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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KB국민카드와 취약계층 위한 ESG 특화 상품 출시

– SKT 돌봄 기기 ‘스마트지킴이2’ 활용한 ‘KB국민 스마트지킴이 카드’ 선보여
– ‘스마트지킴이2’ 기기 할인은 물론, 다양한 돌봄 서비스 할인 혜택 제공해
– “취약계층 안전 돌봄 서비스의 이용 편의 높이는 ESG 경영 사례 될 것”

SK텔레콤과 KB국민카드가 SKT의 사회 취약 계층 안전 돌봄 서비스인 ‘스마트지킴이2’를 활용한 ESG 특화 상품인 ‘KB국민 스마트 지킴이 카드’를 27일 출시했다. 이날 열린 출시 기념식에서 SKT 신용식 IoT CO장(왼쪽)과 KB국민카드 권순형 개인영업본부장이 양사간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하는 모습.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 www.sktelecom.com)은 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와 손잡고 자사의 사회 취약 계층 안전 돌봄 서비스인 ‘스마트지킴이2’를 활용한 ESG 특화 상품인 ‘KB국민 스마트 지킴이 카드’를 2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날 SK 남산사옥에서 출시 기념식을 갖고 SKT의 IoT 기반 웨어러블 위치확인 장비인 ‘스마트 지킴이2’ 관련 다양한 혜택을 담은 ‘KB국민 스마트 지킴이 카드’가 취약 계층의 안전 돌봄 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고, 안전 돌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SKT ‘스마트지킴이2’는 치매 환자, 발달 장애인 등 사회 취약 계층의 △정확한 위치 정보와 이동 경로 확인 △심박수 등 건강 정보 확인 △낙상 위험 감지 △위급 상황 시 SOS 자동 호출 등 실종 예방과 위험 상황 관리 기능이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KB국민 스마트 지킴이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이 50만 원 이상이면 ‘스마트 지킴이2’ 단말기 할부 대금 환급 할인을 비롯해 △통신요금 △택시∙우티 자동결제 △병원∙약국∙배달앱∙대형마트 이용 시 월 최대 3만 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카드 고객이 SKT의 ‘스마트지킴이2’ 기기를 전용 구매처에서 24개월 할부 약정 프로그램으로 구매하면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 원을 카드 결제대금에서 정액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SKT 회선이나 KB국민은행 알뜰폰 회선을 이용 중인 카드 이용고객은 전월 이용실적이 △50만 원 이상이면 월 최대 3,000원 △100만 원 이상이면 월 최대 5,000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이 밖에도 택시 업종과 ‘우티(UT)’ 자동결제 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5,000원 범위 내에서 결제금액의 5%가 할인되고 △병원 △약국 △배달앱(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대형마트(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4개 업종의 경우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 원까지 5% 할인이 제공된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1만5,000원이며, 플라스틱 실물 카드 발급 없이 스마트폰에 등록해 사용하는 모바일 단독카드로 발급 받으면 9,000원이다. 카드 발급은 KB국민은행 전국 영업점을 비롯해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 △영업점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SKT 신용식 IoT CO장은 “이번 KB국민카드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 ‘KB국민 스마트 지킴이 카드’ 출시는 사회 취약 계층의 안전 돌봄 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는 ESG 경영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SKT의 ICT를 활용한 사회 취약 계층 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SK텔레콤과 KB국민카드가 SKT의 사회 취약 계층 안전 돌봄 서비스인 ‘스마트지킴이2’를 활용한 ESG 특화 상품인 ‘KB국민 스마트 지킴이 카드’를 27일 출시했다. 이날 열린 출시 기념식에서 SKT 신용식 IoT CO장(왼쪽서 5번째)과 KB국민카드 권순형 개인영업본부장(왼쪽서 6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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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PR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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