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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얼라이언스는 한국의 AI 혁신을 세계에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 ‘씨메스’ 이성호 대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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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 요약
A.X 요약은 SK텔레콤의 A.X로 요약 후, 편집한 내용입니다.
K-AI 얼라이언스 파트너사로 2023년 6월에 합류한 씨메스(CMES)는 지능형 로봇 자동화 기술을 개발하고 물류 현장에 적용해 성과를 이루고 있다. 이성호 대표는 K-AI 얼라이언스가 AI 기술의 글로벌 리더십 강화와 한국의 AI 혁신 확산을 돕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한다고 평가하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과 SKT의 역할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SK텔레콤은 국내 AI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함께 모색하는 우리나라 AI 혁신기업 연합 ‘K-AI 얼라이언스’를 이끌어오고 있다. K-AI 얼라이언스는 현재까지 총 30개 대한민국 대표 AI 스타트업이 멤버사로 함께해 오고 있으며, 지난 3일(현지시각)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5에서 K-AI 얼라이언스 7개사의 혁신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뉴스룸은 창업 초기부터 SKT와 기술 인연을 맺으며, K-AI 얼라이언스에 2023년 6월에 합류해 주요 멤버사로 활약하고 있는 씨메스(CMES)社 이성호 대표와 인터뷰를 통해 K-AI 얼라이언스의 시너지와 참여 성과에 대해 들어봤다.

* 본 글은 다른 회사의 의견을 포함하고 있으며, SK텔레콤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씨메스 이성호 대표, “지능형 로봇 자동화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어”

K AI 얼라이언스는 한국의 AI 혁신을 세계에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 씨메스 이성호 대표 인터뷰_01

씨메스 이성호 대표

씨메스는 3D 비전, AI, 로봇 제어 기술을 융합하여 기존 로봇 기술로는 자동화가 어려웠던 비정형 공정을 해결하는 지능형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3D 비전 기술로 로봇에 ‘눈’을 부여하고, AI로 시각 정보를 인식 및 분석하며, 이를 바탕으로 로봇이 스스로 판단하고 정밀하게 수행하도록 제어한다. 씨메스의 지능형 로봇 자동화 기술은 물류, 제조, 자동차, 신발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유연한 재질의 비정형 물체를 다루거나 여러 단계의 복잡한 공정을 처리하는 등 기존 기술로는 자동화가 어려웠던 작업에 적용 가능하다. 씨메스의 솔루션은 사람처럼 상황을 인식하고, 즉각적으로 판단하여 공정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씨메스의 기술력에 주목한 SKT는 2016년 9억 원을 투자한 것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AI 기반 물류 이·적재 로봇을 공동 개발했다. 이어 2022년에는 100억 원 투자를 포함한 AI 로봇 물류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023년 6월에는 씨메스가 K-AI 얼라이언스에 합류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Q. K-물류로봇 솔루션을 선도하는 국가대표 기업으로서, 씨메스만의 기술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씨메스는 쿠팡, CJ 등 대형 물류 기업의 현장에 솔루션을 도입하며 실전 경험을 축적해 빠르게 성장해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고, 물류 현장에 최적화된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씨메스만의 차별화된 강점입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전시에서 공개된 ‘피스피킹 솔루션’과 ‘랜덤 박스 팔레타이징 솔루션’은 물류 자동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피스피킹 솔루션’은 99.9%의 성공률로 무작위로 놓인 수만 가지의 제품을 피킹할 수 있어, 3PL(제3자 물류) 확장에 최적화된 기술입니다. ‘랜덤 박스 팔레타이징 솔루션’은 박스의 사전 정렬이나 순서 정보 없이도 다품종 혼합 적재를 자동화할 수 있어, 변화하는 물류 환경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기존 물류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또한, 씨메스는 3D 비전, AI, 로봇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설비와의 연계를 고려한 로봇 셀 설계부터, 제품별 맞춤형 그리퍼 제작, 안전 설비 및 주변 기기 설치, 유지보수까지 포함한 ‘풀 스택 엔지니어링(Full-Stack Engineering)’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력과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즉시 적용 가능한 지능형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물류 혁신을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Q. K-AI 얼라이언스 파트너사로 참여해 온 소감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씨메스는 2014년 창업과 동시에 SKT와 인연이 있는 기술 스타트업으로 출발했습니다. 당시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 1기에 선정이 되었고, 그때부터 SKT의 창업 기업 인큐베이팅, 시드 투자, 시리즈 B 투자 등 실질적인 지원을 받아온, ‘SKT와의 스토리’가 있는 기업입니다.

이러한 깊은 스토리가 있는 씨메스가 K-AI 얼라이언스의 파트너사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특히, 로봇과 AI의 접점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시대에 씨메스가 로봇 기술을 바탕으로 우수한 AI 기업들과 협업할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앞으로 씨메스는 다양한 AI 기술을 가진 K-AI 얼라이언스 파트너사들과 실질적인 시너지를 창출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모아 K-AI 얼라이언스의 성장을 돕고 싶습니다.

Q. K-AI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이후 이룬 성과는 무엇인가요?
실제로 SKT와 함께 국내 대형 물류사의 지능형 로봇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여 가장 어려운 양산 라인에 성공적으로 적용한 사례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물류 로봇 진출은 씨메스에게 물류 분야로의 비즈니스 확장의 첫걸음이 되었고, 이제는 국내 최대 물류사에 글로벌에서도 가장 진보된 AI 기술과 로봇 기술로 물류 로봇 솔루션을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SK그룹사들과의 사업 협력 노력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다양한 제조 공정에서 사람과 같은 유연한 작업을 로봇으로 대체하는 큰 그림을 함께 그려가기 위해 SK와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K-AI 얼라이언스, 한국의 AI 혁신을 세계에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 수행

Q. K-AI 프론티어로서 대표님이 생각하는 K-AI 얼라이언스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K-AI 얼라이언스의 한국 지부장 회사로서, 벌써 한국에서만 17개의 파트너사를 확보하며 의미 있는 확장을 이루어가고 있는 점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SKT와 함께 K-AI 얼라이언스는 인공지능 기술의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고, 한국의 AI 혁신을 세계와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단순한 기술 발전을 넘어, 다양한 산업 분야와 협력하여 인공지능이 사회와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AI가 사람 중심의 기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파트너사들과 협력하여, 혁신적이고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Q. 지능형 로봇 분야의 성장 가능성을 어떻게 전망하고 있으며, 리딩기업으로서 씨메스는 어떤 역할을 할 것이라 보시나요?
지능형 로봇 분야는 앞으로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고 봅니다. 특히, 자동화와 효율성 증대, 그리고 인간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 창출이 가능해지면서 로봇 기술에 대한 수요는 빠르게 증가할 것입니다. 제조업, 의료, 물류,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의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곧 지능형 로봇의 시장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입니다.

씨메스는 지능형 로봇 분야의 리딩 기업으로서, 기술 혁신을 통해 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로봇의 지능화, 자율화, 그리고 인간-로봇 상호작용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실제 현장과 고객의 니즈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의 확장성과 적용 범위를 넓히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씨메스는 지능형 로봇이 미래 사회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을 이어 나갈 것입니다.

Q. 글로벌 시장에서 K-AI 얼라이언스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어떤 협력과 연대가 필요하다고 보시나요? 더불어, 여기에서 SKT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먼저, 다양한 산업과 기업들이 긴밀히 협력하고 상호 보완적인 기술력과 자원을 결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AI 기술은 단독으로 발전하기보다는 여러 분야의 전문 지식과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하는 특성이 강합니다. 이를 위해, 파트너사들뿐만 아니라,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전략적 제휴와 공동 연구 개발이 필수적이며, 각국의 다양한 시장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솔루션 개발도 중요합니다.

SKT는 K-AI 얼라이언스의 핵심 리더로서 AI 기술의 선도적 개발뿐만 아니라,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SKT는 뛰어난 네트워크 인프라와 AI 기술을 바탕으로, K-AI 얼라이언스와 글로벌 AI 생태계로의 연결 고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협력의 중심에서 각종 혁신적인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SKT의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경험은 K-AI 얼라이언스가 다양한 국가와 산업에 AI 솔루션을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Q. 씨메스의 비전과 향후 계획이 궁금합니다.
씨메스는 AI 기반 지능형 로봇 솔루션을 통해 제조 및 물류 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정밀하고 효율적인 로봇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우리의 핵심 비전입니다.

향후에는 AI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여 로봇이 스스로 학습하고 최적의 작업 방식을 찾아가는 지능형 자동화 솔루션을 완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외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SKT와 K-AI 얼라이언스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AI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고객이 실질적인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적극적인 시장 확장을 통해 AI 로봇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씨메스 CMES 이성호 대표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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