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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잼플레이스에 가면 영어가 꿀잼, ‘꿀잼스쿨’에서 만나요

잼플레이스, 잼, 꿀잼스쿨, ZEM

개관 3개월 만에 마포 지역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공간이 있습니다. 아이주도형 영어놀이공간 ‘잼플레이스(ZEM PLAYS)’입니다. 아이들 대상 체험형 복합 문화공간인 잼플레이스에 방문하면 인터랙션 게임을 비롯해 증강현실 기반의 리얼리티북을 체험하고, 4,500여 권의 영어 도서를 읽을 수 있는데요.

다채로운 콘텐츠로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잼플레이스가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찾아옵니다. 학습에 재미를 더한 영어 놀이형 클래스 ‘꿀잼스쿨’을 소개합니다.

마포구 랜드마크, 잼플레이스에서 만나는 새로운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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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플레이스는 SKT가 지난 3월 23일 마포 T타운에 오픈한 공간이죠. 만 12세 이하 아이들을 위한 유무선 통합 브랜드 ‘잼(ZEM)’의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관련기사]입니다.

잼플레이스는 아이들이 방과 후 편하게 들러 다양한 미디어 체험을 통해 영어를 즐기고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하고 있는데요. 그간 코로나19 여파로 예약 방문 프로그램 형태로 운영해 왔음에도, 6월 말까지 모든 시간대의 예약이 마감될 만큼 호응도가 높습니다.

잼플레이스는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마포 지역의 커뮤니티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기도 합니다. 방문자의 72% 이상이 마포구·용산구 등 인근 지역 거주자이며 지인 추천을 통한 방문이 54%에 이르고 있죠.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7점 만점에 6.2점을 기록했을 정도로 만족도 또한 높은 편입니다.

고객 니즈에 맞춘 3가지 과정의 꿀잼스쿨

이번 꿀잼스쿨은 ‘고객 참여 프로그램이 조금 더 다양해졌으면 좋겠다’는 고객들의 요청사항에 맞추어 기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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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스쿨은 초등학생·부모 대상 온라인 클래스 2개 과정, 잼플레이스에서 오프라인으로 경험할 수 있는 초등학생 대상 오프라인 클래스 1개 과정, 총 3가지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초등학생 대상의 온라인 클래스는 영어 학습 수준에 따라 3가지 레벨로 나뉘는데요. 각 레벨 별로 2그룹으로 진행됩니다. 부모 대상 온라인 클래스는 1개 그룹 3주 단위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각각의 클래스는 영어책을 읽고 자유롭게 토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줄 수 있도록 원어민 선생님 및 교육 전문가가 함께합니다.

잼플레이스 현장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클래스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합니다. 그룹당 4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책 읽기와 점토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포함한 1주일 단위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꿀잼스쿨 모집 응모는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잼플레이스 사이트에서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당첨자 발표는 6월 25일, 꿀잼스쿨 클래스 시작일은 6월 29일입니다.

 

한편 SKT는 향후 잼플레이스에서 영어 중심의 클래스는 물론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법과 미디어 사용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인데요.

이를 통해 미디어와 기술을 올바르게 다루고, 책을 읽으며 창의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입니다. 마포구 랜드마크를 넘어 대한민국 어린이 핫플레이스로 거듭날 잼플레이스에 많은 기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