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브라보! 리스타트’ 소속 3기 벤처기업들의 성과발표회(데모데이)를 열었다.

SK텔레콤의 벤처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브라보! 리스타트’ 출신 기업 3개사가 중국 시장 개척을 위해 ‘정글만리’ 속으로 뛰어든다.

SK그룹이 벤처기업과 특허를 공유하면서 새로운 기술과 신제품을 만들어 내는 새로운 형태의 창조경제형 상생협력 모델을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SK텔레콤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브라보! 리스타트’ 기업들이 외부 투자기관으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 ‘퀀텀 점프’ 단계에 진입해 성공신화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하성민 사장, “창업지원 노하우 살려 ‘창조경제혁신센터’ 벤처 산실 일궈낼 것”이라고 밝혔다.

창조경제 대표 프로그램 ‘브라보! 리스타트’ 3기, 오는 19일부터 공모 시작한다.

11일 개막 MAE의 SK텔레콤관에서 중소/벤처기업과 공동 전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