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밖에서 한창 뛰어놀아야 할 영유아들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어느 때보다 많아졌는데요.
최근 스마트폰 이용자(만 3세 ~ 69세) 중 유∙아동 위험군이 전 연령대 중 가장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SK텔레콤이 우리 아이들에게 바르고, 현명하게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SKT, ‘최고다! 호기심딱지’와 콜라보한 영상 공개
SK텔레콤은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스스로 스마트폰을 바르게 이용하도록 가르칠지를 고민했습니다. 특히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구요.
그래서 SK텔레콤은 아이들이 즐겨보는 EBS TV 프로그램 ‘최고다! 호기심 딱지’와 콜라보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영상에는 영유아를 위한 스마트폰 사용 가이드라인이 자연스럽게 담겼습니다. 호기심 빵빵한 소녀 ‘호빵’과 호빵의 어린 동생 ‘호떡’이가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할 때 생기는 문제점과 올바른 사용법을 아이들에게 알려줍니다. 영상에는 꽃도령 삼총사가 등장한다는데요,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영상으로 만나 보시겠어요?
바른ICT연구소가 만든 ‘영유아 스마트폰 사용 가이드’
최고다! 호기심딱지 <꽃도령 삼총사의 스마트폰 사용법> 영상 속 가이드는 바른ICT연구소에서 제공했습니다. ‘바른ICT연구소’는 SKT와 연세대학교가 건전한 ICT(정보통신기술) 문화 구축을 위한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데에 뜻을 모아 설립한 전문 연구기관으로 15년 개소했습니다. 건전한 정보통신기술(ICT) 문화 구축을 위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전문 연구기관이죠.
개소 이후 올해까지 SKT가 꾸준히 후원하고 있는 바른ICT연구소는 정보격차 해소는 물론, ICT 중독·과소비 치유의 연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ICT 확산과 더불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한 전문적인 연구를 통해 대안을 제시하고 실행하기도 합니다. ‘최고다! 호기심딱지’와 콜라보 한 영상도 이러한 연구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했습니다.
우리 아이 발달 단계에 맞는 디지털 미디어 바른 사용 가이드는?
바른ICT연구소는 영유아 디지털 미디어 바른 사용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확산에 힘쓰고 있습니다. 영아(36개월 미만) 자녀를 둔 부모에게는 스크린 타임보다 눈 맞춤(eye contact) 시간을 늘리도록 독려합니다. 유아(만3세이상) 자녀의 부모에게는 아이에게 영상으로 접하는 간접 경험이 아닌 직접적으로 체험하는 활동을 권장하죠. 발달 단계에 따른 디지털 미디어 바른 사용 가이드도 제공하는데요. 아래 슬라이드 이미지로 우리 아이에게 꼭 맞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영유아 디지털 미디어 바른 사용 가이드라인 : 영아용(36개월 미만)
▲영유아 디지털 미디어 바른 사용 가이드라인 : 유아용(만 3세 이상)
SKT는 고객 분들께 드릴 수 있는 사회적 가치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올바른 ICT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고다! 호기심딱지 <꽃도령 삼총사의 스마트폰 사용법>은 SK텔레콤과 EBS 유튜브 채널에서 무료 시청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 지금 바로 영상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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