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가 출시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 웨이브는 지난 일 년간 무려 1천 만 명 회원의 선택을 받았는데요. 과연 그 비결은 무엇일까요? 웨이브 1년의 스토리를 담아 전해드립니다.
일 년 동안 얼마나 성장했을까?
“전체 회원 1천만 명 돌파”
“작년 5월 대비 유료 이용자 수 2.8배, 월 매출액 규모 2.5배 성장”
웨이브의 지난 1년은 ‘성장’이라는 단어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9월 18일 출범한 웨이브는 1년 사이 유료 이용자 수가 64.2% 증가했습니다. 웨이브 프로젝트가 시작된 지난해 5월(서비스명 POOQ)과 비교하면 약 2.8배의 급성장을 이뤄낸 것이죠. 무료 가입자 포함 전체 회원 수는 최근 1,0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7월 이후 ‘웨이브 오리지널’과 ‘독점 해외 시리즈’가 연이어 발표되면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웨이브의 핵심 경쟁력은 오리지널, 독점 해외 시리즈, 영화 서비스!
지난 1년 동안 고성장한 웨이브. 그 요인은 바로 콘텐츠에 있었습니다. 오리지널 콘텐츠와 월정액 영화서비스 강화, 독점 해외 시리즈 등 공격적인 콘텐츠 투자가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웨이브는 지난해 오리지널 드라마 ‘녹두전’에 이어 올해는 드라마 7편, 예능 4편, 콘서트 1편 등 12편의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꼰대인턴’에 이어 7월 이후 ‘SF8’, ‘거짓말의 거짓말’, ‘앨리스’, ‘좀비탐정’ 등 오리지널 드라마를 속속 오픈했죠. 아이돌 예능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소년멘탈캠프’, ‘M토피아’도 차례로 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10월 이후에는 ‘날아라 개천용’, ‘나의 위험한 아내’, ‘복수해라’, ‘바람피면 죽는다’ 등 드라마와 온라인 콘서트 프로그램 ‘온서트20’을 오리지널 프로그램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12월에는 강호동, 이수근, 신동이 진행하는 예능 ‘어바웃 타임’을 독점으로 소개할 계획이죠.
웨이브는 월정액 영화도 6,000여 편으로 늘렸는데요. 최근에는 홍콩 영화 전성기 시절 명작 200여 편과 함께 ‘007’, ‘로보캅’, ‘록키’, ‘호빗’ 등 추억의 인기작 시리즈까지 준비했습니다. ‘핸드메이즈 테일(시녀이야기)’, ‘노멀 피플’, ‘갱스오브런던’, ‘FBI’, ‘디 어페어’ 등 해외 시리즈도 독점 및 최초 공개하며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웨이브는 콘텐츠에 지속해서 투자해 국내 미디어 콘텐츠 산업 성장에 기여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갈 것입니다. 내년에는 더 공격적인 콘텐츠 투자로 웨이브 오리지널에 대한 이용자 기대감을 높여갈 계획입니다.
‘더 단순하게, 더 정확하게’… 엘리시움 프로젝트가 궁금해
웨이브는 연중 서비스 개편 프로젝트 ‘엘리시움’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한꺼번에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하는 대신, 꾸준히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가는 방식이죠.
지난 3월에는 월정액 영화와 개별구매 영화를 분리하여 이용자들의 혼란을 줄였습니다. 또한, 자녀 보호를 위한 성인 콘텐츠 숨김/차단 기능도 도입했죠. 6월에는 라이브 채널 기능 개편과 함께 구매 프로세스도 간소화 했습니다. 7월에는 방송과 영화, 해외 시리즈 등 카테고리별 강화된 개인화 추천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웨이브는 여러 유형의 알고리즘 딥러닝 플랫폼을 구축하여 장르별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최적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에는 UI 개편을 진행했습니다. 접근성 제고를 위해, 모바일 화면 주 메뉴를 하단으로 이동시켰습니다. 또한 원하는 콘텐츠 장르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카테고리 메뉴를 신설했죠. 이외에도 오리지널 콘텐츠, 독점 영화 및 해외 시리즈 등 주요 콘텐츠 미리보기 자동 재생 기능과 프로필 이미지 개편 등 새로워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범 1주년을 맞은 웨이브. SKT Insight가 지난 1년간의 이야기를 되돌아봤는데요. 1천만 고객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과감한 콘텐츠 투자, 개인화 서비스 고도화 등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웨이브는 오늘도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웨이브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세요. 웨이브와 함께 재미의 파도를 함께 타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