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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야의 종소리’ 안방 1열에서 VR로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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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새해, 제야의 종소리 들으러 랜선으로 모이자!”

VR(Virtual Reality, 가상 현실)을 타고 울려 퍼지는 제야의 종소리, 상상이나 해 봤나요? 2021년 1월 1일 0시, SKT와 서울시가 보신각 타종을 VR로 선보입니다. 이제 ‘360도 VR’로 구현된 보신각과 ‘5GX 슈퍼노바’ 기술로 복원된 제야의 종소리를 안방 1열에서 보고 들을 수 있게 됐는데요.

신축년(辛丑年)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 올해는 랜선으로 안전하게 관람해 보세요.

제야의 종소리, 안방 1열에서 VR로 들으며 소망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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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2월 31일 자정에 열려온 ‘보신각 제야의 종’ 야외 타종 행사가 올해는 비대면으로 개최됩니다. 1953년에 행사가 시작되었으니, 67년 만에 처음인 셈이죠.

이번 비대면 행사는 SKT와 서울시가 함께하는데요. SKT와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이 야외 행사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안전하게 새해를 맞고 희망을 염원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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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는 보신각 전경과 제야의 종소리를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도록 VR 체험관을 열 계획입니다. 2021년 1월 1일 0시에 서울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2020 제야의 종 VR 체험관’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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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야의 종 VR 체험관’은 별도의 VR 기기 없이도 접속 가능합니다. PC나 스마트폰으로 VR 영상을 재생하면 역사가 깃든 보신각 내부를 360도로 돌려 보며 관람할 수 있죠.

제야의 종소리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SKT는 보신각 종의 장엄한 종소리를 고음질로 복원했는데요. SKT는 33번 울리는 고음질의 종소리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의 시작을 알릴 예정입니다.

‘5GX 슈퍼노바’ 기술로 완벽 복원된 제야의 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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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듣는 것처럼 생생한 종소리는 SKT의 ‘5GX 슈퍼노바’ 기술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5GX 슈퍼노바’는 SKT의 독자적인 AI 기술이죠. 음원과 영상, 사진 등을 생생하게 복원할 수 있어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경험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이 기술은 산업 현장에도 응용 가능합니다. 스마트 팩토리, 콘텐츠 플랫폼, e커머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와의 협업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관련해 SKT는 ‘5GX 슈퍼노바’ 기술을 활용하여 SK하이닉스 반도체 품질평가(Quality Assessment, QA) 공정에 시범 적용한 바 있습니다. 또한, 한아세안정상회담에서 천 년 왕조 신라 시절의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을 복원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서울시와의 협력을 통해 SKT는 ‘5GX 슈퍼노바’ 기술의 다채로운 활용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는데요. ‘5GX 슈퍼노바’ 기술로 복원된 제야의 종소리와 VR로 구현된 보신각은 2021년 1월 1일 0시 서울시 홈페이지 내 ‘2020 제야의 종 VR 체험관’에서 직접 체험해 보기 바랍니다.

한편, SKT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 소망을 적는 댓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인데요. 코로나19로 지쳤던 한 해, 힘들었던 기억은 모두 잊고, 희망찬 제야의 종소리, 다채로운 경품과 함께 행복 가득한 2021년을 맞이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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