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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KT·LGU+, ‘5G 데이터 고속도로’ 확장 위해 가속페달 밟는다

– SKT·KT·LGU+, 디지털 뉴딜의 핵심 인프라인 ‘5G’ 전국 지하철 구축 ‘속도’
– 지하철 수도권 2 · 9호선, 광주·대구·대전·부산 노선 5G 개통
– 코로나19 어려움에도 불구, ▲5G 인프라 확대 ▲기술 고도화 ▲서비스 개발에 총력
– ‘5G 데이터 고속도로’ 확장에 주력… ‘경제 혁신 기여할 것’

SKT·KT·LGU+, 수도권 2·9호선 및 광주·대구·대전·부산 지하철 노선 개통

○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지난 1월 광주광역시 지하철 전 노선에 5G 설비를 공동 구축하고 5G 서비스 개통을 시작한 이래 광주, 대구, 대전, 부산까지 비수도권 노선에서의 5G 설비 개통을 마침

○ 광주 1개 노선, 대구 2개 노선, 대전1개 노선, 부산 4개 전 노선까지 개통

○ 서울 ‘시민의 발’ 역할을 하고 있는 수도권 9호선 전 노선 역시 개통이 완료됐으며, 2호선의 경우 석면 · 내진 보강 등 공사가 진행되는 일부구간을 제외하고 8월부터 순환선 전 구간에서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음

○ 내년 중반기까지 나머지 노선도 순차적으로 구축할 계획

지하철 끊긴 새벽에만 공사 가능… 통신社-정부-지자체 합심해 5G 개통 노력 중

○ 지하철 내 5G망을 구축할 때 어두운 터널 내 광케이블, 전원설비 등 5G 기반 시설 구축을 위한 고난이도의 사전 작업이 수반되며, 안전 문제로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는 새벽에만 5G장비를 설치할 수 있어 시간이 많이 소요됨

○ 5G 주파수 특성상 LTE 대비 더 많은 기지국이 필요해 총 지하철 레인 기준으로 평균 150~200m 간격으로 더욱 촘촘하게 설치해야 해 공사시간이 길 수 밖에 없는데 실제로 작업할 수 있는 시간은 하루에 2~3시간 정도

○ 특히 통신사 엔지니어들이 하나의 지하철 역과 다음 역 구간까지 5G 기지국 공사를 마치려면 평균 12~18회 이상 지하철 레인이 깔려 있는 터널로 내려가야 하고 깊이만 평균 19.3m정도이고 가장 깊은 곳은 55m에 달함. 또한 설치할 5G 중계기, 장비 등을 들고 내려가야 하는 경우가 대다수임

○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과기정통부 · 서울교통공사 · 서울시 등 정부 및 지자체 등의 적극적 협조 하에 SKT·KT·LGU+는 지하철 노선과 역사를 나누어 5G 기반 시설을 공동으로 구축하는 등 노력 중

○ 5G 공동 구축 시 주관사는 공사 인허가 협의 및 광케이블, 급전선, 전원 설비 등의 기반시설 공사를 전담하고, 주관사가 기반 공사를 마치면 주관사와 참여사가 각 사의 기지국 장비를 설치·연동해 네트워크 구축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음

‘5G’는 디지털 뉴딜의 데이터 고속도로… SKT·KT·LGU+, 5G 인프라 확대 ‘박차’

○ 5G는 데이터 댐에 모인 수많은 데이터가 다양한 서비스 창출로 연계되기 위한 ‘데이터 고속도로’로서 디지털 뉴딜의 핵심 인프라임

○ 올해도 SKT·KT·LGU+는 코로나 19 어려움 속에서 5G 인프라를 늘리기 위해 5G 조기 투자 노력과 함께 유동인구 밀집지역, 주요 고속도로, 공항, 빌딩 등 5G 인프라를 확대 중

○ 통신업계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5G 데이터 고속도로’ 확장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5G 인프라 확대뿐 아니라 기술 고도화, 혁신적인 5G 서비스 개발 등에 집중해 경제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

CONTACTS

SK텔레콤 PR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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