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라이브 캐스터 플랜과 관련 없는 연출된 이미지입니다.

“실시간 영상관제? 필요하긴 한데, 너무 비싸지 않을까?”

많은 기업이 현장 모니터링 등에 실시간 영상관제가 필요함에도 인프라 구축 시간·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선뜻 도입하지 못하고 있었죠. SKT가 새로운 솔루션으로 실시간 영상관제의 허들을 크게 낮춥니다. 누구나 쉽게 구독형으로 누릴 수 있는 솔루션 ‘T라이브 캐스터 플랜(T live caster plan)’을 소개합니다.

고객 갈증 해소해주는 ‘구독형 실시간 영상관제 서비스’

SKT가 고화질 실시간 영상관제 솔루션 ‘T라이브 캐스터’의 구독형 모델인 ‘T라이브 캐스터 플랜’을 선보입니다.

‘T라이브 캐스터’는 드론이나 스마트폰처럼 유선 연결이 불가능한 카메라 활용에 최적화된 이동형 영상관제 솔루션이죠. 산업 현장 모니터링·안전 관리·원격 기술 지원·라이브 방송 등에 활용됩니다. 현재 경찰청·소방본부·지자체·대기업·방송국 등 다수의 기관에 도입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바디캠·IP CCTV 등으로 연동 범위가 확대되었습니다.

‘T라이브 캐스터’를 활용하면 5G·LTE 통신망을 통해 다양한 카메라를 고화질·저지연으로 관제할 수 있는데요. 기존에는 산업 현장의 영상 모니터링 기술로 RTSP(IP CCTV 표준 프로토콜) 또는 WebRTC(Web 기반 화상회의에 널리 활용되는 프레임워크) 방식이 주로 활용되고 있었죠.

이를 대역폭 변동이 심한 이동통신망 업링크에 적용할 경우 고화질 전송이 어려운 단점이 있었습니다. 반면 ‘T라이브 캐스터’에는 SKT가 8년간 연구·개발한 독자 프로토콜이 적용되어, 고화질 영상을 1초 이내의 지연 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이제 고객들은 ‘T라이브 캐스터’를 구독형 웹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T라이브 캐스터 플랜’은 SKT의 클라우드 서버인 ‘T라이브 스튜디오 서버’를 통해 이용 가능합니다. 덕분에 고객이 물리 서버를 자체적으로 마련하거나 네트워크를 구성할 필요가 없습니다. 인프라 구축에 시간과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죠.

영상관제 대상 지역이 유동적이고, 초기 구축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사업자라면 눈여겨볼 만합니다. 해당 사업자의 경우 기존 구축형 상품보다 클라우드 기반의 구독형 모델에 대한 수요가 높았는데요. 이번 ‘T라이브 캐스터 플랜’ 출시로, 구독형 관제 상품에 대한 갈증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담없이 손쉽게 누리는 ‘T라이브 캐스터 플랜’

‘T라이브 캐스터 플랜’은 이용의 자유도도 높습니다. 고객은 필요한 만큼의 카메라 채널 수만 선택해 구독할 수 있죠. 운영비를 절감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용료는 1채널 월 10만 원, 4채널 월 30만 원 수준입니다. 기본 약정은 1년입니다. 필요한 기간만 이용 가능하기에 고객 부담은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다른 장점은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것인데요. 웹 브라우저 접속만으로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웹 브라우저에서 현장 영상을 모니터링하면서 현장 카메라·IP CCTV·드론 카메라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죠. 1초 미만의 지연 시간으로 쾌적한 모니터링 및 조작이 가능합니다. 아울러 AI 영상 분석을 통해 고도의 객체 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사용 방법 또한 어렵지 않습니다. ‘T라이브 캐스터 플랜’ 웹사이트[바로가기] 가입 후, 카메라 장치에 맞는 앱(TLC Smart plan·TLC Smart Drone plan)을 안드로이드 기기에 설치하면 됩니다. ‘TLC Smart plan’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원스토어에서, ‘TLC Smart Drone plan’은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한편, SKT는 다양한 관리 플랫폼을 구독형으로 선보일 예정인데요. 하반기에는 드론 영상을 활용한 지리 정보 관리 플랫폼 ‘TLC랜드뷰’를 새로운 기능과 함께 구독형으로 출시합니다. 특히, AI 영상 분석을 통한 시설물 관리 및 태양광 패널 점검 기능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 T라이브 캐스터 플랜과 관련 없는 연출된 이미지입니다.

지금까지 ‘T라이브 캐스터 플랜’을 상세히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번 구독형 모델로 영상관제 솔루션에 대한 허들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동안 시간·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망설이고 있었다면, ‘T라이브 캐스터 플랜’으로 혁신적인 경험을 부담 없이 누려 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