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중국내 합작법인인 ‘UNISK’가 무선 인터넷 상용서비스 개시 1년 만에 약 2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 중국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K텔레콤의 중국내 합작법인인 ‘UNISK’가 무선 인터넷 상용서비스 개시 1년 만에 약 2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 중국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월 1일로 SK텔레콤의 중국내 합작법인인 UNISK(중국명 聯通時科新息技術有限公司)가 중국에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상용화한 지 1년을 맞는다.

SK텔레콤과 중국 제2 이동통신업체인 차이나유니콤의 합작법인 UNISK가 8일 현지시각 오후 2시 베이징에서 양사 CEO가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