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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반려견도 모두 찾아주는 위치추적기 키코(keyco)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어린아이와 천방지축 반려견. 보호자는 잠시도 눈 돌릴 틈이 없습니다. 게다가 소지품까지 챙겨야 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SKT에서는 이런 소비자의 걱정을 조금 덜어줄 위치추적기 키코(KEYCO)를 출시했습니다. 미아방지와 노인의 위치 파악은 물론 소지품에도 사용할 수 있는 키코를 오늘 샅샅이 알아보겠습니다.

▲ 키코 스펙표

키코의 기본 구성품은?

▲ 키코 기본 구성품 3종 세트

먼저 키코의 구성품은 위 사진처럼 단순합니다. 제품과 사용설명서, 충전할 수 있는 USB 케이블이 전부입니다. 하지만 구성이 단출하다고 아쉬워하지 마세요. 작은 제품 속에 필요한 기능만을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제품을 살펴볼까요?

▲ 제품 상세보기

키코 제품의 전면입니다. 생활방수가 되는 매끈한 소재로 만들었습니다. 제품 하단부에는 충전단자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앞면 중앙부에는 긴급호출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5초 이상 누르면 현재 위치 정보와 긴급호출 상황이 연동된 기기로 정보가 전송됩니다.

▲ 연결고리 부분 자세히 살펴보기

이번에는 키코의 연결고리입니다. 고리 형태로 만들었기 때문에 소지하기 편리합니다.

▲ 휴대폰에 키코 연동하기

본격적으로 사용하기에 앞서 ‘키코’ 앱을 휴대폰에 설치해주세요. 모든 제어는 휴대폰 앱을 통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키코 앱을 다운받고,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 해주세요. 그다음 키코 추가 등록을 선택하여 제품을 등록하고, GPS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해주세요!

▲ 키코 앱 화면

키코의 설정 화면으로 가보겠습니다. 이곳에서는 위치수집 주기와 안심존 설정 및 자동위치 알림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위치는 위 사진의 두 번째 화면처럼 지도에 표시됩니다. 키코의 특별한 ‘안심존’ 기능도 활용해보세요. 이 기능은 먼저 자주 가는 위치를 미리 안심존으로 설정한 다음 사용하면 됩니다. 만일, 키코를 소지한 사용자가 안심존으로 설정한 지역을 진입하거나 이탈할 경우 자동으로 휴대폰으로 진입과 이탈 여부를 알려줍니다. 이 안심존은 최대 3개까지 설정이 가능하니 유용합니다.

이외에도 GPS 위치 수집주기를 설정해 최대 분 단위로 위치를 전송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능은 배터리 소모가 크기 때문에 보호자 없이 멀리 나가는 등 상황에 맞게 설정하면 됩니다.

▲ 사람 말고 소지품에도 사용해보세요

키코는 사람 위치 외에도 반려견이나 소지품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활동량이 많은 반려견의 목줄에 걸거나, 가방 연결고리에 키코를 걸면 이제 그 무엇도 잃어버리는 일 없을 것입니다. 이제 소중한 사람과 반려견, 소지품은 키코에게 맡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