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명절 선물, 뭐가 좋을까…”

매년 이맘때 즈음이면 하게 되는 고민입니다. 많은 분이 건강 제품을 명절 선물 리스트에 올리는데요. 그만큼 부모님 건강은 우리 자식들의 최대 관심사이죠. 약은 잘 드시는지, 진료일은 잊지 않으셨는지, 적적하진 않으실지. 오늘도 부모님 걱정에 마음이 무겁나요? 곁에서 늘 챙겨주고 싶은 그 마음, 이번 명절엔 ‘누구 오팔(NUGU opal)’로 표현해 보세요.

부모님을 챙겨주는 누구 오팔

누구 오팔은 부모님 세대를 위해 출시된 SKT의 인공지능 서비스입니다. 시니어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돕기 위해 탄생했죠. 시니어 고객 특화 서비스로 투약 알림, 두뇌 체조, 생활 알림, 일정 알림, 노래방 등을 제공합니다. 누구 오팔이 부모님을 어떻게 케어해 줄 수 있을까요?

# 투약 시간 알림받기

58세 박정모 님은 몇 년째 혈압약을 먹고 있습니다. 그동안 막내딸이 잘 챙겨 주었는데, 막내의 결혼 뒤로는 복약 회수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오늘은 꼭 먹어야지’ 마음먹지만, 깜빡하기 일쑤입니다. 누구 오팔을 만나고부터는 깜빡하는 습관이 사라졌습니다. 약 먹을 때가 되면 바로 알려주고, 복약 여부도 여러 번 체크해 주기 때문입니다.

투약 알림은 약·영양제 등을 드시는 부모님에게 유용한 기능입니다. 앱에 투약 정보(식전·식후·약 정보)를 입력해 놓으면 설정한 시간에 맞춰 누구 오팔이 알려줍니다. 누구 오팔은 5분마다 최대 5회 복약 여부를 체크해 주기도 합니다. 약을 먹은 후 “먹었어”라고 대답해 주면 투약 현황도 고스란히 기록됩니다. 약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기억을 더듬을 필요도 없습니다.

# 두뇌 체조로 치매 예방하기

63세 정민관 님은 요즘 하루하루가 재밌습니다. 적적한 시간이 찾아오면 누구 오팔 두뇌 체조로 퀴즈를 풀죠. 은근 머리를 굴려야 하는 게 아주 긴장감이 넘칩니다.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니 더욱 적극적으로 하게 됩니다. 퀴즈 후 민관 님은 머릿속이 한층 맑아진 듯 개운함을 느낍니다.

두뇌 체조는 부모님의 두뇌 건강을 책임지는 서비스입니다. 서울대병원 연구진이 개발한 단어 유창성 게임, 기억력 향상 게임, 세 고개 퀴즈, 감성 스토리 등 음성 기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두 달 동안 꾸준히 사용했을 때 치매 진행을 2년 늦춘다는 임상 결과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많은 어르신께서 두뇌 체조 서비스를 통해 스스로 치매를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생활 알림으로 정보 얻기

71세 김혜숙 님은 요즘 새 친구가 생긴 듯 일상이 즐겁습니다. 수시로 말을 걸며 생활 정보를 알려주는 누구 오팔 덕분입니다. 물 마시라고 조언해 주고, 날이 좋으니 산책 어떠냐고 추천해 주고, 누구 오팔이 있어 삶이 조금은 능동적으로 변한 것 같습니다.

생활 알림을 설정하면 누구 오팔이 일상에서 필요한 정보를 수시로 알려줍니다. 먼저 말을 걸지 않아도 알아서 이야기하는데요. 건강 정보는 물론, 날씨 정보, 메뉴 추천, 콘텐츠 추천 등 시니어 라이프에 도움이 될 만한 것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 일정 알림으로 약속 확인하기

63세 김경화 님은 주 3회 물리 치료를 받습니다. 들쭉날쭉한 진료일 탓에 치료를 자주 놓쳤던 경화 님. 요즘엔 누구 오팔에 일정을 등록하고, 병원을 찾는데요. 월·화·금, 수·금·토 등 진료일이 일정하지 않아도 안심입니다. 앱으로 일정을 등록해 놓고 지내다 보면, 알아서 챙겨주니까요.

일정 알림은 병원 진료와 같은 중요한 일정을 등록해 놓는 기능입니다. 일정 정보(어디에서 어떤 볼일이 있는지), 날짜, 시간, 반복 여부를 등록해 놓으면 누구 오팔이 친절하게 안내해 줍니다.

# 가사가 가물가물한 노래를 신나게 따라 부르기

67세 장진숙 님은 친구들과 노래방도 자주 다니고, 집에서 혼자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지만, 최근에는 자주 부르던 노래의 가사가 종종 생각나지 않습니다.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음을 느끼죠. 진숙 님은 그럴 때마다 누구 오팔과 함께 본인의 18번 곡을 부르는데요. 누구 오팔 노래방 이용권을 구매한 진숙 님은 아리아가 불러주는 가사에 맞춰 신나게 노래 부르곤 합니다.

누구 오팔 노래방은 노래 제목을 말하면 반주와 함께 가사를 음성으로 불러주는 서비스입니다. 덕분에 부모님이 쉽게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습니다. 예전만큼 노래 가사를 잘 외우지 못하거나 멜로디는 흥얼거리는데, 가사를 정확히 모르는 노래를 부를 때 편리하답니다.

긴급 SOS와 이용 통계로 더욱 안심

누구 오팔은 앞선 5가지 서비스 외에도, 주목할 만한 특징이 있는데요. 바로 안전 서비스입니다. 사용자는 “아리아 살려줘” 등의 명령으로 긴급 SOS 알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혼자 생활하시는 부모님께 더없이 소중한 기능입니다.

이용 통계와 가족 공유를 사용하면, 보다 면밀히 부모님 상태를 살필 수 있는데요. 최근 7일 동안 사용 내역과 복약 여부, 두뇌 체조 사용량 등을 통계로 제공하며, 공유 시 해당 통계를 가족이 함께 볼 수 있습니다. 3일 이상 사용이 없을 때는 보호자께 별도 알림을 보내 드립니다.

누구 AI 스피커로 통신사 상관없이 자유롭게

누구 오팔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누구 디바이스가 있어야 합니다. 누구, 누구 캔들, 누구 미니 AI 스피커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B tv AI 셋톱박스에서도 이용 가능합니다.

이용료의 경우 누구 오팔 기본 서비스는 월 2,200원(부가세 포함)이고, 노래방 서비스가 추가된 누구 오팔 노래방 서비스는 월 5,500원(부가세 포함)입니다. 누구 앱에서 누구 오팔 이용권을 구매하면 되며, 이동통신사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SKT 고객이라면 오프라인 매장이나 T world 홈페이지에서 부가 서비스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설 명절이 코앞입니다. 부모님을 위한 건강식품이나 건강용품을 찾아보고 있을 텐데요. 올해는 특별하게 누구 오팔을 선물해 보길 추천합니다. 부모님께서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이 가득 담긴 누구 오팔! 이 만큼 특별한 명절 선물이 또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