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0일 ‘누구 컨퍼런스2021’ 행사 온라인 개최…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
– AI 플랫폼 ‘누구’의 미래 방향과 ‘누구’ 서비스를 제공하며 얻은 인사이트 공유
– 행사 슬로건인 ‘커뮤니케이션 에이전트’를 모토로 SKT AI 기술의 미래 방향 제시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 www.sktelecom.com)은 AI 플랫폼 개발 및 서비스 운영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누구 컨퍼런스 2021(이하 누구 컨퍼런스)’을 10월 20일 온라인 개최하고, 행사 홈페이지(www.nuguconference2021.com)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은 ‘누구 컨퍼런스’는 SKT가 국내 AI 생태계 조성을 위해 AI 관련 기술과 사업 영역의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올해는 행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SKT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AI 플랫폼 ‘누구’의 진화·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다양한 ‘누구’ 서비스를 상용화해 운영하며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올해 ‘누구 컨퍼런스’에서는 지난 16일 발표한 ’누구 오토’를 비롯 ▲’누구’와 아마존의 ‘알렉사’를 동시에 사용하는 ‘누구 듀얼 에이전트’ ▲AI 영상 인식을 통해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누구 비전’ ▲쌍방 간의 음성통화 녹음 내용을 AI가 분석해 화자를 구분하고 텍스트로 변환하는 ‘AI 통화녹음’ 등 다양한 서비스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현재 ‘누구 컨퍼런스’는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을 받고 있으며, 10월 13일까지 신청한 참가자 중 300명에게는 ▲’누구 셀럽’ 이용권 ▲누구 디벨로퍼스를 통해 협업 중인 한미약품의 핸드크림 ▲노트·펜·스티커·드립커피가 들어있는 ‘얼리버드 키트’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SKT 이현아 AI&CO장(컴퍼니장)은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AI 스피커 ‘누구’가 올해로 5주년을 맞았다”며, “’누구 컨퍼런스’를 통해 AI 플랫폼으로 진화, 발전하고 있는 누구의 다양한 서비스와 기술을 소개하고, 그간 AI 서비스를 개발·운영하며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함으로써 AI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