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SK스포츠단 선수의 색다른 모습을 보고 싶나요? 그렇다면 SK스포츠단 유튜브채널 스크라이크(SK-Like)를 방문해보세요! 스크라이크는 SK나이츠, T1, SK와이번스 등 SKT가 운영하거나 후원하는 스포츠단 콘텐츠를 발행하는 종합 스포츠 유튜브 채널입니다. SK스포츠단은 그동안 팬들과 소통하고 스포츠로 행복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왔는데요. 이번 유튜브 채널 개설을 통해 팬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합니다.

스크라이크에서는 ‘종목’, ‘승리와 패배’,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를 초월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도 볼 수 있는 경기 하이라이트나 선수 인터뷰가 아닌,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날 수 있죠. 야구 선수와 골프 선수가 50m 떨어진 목표물을 맞추는 승부를 펼치고, 프로 농구선수들이 일반인과 농구 대결을, 프로게이머와 게임 대결을 하기도 합니다.

스크라이크가 첫 번째로 공개한 콘텐츠는 T1과 SK나이츠 선수들의 3 vs 5 LoL 대결입니다. SK나이츠 선수들은 평소에 LoL 게임을 즐기고, T1의 팬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제작진이 최준용 선수에게 오늘 경기를 T1 코칭 스태프들이 볼 수 있다고 말하자, 영상 보시면 스카우트 제의하실 거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전날 새벽 1시까지 연습을 했다는 SK나이츠 선수들.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게임에 임했는데요. T1 선수들도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SK나이츠 선수들의 기세에 당황했습니다.

보다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위해, 믹스매치 경기도 진행했습니다. 테디팀, 페이커팀으로 나뉘었는데요. 페이커 선수의 당황하는 모습과 SK나이츠의 숨은 LoL 고수가 궁금하다면 스크라이크 채널에서 확인해보세요!

현재 스크라이크 채널에서는 SK나이츠와 농구 동호회의 3 vs 10 대결, 국가대표 수영 선수 안세현과 한국체육대학교 수구 선수 안시현의 접영대결도 볼 수 있습니다.

SKT는 스크라이크 채널의 운영 수익금 일부를 지적발달장애인 운동 선수를 위해 활용할 예정인데요. 조회 수 1회당 1원씩 기부금이 적립됩니다. 또한,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콘텐츠도 발행할 예정이니 구독하시고 즐겨주세요!

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은 레전드 경기도 스크라이크에서 만나보세요. SKT의 AI 기반 화질 개선 기술 ‘슈퍼노바’를 통해 오래된 경기 영상을 고화질로 업그레이드해 발행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 SKT의 ‘멀티뷰’ 기술로 다양한 관점에서 경기를 감상할 수 있는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스크라이크에서는 채널 론칭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월 23일부터 2월 5일까지 ‘스크라이크’ 페이스북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손흥민 선수 소속 팀의 경기를 직관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SK와이번스 2020시즌 시즌권, SK나이츠 1층 좌석 이용권 등도 준비되어 있으니 이벤트 참여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