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고객들과 함께 미래의 새싹인 초등학생 돕기에 나섭니다.
SK텔레콤은 방과 후 혼자 있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1년간 돌봄 교육을 제공하고,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모으기 위한 with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고객이 함께 참여하여 완성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의미가 더 큰데요. SKT의 초등학생 돌봄 교육 프로그램과 with 캠페인을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방과 후 혼자 남겨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키다
▲ SKT 유튜브 ‘방과 후 혼자 지내는 아이들과 함께 해주세요’ (이미지 클릭시 영상으로 연결됩니다)
여성가족부 자료에 따르면 전국 7.7% 초등학생이 학기 중 매일 2.4시간을 혼자 보냅니다. SK텔레콤은 방과 후 혼자 남겨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이번 with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SKT는 오는 8월부터 1년간 총 50명의 아이를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 교육을 제공합니다. 면접을 통해 선발된 50명의 대학생 선생님이 주 1회 2시간씩 아이들과 학습과 놀이는 물론 가을 소풍, SK나이츠 농구 경기 관람 등 야외 활동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할 예정입니다.
with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
SK텔레콤은 방과 후 혼자 남은 초등학생 돌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7월 한 달간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with 캠페인를 진행합니다.
with캠페인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개인 인스타그램에 ‘W’를 손으로 형상화한 사진과 함께 ‘#위드챌린지’, ‘#withchallenge’, ‘#함께해요’ 필수 해시태그를 입력하면 됩니다.
SK텔레콤은 with캠페인 게시물이 총 2,020개가 넘으면, 방과 후 아이 돌봄 교육을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할 계획입니다. SK그룹 내 주요 프로 및 후원 스포츠 종목(농구, 야구, 축구, 골프, 펜싱 등)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도 ‘with’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며 구단 및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솔비 X 자렛(이지연) 한정판 with 굿즈도 받아가세요
SK텔레콤은 아이 돌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해피빈 기부 플랫폼’ 내 페이지도 운영합니다. 캠페인 및 기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가수 솔비와 유명 패션 디자이너 자렛(이지연)이 함께 제작한 한정판 ‘with’ 가방, 모자, 티셔츠 등 굿즈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아이가 외롭지 않고 안전할 수 있도록. 자녀를 걱정하는 부모의 마음이 안심할 수 있도록. SKT는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기획하고 진행할 것입니다.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세상을 향해, with 캠페인으로 그 따뜻한 발걸음을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