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고 어려운 기술을 혼자 연구하다 보면 많은 어려움이 생깁니다. 이럴 때 같은 분야를 연구하고 있는 개발자를 만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ICT 지식의 공유는 물론, 궁금한 점은 질문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멘토링도 받을 수 있죠.
이제는 개발자 릴레이션(Developer Relations) 시대입니다. SKT는 SK하이닉스, SK㈜C&C,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등 SK ICT패밀리사 개발전문가들과 외부 개발 인재간 소통과 기술 공유를 위한 디벨로퍼 릴레이션(Developer Relations) 채널인 ‘데보션’을 론칭했습니다. 자세한 소식을 SKT Insight에서 소개합니다.
개발자들을 위한 영감의 바다, 데보션
‘데보션’은 ‘개발자(Developer)들을 위한 영감의 바다’(Developers’ Ocean)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개발자들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커뮤니티를 ‘바다’에 비유해서 붙인 이름이죠.
‘데보션’은 SK가 오픈한 첫 번째 개발자 소통 채널입니다. SK의 개발 문화를 외부에 알리고 SK의 ICT 역량을 적극적으로 공유∙소통하기 위한 양방향 커뮤니티입니다.
‘데보션’의 콘텐츠는 SK개발자들이 직접 작성한 최신 개발 관련 글과 기술을 공유하고, 테크뉴스 등을 소개하는 ▲블로그, SK개발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동영상과 ‘SK ICT Tech Summit’∙세미나 등을 업로드한 ▲동영상, SK내 각 분야 전문가들을 소개하는 ▲전문가, SK가 공개한 오픈 소스 포털로 안내하는 ▲오픈소스, 대내외 ICT 행사를 소개하는 ▲이벤트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했습니다.
공유와 참여가 활발한 양방향 소통 채널 꿈꾼다
SK는 특히 ‘데보션’ 콘텐츠 구성에서 외부 개발자들의 공유와 참여의 폭을 넓히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외부 개발자들은 100여 명에 달하는 SK ICT전문가들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묻고 답하기’∙멘토링 등을 통해 SK에 축적된 ICT 역량과 SK의 개발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외부 기관∙개인이 진행한 강의도 개설 신청 과정을 거쳐 ‘데보션’ 내에 업로드 할 수 있어 활발한 양방향 소통이 기대되는 대목입니다.
향후 ‘데보션’은 SK의 종합 ICT 기술 전시회인 ‘SK ICT Tech Summit’을 포함한 기술 행사 등에 대한 정보를 적극 공유할 예정입니다.
SKT는 데보션을 SK ICT Family를 비롯하여 SK 전체의 개발 문화를 대표하는 플랫폼으로 진화시키고, 외부 개발자들과 소통∙공유하는 Developer Relations 채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