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만 명의 관객이 랜선으로 모여 핼러윈 데이를 불태웠습니다. SKT 유튜브 채널로 모여든 관객들은 로꼬, 그레이, 제시의 공연을 즐기며 불금을 보냈습니다. 생중계 총 재생 수는 13.3만 회에 달했습니다. 아이폰 12, 에어팟 프로, T1 스페셜 굿즈 등이 경품으로 쏟아지며 분위기는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죠. 업계 최초 아이폰 12 드론 퍼포먼스 또한 파티에 열기를 더했습니다.
10월 30일 저녁,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SKT 언택트 아이폰 12 론칭 파티 현장을 담아왔습니다.
금요일 밤을 불태운 랜선 힙합 파티
언택트 아이폰 12 론칭 파티는 SKT가 아이폰 12 국내 출시를 기념해 개최한 온라인 행사입니다. 공연은 SKT의 ICT 멀티플렉스 T팩토리에서 열렸습니다. 관객들은 온라인을 통해 T팩토리 공연을 실시간으로 관람했는데요. 일부 관객은 화상 통화를 통해 가수와 소통하며 공연을 즐겼습니다.
파티의 문은 MC 오상진 님이 열었습니다. 오상진 님은 이날 행사 및 퀴즈 이벤트에 관해 간략히 설명 후 가수들에게 마이크를 넘겼습니다.
첫 무대는 로꼬가 장식했습니다. 전역 후 첫 무대라던 로꼬는 “언택트 공연은 처음이라 어색할 줄 알았는데, 진짜 어색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는데요. 하지만 <남아 있어>, <감아>, 등 히트곡을 부르고, 화상 관객과 소통하며 대면 공연 못지않은 무대를 보여줬습니다.
다음 무대는 그레이가 이어받았습니다. 그는 히트곡 <맘 편히>, 등을 연달아 불렀죠. 잠시 뒤엔 로꼬가 다시 무대에 올랐습니다. 그레이와 로꼬가 <시차>, <니가 알던 내가 아냐> 등 히트곡을 부르자 채팅창은 환호성으로 가득 찼는데요. 랜선 관객들은 “이건 콘서트다”, “비대면이 일상이 된 요즘 여기서 힐링한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습니다.
피날레 무대의 주인공은 제시였습니다. 제시가 무대에 오르자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죠. 자전적 이야기의 로 첫 곡을 부른 제시는 마지막 곡 <눈누난나>까지 화끈한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장장 2시간 동안 이어지며 금요일 밤을 힙합으로 물들인 언택트 아이폰 12 론칭 파티. 랜선 관객들은 “돈 주고 볼 공연을 무료로 보여줘 고맙다”며 이번 파티에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답니다.
아이폰 12와 T1 굿즈가 경품으로 펑펑
언택트 아이폰 12 론칭 파티에선 관객들을 위한 스폐셜 퀴즈도 펼쳐졌습니다. 퀴즈는 총 2회 진행됐습니다. 경품은 아이폰 12, 에어팟 프로, T1 스페셜 굿즈 등이었습니다.
풍성한 경품에 랜선 관객들은 열광했는데요. 퀴즈 이벤트 때는 동시 접속자가 3,000명을 넘기기도 했습니다. 퀴즈 진행은 오상진 님이 맡았습니다. 오상진 님은 ‘아이폰 사상 처음으로 지원하는 이것은? (5G)’ 등 아이폰 12에 관한 내용을 문제로 냈죠.
두 번째 퀴즈 시간에는 T1 소속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출제자로 등장했습니다. 그는 ‘T1의 우승 횟수’, ‘T1 굿즈가 전시된 T팩토리 주소’ 등 T1에 관한 내용을 퀴즈로 냈는데요. 랜선 관객들은 “아이폰 12 필요 없으니 T1 스페셜 굿즈를 경품으로 달라“며 페이커 선수와 T1에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업계 최초 아이폰 12 드론 퍼포먼스
이번 파티에선 또 하나의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아이폰 12 드론 언베일링(Unveiling) 퍼포먼스였습니다. 드론은 그레이의 공연이 끝난 직후 떠올랐습니다. 드론 밑으로는 아이폰 12, 아이폰 12 프로가 영롱한 빛을 띠며 매달려 있었습니다. 잠시 후 수 대의 드론이 실내 무대 위를 날아다니는 진풍경이 펼쳐졌는데요. 랜선 관객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며 즐겁게 관람했습니다.
곧이어 배우 고윤정 님과 오상진 님이 아이폰 12를 소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상진 님은 3년간 6회 분실∙파손을 보장하고 i클라우드 50GB를 무료로 제공하는 뉴T아이폰케어, T기프트 등 SKT의 아이폰 12 구매 혜택을 강조했습니다.
론칭 파티는 2시간이 어떻게 지나간 줄 모를 만큼 쉴 틈 없이 재미있는 행사였는데요. 아이폰 12의 특징과 디자인까지 살펴볼 수 있어서 더욱 유익했습니다. SKT의 다음 번 론칭 행사는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