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폰은 베트남 2위 이동통신 사업자로, SK텔레콤의 컨설팅을 통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LTE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서비스를 상용화할 예정이다.

SK텔레콤 베트남 현지 법인 SK Telecom Vietnam가 베트남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SK텔레콤이 5백만 달러를 들여 지상 7층, 지하 1층 규모로 베트남 호치민에 건립한 SK텔레콤 IT센터는 IT교육 및 CDMA 소프트웨어 기술 연구 개발을 지원한다.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단인 Sunny(써니)와 청소년 자원봉사단은 베트남에서 그린 썸머 캠페인에 참여하여 세계 각국의 대학생들과 함께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한다.

SK텔레콤은 u-City사업 협력을 위해 베트남 건설부(MOC) 산하 국립도시농촌연구원(NIURP)과 공동협의체를 구성키로 하는 MOU를 27일 체결했다.

SK텔레콤은 베트남에서 S-Fone 사업을 통해 현재 2백만명이 넘는 이동통신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SK그룹이 베트남에서의 사회공헌활동 릴레이가 10년을 넘어서면서 기업의 새로운 사회공헌 파트너 쉽 모델 제시와 韓-베트남의 우호 협력관계의 밑거름 역할로 주목받고 있다.

SK텔레콤의 글로벌 사업이 베트남 시장에서 가입자 1백만 명을 돌파하며 본격 성장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