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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웅진씽크빅과 교육 구독 상품 사업 맞손

– 웅진씽크빅과 교육 구독 상품 관련 업무 협약 체결하고 구독 마케팅 본격화
– SKT 매장에서 가입시 초등 자녀의 휴대폰 요금 19,800원을 12개월간 할인
– 3개월간500MB 데이터 무료 제공 및 330개 키즈 거점 매장 체험
– AI 기술력 및 콘텐츠를 결합한 양사간 협력 확대 기대

AI 기반 구독 마케팅 컴퍼니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는 SKT와 코로나 이후 급격히 확대되고 있는 스마트 교육 시장의 강자, 웅진씽크빅이 손을 잡았다.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 www.sktelecom.com)과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이재진, www.wjthinkbig.com) 은 8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SKT 본사(SK-T타워)에서 구독형 교육상품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2월 15일에 출시되는 ‘웅진스마트올’ 상품에 가입한 고객의 통신비 할인 및 무료 데이터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대 237,600원의 요금 할인 및 3개월간 500MB 데이터 제공

초등 전과목 학습을 할 수 있는 ‘웅진스마트올’ 상품은 콘텐츠와 교육용 상품을 월정액으로 제공하는 상품으로 월 109천원을 26개월 동안 납부하는 상품과 월 99천원을 28개월 동안 납부하는 2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SKT 공식인증대리점에서 이 상품을 구독하는 고객에게는 만 12세 미만인 가입 자녀의 휴대폰 요금을 가입 익월부터 12개월 동안 19,800원씩 지원해 주는데, 이는 초등학생이 가장 많이 가입하는 ZEM 스마트 요금제(월 19,800원/VAT 포함)를 1년간 무료(최대 237,600원)로 사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할인 수준이다.

이 뿐만 아니라 SKT 매장이나 온라인 T월드를 통해 체험 신청을 한 자녀 고객에게는 3개월간 매월 데이터 500MB를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SKT의 330개 키즈 거점 매장에서는 ‘웅진스마트올’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코로나 시대 스마트한 학교생활(통신+학습)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향후 양사의 AI 역량을 결합, 다양한 구독형 교육 상품으로 확대 예정

현재 웅진씽크빅의 스마트디지털 회원은 총 46만명으로 디지털 교육 시장 선두를 지키고 있다. 40년 동안 쌓아온 웅진씽크빅의 학습 콘텐츠와 교육 노하우, 업계 최대 규모 약 500억건의 학습 빅데이터를 집약한 전과목 AI학습 플랫폼인 ‘웅진스마트올’은 런칭 14개월 만에 가장 빠르게 1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

양사의 협력은 12세 이하 target 브랜드 ZEM과 연계한 초등 전과목 스마트 교육 사업 뿐 아니라 과목 특화형 상품, 중/고등 다양한 상품의 유통 확대로 발전해 나갈 예정이며, AI, 커머스, 미디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양사의 기술과 콘텐츠를 결합한 다양한 협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특히, 양사의 AI 역량을 결합하여 고객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통신-학습 경험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Wi-Fi 기반의 학습용 단말에 통신 모듈을 탑재하여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한 환경 구축 논의에도 나선다.

SKT 한명진 구독형 상품 CO장(컴퍼니장) 겸 Marketing그룹장은 “이번 웅진과의 제휴를 시작으로 교육 구독 영역 진입에도 첫발을 내딛었다”면서 “앞으로 ZEM 브랜드를 중심으로 키즈 교육분야에 진출하는 것 외에도 라이프 영역 전반의 구독 서비스 파트너들과 손을 잡아 고객 경험을 확대시킬 것” 이라고 말했다.

웅진씽크빅 이재진 대표는 “SKT와의 제휴를 통해 더 많은 고객 분들과 만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46만명의 스마트 교육 회원을 보유한 업계 선두인 만큼, 웅진씽크빅의 AI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 누구나 초개인화된 학습을 실천할 수 있는 교육환경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웅진스마트올, 웅진씽크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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