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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통화 이걸로 끝낸다! 이제 ‘미더스(MeetUs)’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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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발생 6개월. 우리의 삶은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는 이제 일상이 되었고, 언택트 업무와 학업 활동도 익숙해졌습니다. SK텔레콤은 언택트 시대에도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만나서 대화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그룹 영상통화 서비스 ‘미더스(MeetUs)’를 출시했습니다. 미더스는 5G 시대 초고화질 그룹 영상통화 서비스로, 최대 100명까지 참여가 가능합니다. ‘미더스(MeetUS)’로 더 편리해질 언택트 라이프! 함께 만나보시죠.

최대 100명 동시 접속! 발표자 모드 등 영상통화에 꼭 필요한 기능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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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더스는 ‘Meet’와 ‘Us’의 합성어로, 최대 100명까지 동시 접속이 가능한 그룹 영상통화 서비스입니다. 모바일 화면에는 4명, PC∙태블릿 화면에는 8명까지 표시됩니다. 참여자가 화면 표시 숫자를 넘을 경우, 사용자의 음성을 감지해 발언하는 사람을 자동으로 화면에 표시합니다.

미더스는 ‘그룹 영상회의’와 ‘비대면 교육’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참가자 중 한 명의 화면을 띄울 수 있는 ‘발표자 모드’입니다. 회의 중 발표자 외 참가자들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텍스트 채팅’ 기능도 있습니다. 이외, 수업이나 회의 자료를 공유하는 ‘화면 공유’ 기능과 판서가 가능한 ‘화이트보드’ 기능, 참가자를 지정해 화면을 공유하는 ‘핀 비디오(Pin Video)’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보안성 강화는 물론, 차별화된 고화질∙고음질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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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화상회의가 증가하면서 관련 플랫폼의 보안 취약점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안정성 이슈가 커지기도 했는데요. SK텔레콤은 보안성 강화를 위해 그룹 통화가 동작되는 모든 구간에 암호화를 적용하였고, 향후 보안 특화 기능을 탑재한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미더스는 SK텔레콤의 T 전화 영상 통화 서비스 ‘콜라(Callar)’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모바일 버전의 경우 5G 이용 시 최대 QHD 수준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최신 영상 압축 기술인 HEVC(High Efficiency Video Codec)를 전면 반영해 뛰어난 영상 품질을 제공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미더스는 baro 로밍서비스에 적용했던 음질 보장 기술을 고도화해 적용하여, 우수한 음성 품질을 자랑합니다. 미더스는 화자 인식 기반의 하이브리드 SFU* 방식으로 설계되어, 고품질의 화질∙음질 제공해도 소요 데이터가 기존 대비 50% 수준입니다.
*SFU(selective forwarding unit) : 필요한 참여자에게만 신호를 보내 데이터를 절감하는 기술

 

T아이디로 로그인하면 연동되어 언제나 동일한 환경에서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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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더스 모바일 버전은 이동전화번호를 인증하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PC∙태블릿은 모바일 인증된 T아이디로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후에는 연락처와 회의 기록이 연동되어 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환경에서 그룹 영상통화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올 초부터 사내와 김포 신풍초등학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더스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6월에는 신입 공채 면접에 미더스를 활용해 지원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SK텔레콤은 베타 테스트를 통해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대 참여자 수 확대, 업종 최적화, 새로운 형태의 웨비나∙AI기반 사용자 편의성 강화 등 업그레이드를 지속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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