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즈폰 전년 동일 기간 대비 판매량 약 2배 증가, ZEM 서비스 가입자 160만 돌파
– 3월 31일까지 경품 프로모션 및 학부모 위한 전문가 비대면 특별 강연 준비
초등학교에 입학 자녀를 둔 38세 김숙희(가명)씨는 고민이 생겼다.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 8살자녀가 생일 선물로 스마트폰을 갖고 싶다고 조르기 때문이다. 워킹맘 숙희씨는 아이의 안전을 생각하면 연락 가능한 휴대폰이 필요하지만, 아이가 종일 폰만 볼 것 같아 걱정이다.
육아 선배인 친구의 권유로 아이에게 ZEM 서비스가 설치된 키즈폰을 선물했다. 결과는 아주 만족스럽다.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 및 사용 가능 앱을 관리할 수 있고,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시 경고를 보낼 뿐 아니라, 실시간 위치 조회, 유해 콘텐츠 차단 등 아이를 위험한 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숙희씨는 이제 아이가 스마트폰을 필요한 시간에만 사용하고, 학습적으로도 훌륭한 도구로 활용해 안심이 된다.
새학기를 앞둔 2월부터 3월은 부모들이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위해 핸드폰을 가장 많이 구입하는 시기다. ‘스몸비*’ 등 자녀들의 스마트폰 중독을 걱정하며, 더 많은 부모들이 키즈폰과 ZEM 서비스를 찾고 있다.
*스마트폰 좀비의 약자로, 스마트폰 화면을 들여다보며 길을 걷는 사람을 빗대어 부르는 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은 올해 1월 출시한 ZEM꾸러기폰의 판매량이 전작인 갤럭시A21s ZEM의 동일 기간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증가했고, ZEM 서비스는 22년 2월 기준으로 부모, 자녀 포함해 누적 가입자 16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ZEM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처음 이용하는 만 12세 이하 아이들에게 바른 사용 습관을 만들어주는 앱 서비스다. 부모는 ZEM앱을 통해 ▲자녀 스마트폰 사용 시간관리 ▲사용 앱 관리 ▲급식정보 등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실시간 자녀 위치 조회 ▲스몸비 방지 ▲유해사이트 차단 등 다양한 안심 기능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SKT는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진행했던 댓글 이벤트를 통해 ZEM 서비스 이용 부모들이 “자녀들이 부모가 정해준 시간 만큼만 폰을 사용할 수 있고, 학원 등에 잘 갔는지 위치도 확인할 수 있어 안심된다”며, “스마트폰 사용을 막을 수 없다면 요령껏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중요하다”는 등 뜨거운 지지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SKT는 2022년 새 학기를 맞아 생애 첫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될 초등학생들이 ZEM 서비스를 통해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시행하고 있다.
SKT는 다음 달 31일까지 ZEM 서비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에어, 삼성 키즈 블루투스 헤드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입학부터 선물까지 한 번에 A to ZEM’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해당 프로모션은 ZEM앱 내 이벤트 배너를 클릭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SKT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의 올바른 자녀 교육을 돕기 위한 비대면 특별 강연, ‘초등 부모 새학기 소통 클래스 A to Zem’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오는 21일부터 24일 ‘리터러시, 세상을 바꾸는 힘’,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소통, 세상과 통하는 힘’이라는 주제로 2차례에 걸쳐 열리며, ZEM PLAYS 공식 홈페이지(www.zemplays.com)에서 선착순으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부모와 자녀가 SKT 직원으로부터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 형성을 위한 ZEM 서비스 이용 설명을 듣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