자 10명 중 7명은 T로밍 한중일 패스를 선택했습니다

SKT의 T로밍 한중일패스가 출시 50일만에 이용객 1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중국과 일본을 방문한 T로밍 이용 고객 10명 중 7명은 T로밍 한중일패스를 이용한 셈입니다. 이러한 인기의 요인은 SKT의 로밍 이용 패턴 분석에 있습니다.

SKT는 국내 출국자 가운데 약 51%가 중국과 일본을 방문한다는 점에 착안해 서비스 개발에 나섰습니다. 또한, 중국과 일본 여행객의 74%는 1GB 이하의 데이터를 사용하고, 1인당 평균 12분의 통화를 하는 것에 착안해 T로밍 한중일패스 요금제를 완성했습니다.

하루 5천 원으로 이용하는 일본∙중국 로밍

▲ T로밍 한중일패스 요금제의 상세 내용입니다

T로밍 한중일패스 요금제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 요금제는 5일간 2만5천 원으로 데이터 1GB와 통화, 문자까지 제공합니다. 하루에 5천 원 정도면 여행 내내 편하게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문자 메시지는 기본 제공하고, 음성통화(수∙발신 포함, 제3국 발신 제외)는 1분당 220원으로 로밍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제공합니다. 데이터 서비스의 경우 기본 제공량을 모두 소진하더라도 200kbps 이하의 속도로 가입 기간 중 계속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 고객 이용 패턴을 반영한 과학적 요금 설계

▲ T로밍 한중일패스로 일본과 중국 여행 시 기존 OnePass100 보다 50%로 더 저렴하게 로밍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중일패스는 음성통화가 분당 220원으로 매우 저렴한 수준입니다. 덕분에 로밍 음성 통화량이 매년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도 한중일패스 가입자의 음성 통화량은 기존 통화량 대비 2배 증가했습니다.
※ 작년 기준 중/일 평균 인당 음성 통화량(MoU) 12분, 추석 연휴 기간 중/일 평균 인당 음성 통화량(MoU) 24분

흥미로운 점은 T로밍 한중일패스를 이용한 고객 중 50% 이상이 로밍 신규가입자라는 사실입니다. 그동안 현지유심 등을 이용하던 고객들도 요금제에 가입할 만큼 T로밍 한중일패스가 합리적인 상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데이터 2배 제공 프로모션 혜택

▲ T로밍 한중일패스로 알뜰하고 편리하게 여행하세요

SKT는 올 연말인 12월 31일까지 T로밍 한중일패스 가입자에게 기본 제공 데이터의 2배인 2GB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합니다. 겨울을 맞아 일본 온천여행 등을 준비 중이라면 이번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

동남아∙미주 지역 특화 로밍 요금제 출시 예정

더불어 SKT는 내년 초부터 동남아, 미주 지역 및 유럽까지 지역 특화형 로밍 요금제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내년 여행 계획을 미리 준비하는 스마트한 여행자들을 위해 곧 관련 소식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많은 기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