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민 사장과 시궈화 회장 등 최고 경영진들이 만나 양사간 이동통신 사업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깊은 협의를 가졌다.

한국과 중국 1위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과 차이나모바일(中國移動)이 차세대 통신서비스를 포함한 통신 전반에서 공동 협력키로 했다.

대한민국 대표 앱 장터 「T스토어」의 해외진출이 더욱 가속화되면서, 아시아를 아우르는 ’T스토어 벨트’ 구축이 가시화되고 있다.

SK텔레콤은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P&T/Wireless & Networks Comm China 2009』 전시회에 참가한다.

SK텔레콤이 오는 8일부터 중국의 GSM방식 이동전화 가입자를 대상으로 SIM카드방식의 GSM-CDMA간 자동로밍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한국과 중국의 최대 이동전화사업자가 손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