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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박정호 CEO 신년인사회, 화두는 ‘AI, ESG 경영, 빅테크 기업’

SKT신년사, SKT신년인사회, 박정호CEO

“AI 혁신과 ESG* 경영을 통해 사랑받는 빅테크 기업이 됩시다.”

SKT는 올해도 인공지능(AI)을 필두로 복합 ICT 기업·빅테크 기업을 향해 달려나갈 계획입니다. 박정호 CEO는 1월 4일, ‘비대면 온택트 신년인사회’를 통해 올 한 해 SKT가 나아갈 방향을 언급했는데요. 어떤 내용이 발표되었는지, SKT Insight가 정리해 봤습니다.

* Environment(환경보호), Social(사회공헌), Governance(윤리경영)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 등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경영 철학.

AI의 전방위 확산, 초협력으로 혁신하자

SKT신년사, SKT신년인사회, 박정호CEO

비대면 온택트 신년인사회는 1월 4일 오후, SKT가 자체 개발한 실시간 영상 전송 솔루션 ‘T라이브캐스터’를 통해 양방향 참여형 중계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는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ADT캡스, 11번가 등 SK ICT 패밀리 社 임직원과 노조위원장 등이 참여했습니다.

신년인사회에서 박정호 CEO는 AI 혁신, ESG 경영, 빅테크 기업을 강조했는데요. 특히 “회사의 모든 업무와 대고객 서비스에 AI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관련해 박정호 CEO는 “우리는 이미 많은 서비스에 AI를 적용하고 있지만 아직은 완벽하지 않다”며 “상황에 따른 고객의 니즈(Needs)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AI 기반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정호 CEO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혁신을 위해 이종 비즈니스 간 초협력과 개방성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박 CEO는 “우리 혼자만의 스토리와 역량만으로는 최고가 될 수 없다”며 “다양한 영역의 국내외 기업들과 과감하게 협력할 수 있는 개방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위험에 맞설 준비하고, 사회적 책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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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CEO는 임직원들에게 “늘 위기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도 말했습니다. SKT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예측하지 못한 ‘블랙스완’을 맞았음에도 기민하게 대응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또 어떤 위협이 들이닥칠지 모르는 일이죠. 박 CEO는 “2021년에는 더욱 예상하지 못했던 위험과 파고를 준비할 수 있어야 한다”며 위기 대응을 다시 한 번 당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정호 CEO는 빅테크 기업이 가져야 할 사회적 책임에 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박 CEO는 “팬데믹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우리의 ICT 역량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자”고 말했는데요. 이와 함께 “사회 구성원과 이해관계자들에게 사랑받는 빅테크 기업이 되어야 한다”며 ESG 경영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박정호 CEO의 신년인사회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언급을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AI의 전방위 확산초협력, 그리고 ESG 경영으로 사랑받는 빅테크 기업. SKT가 올 한 해 동안 나아갈 방향이 보이는 것 같죠? 올해도 한 걸음 더 성장하고 사랑받는 SKT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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