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시대. 여러분의 일상은 이전과 어떻게 바뀌었나요? 최근의 변화들은 우리가 이제껏 경험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현상입니다.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물리적 거리 두기를 권장하는 사회. 대면 보다는 비대면 방식을 선호하는 사람들. 코로나 19가 우리의 삶을 180도 바꾸어 놓았습니다.
SK텔레콤은 기업이 나아가야 할 혁신의 방향도 고객과 사회의 요구와 가치에 부합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고객의 필요에 따라 발전을 거듭해온 SK텔레콤이 또 한번의 혁신을 이어갑니다. 언택트 시대에 맞춰 5G와 AI등 ICT를 기반으로 한 3대 유통혁신안을 발표했습니다. 그 소식을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휴대폰 주문했더니, 내가 있는 곳으로 T매니저가 찾아왔다!
휴대폰을 구매할 때마다 매장을 찾는 것이 번거로우셨나요? 이제 SKT 매장 직원이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는 ‘바로도착’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바로도착’은 고객이 T다이렉트샵(shop.tworld.co.kr)에서 휴대폰을 주문하면 AI가 고객과 가장 가까운 인근 SKT 매장을 매칭, 해당 매장에 근무하는 T 매니저(매장직원)가 ‘주문 즉시’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컨시어지(Concierge) 서비스입니다. 내가 원하는 장소에서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입니다.
고객은 휴대폰 배송, 개통, 초기 세팅, 데이터 이전 등 휴대폰 구매 시 반드시 필요한 서비스부터 스마트폰 교실, 중고폰 감정/판매 및 당일보상 등 SK텔레콤의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바로도착’은 오는 7월 24일부터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중심으로 시범 서비스가 먼저 시작됩니다. 오는 9월까지 전국 72개 시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휴대폰을 구매할 계획이 있다면, ‘바로도착’ 서비스를 이용해보면 어떨까요?
SK텔레콤은 다양한 O2O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2015년 온라인에서 주문하고 매장을 방문해 휴대폰을 받는 ‘바로픽업’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였으며, 2018년부터 주문 당일 휴대폰을 즉시 배송해주는 ‘오늘도착’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 이통3사 중 유일하게 영업시간 종료 이후에도 평일 및 주말 자정까지 상담과 주문이 가능한 ‘라이브 채팅’ 서비스도 운영 중입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정보, 철저하게 지켜드릴게요
SK텔레콤 매장이 ICT와 보안 전문가의 컨설팅을 기반으로 고객의 소중한 정보를 철저히 보호하는 ‘Privacy 청정 매장’으로 새롭게 탈바꿈합니다.
‘Privacy 청정 매장’ 은 고객정보 유출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하는 SK텔레콤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물입니다. 고객이 안심하고 내방할 수 있는 매장 환경 구축을 위한 ‘기술(Privacy보호AI키오스크)∙사람(보안 컨설팅 전문가)’ 중심의 고객 정보보호 혁신 집약체입니다.
먼저 SK텔레콤은 고객이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의 저장 데이터를 복구 불가능한 수준으로 삭제하는 ‘Privacy보호 AI키오스크(안심거래 키오스크)’를 7월 말 900개 매장을 시작으로 9월까지 전국 2500개 매장에 순차 보급합니다.
‘Privacy 보호 AI키오스크’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로부터 포렌식 불가로 인증 받은 ‘난수랜덤방식*’을 사용해 휴대폰에 저장된 정보를 복구 불가능한 수준으로 삭제하고, 이에 대한 인증서 발급 서비스까지 제공합니다. 고객은 본인이 사용하던 휴대폰의 데이터를 스스로 안전하게 삭제 및 관리할 수 있습니다.
* 난수랜덤방식 : 기존 데이터 위에 예측할 수 없는 난수를 덮어씌워 복구가 불가능하도록 삭제하는 방식
또, SK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중고폰 거래 솔루션 ‘민팃(MINTIT)’을 탑재해 데이터 삭제와 단말기 판매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One-Stop 서비스 환경을 제공합니다. AI와 카메라를 활용한 실시간 감정을 통해 그 자리에서 중고폰의 가치를 측정해주며, 판매 결정시 대금을 고객 계좌로 즉시 입금해주거나 휴대폰 구매/요금 수납 등에 활용하도록 해 고객 편의를 높였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겠어요?
▲ Privacy 보호 AI키오스크’ 유튜브 영상
또, SK텔레콤은 매장 직원을 전문가 수준의 정보보호 지식을 보유한 ‘보안 컨설팅 전문가’로 육성해 고객 상담 시 ‘고객정보 보호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고 떠나는 모든 과정에서 정보 유출 가능성을 최소화 해 고객 피해를 예방하고, 유통망에 대한 고객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SKT 무인매장이 생긴다고?
SK텔레콤이 올해 9월, 무인 매장을 선보입니다. 언택트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ICT를 활용한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함입니다. SK텔레콤의 무인매장은 입장(셀프 체크인)부터 스마트폰 비교, AI기반 요금제 컨설팅, 가입신청 및 휴대폰 수령 등 개통에 필요한 모든 업무를 고객 스스로 처리할 수 있는 토탈(total)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무인매장의 효용성과 고객 접근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운영 시간을 365일 24시간 상시화합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전산 운영 시간 외에도 미디어/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체험, 악세서리 구매, 중고폰 판매 등 업무를 언제든 처리할 수 있습니다. 무인매장은 5G 시대에 발맞춘 첨단 ICT 기술의 결집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언택트 문화의 대표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SK텔레콤이 추진하는 ‘3대 유통 혁신’은 고객가치 제고는 물론 고객정보 보호, 언택트 문화 확산 등 폭넓은 효과를 가져올 전망입니다. 나아가 타 업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줌으로써 대한민국 유통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O2O서비스·고객정보 보호·언택트 소비! SK텔레콤은 고객과 사회의 요구에 부합하는 유통혁신으로 진정한 고객가치 혁신을 이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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