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스포츠 소속 선수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바로 지난 4월 13일부터 ‘SK 행복더하기 – 행복한 푸드’ 캠페인을 시작한 것인데요. 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300가구에 식료품 키트를 전달하는 캠페인입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SK나이츠[관련기사] 와 SK 와이번스, SK 텔레콤 스포츠마케팅 그룹 소속 프로스포츠 선수가 참여했습니다. ‘SK 스포츠’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SK 행복더하기’ 캠페인을 론칭하였으며, 그 첫 번째 프로젝트가 바로 ‘행복한 푸드’ 캠페인입니다.
팬과 함께하는 따뜻한 온기 프로젝트, 행복한 푸드
코로나19로 인해 다수의 복지 지원 시설이 원활하게 운영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교 등교도 미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취약계층 아동들은 제대로 된 식사를 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SK 스포츠는 ‘행복한 푸드’ 캠페인으로 이러한 코로나19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동들을 돕는 활동에 나섰습니다. 모금된 기부금으로 식료품 키트를 제작하여 전달할 예정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하여 캠페인은 모두 온라인에서 진행합니다.
‘행복한 푸드’ 캠페인은 먼저 SK 스포츠 소속 선수들, 구단 프런트, SKT 구성원들의 기부 참여로 시작되었습니다. 팬 여러분들도 ‘네이버 해피빈 페이지(http://bitly.kr/Fn8AIKhk)’를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SK 스포츠 선수단 애장품 판매 모금 행사와 SNS 기부 릴레이도 진행
“우리들의 경기는 잠시 멈추었지만, 여러분께 받은 ‘사랑’을 모아 더욱 큰 행복을 실천합니다.”
이번 행사의 취지는 팬들과 함께하고 동행하면서 행복을 더해간다는 것입니다. 팬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선수들의 애장품 판매 모금 행사도 진행합니다. 먼저, SK와이번스 응원단과 함께하는 ‘SK 스포츠 선수들의 애장품 경매 방송’ 프로그램도 함께 합니다. 참여 방법은 추후 구단의 SNS를 통해 안내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SKT는 추후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최경주, 이보미 프로 등 선수들의 마음이 담긴 애장품도 판매할 계획입니다.
또한, 온라인 기부 확산을 위해 소셜미디어를 통해 ‘행복한 푸드 릴레이’도 진행합니다. 참여 방법은 식사 전 음식 사진과 함께 손 하트를 찍어 캠페인 해시태그(#행복한푸드챌린지, #행복더하기)와 함께 참여하고 싶은 친구 3명을 지목하여 본인 SNS에 업로드하면 됩니다. 참여한 게시글 1건당 1,000원씩 기부되며, 참여 기부금 전액은 행복한 푸드 키트 구성에 사용합니다.
SK 스포츠의 사회공헌활동 ‘SK 행복더하기’는 이번 ‘행복한 푸드’ 캠페인을 시작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