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콘텐츠는 SK텔레콤과 티맵모빌리티가 공동 기획 · 제작했습니다.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 동안 차 안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는 이들이 많을 터다. TMAP을 활용하면 쉽고 편하게 목적지 주변의 무료 주차장 ∙ 숙소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고속도로 정체를 실시간 CCTV로 확인할 수도 있다. 명절 연휴, 운전자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TMAP 활용 꿀팁을 소개한다.
설 연휴 무료 주차장, TMAP에서 체크해두기
행정안전부는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국 주차장 정보를 공개했다. TMAP은 무료 주차장 정보를 앱 내에서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지도 화면(내비 및 대중교통 화면)에서 ‘설무료주차’ 버튼을 누르면, 내 주변의 무료 주차장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지도 화면을 목적지로 옮기면 목적지 주변의 무료 주차장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실시간 고속도로 CCTV 확인 ∙ 미래의 TMAP 기능 미리 체험해보기
TMAP을 사용하면 고속도로 정체가 어느 정도 되는지를 실시간 CCTV로 확인할 수도 있다. 지도 화면 하단의 버튼을 누르면 지도에 표시되는 정보를 직접 설정할 수 있다. 지도 정보 항목 중 ‘CCTV’ 버튼을 누르면 지도상에 고속도로 및 주요 도로의 CCTV 버튼이 활성화된다. 특정 지점 CCTV를 누르면 국토교통부가 제공하는 CCTV 화면을 시청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을 통해 목적지로 가는 경로의 도로 정체 및 교통사고 여부는 물론, 목적지 인근의 기상 상황이나 도로 제설 상황 등을 파악하는 데에도 활용할 수 있다.
티맵모빌리티는 TMAP의 새로운 기능을 정식 버전으로 배포하기 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미래 TMAP의 기능을 미리 경험하기 위해서는 홈 화면 하단의 ‘전체’를 누른 후, ‘스마트한 운전생활’ 항목 아래 있는 ‘연구소’ 탭으로 들어가면 된다.
현재 연구소 탭에서 활성화 가능한 기능은 경로 안내 중 주행하는 방향의 신호등 잔여시간을 표시해주는 <신호등 정보 표시>*, 전기차 배터리를 적게 사용하는 경로를 추천하는 <배터리 효율 경로 길안내>**가 있다. 추가로 iOS에서는 스마트폰 후면 카메라를 활용해 우회전 시 보행자를 감지하는 <우회전 보행자 알림>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티맵모빌리티는 이후에도 TMAP의 다양한 신기능을 연구소를 통해 미리 체험해볼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 현재 서울 일부지역만 서비스 제공 중, 이후 서비스 지역 확대 예정
** 차량 연료 ‘전기’로 설정시 활성화 가능
숙소 예약, 공항버스 예약까지… 설 연휴 여행도 TMAP과 함께
티맵모빌리티는 지난해 9월 기자간담회를 통해 TMAP을 개인 맞춤형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나아가 식당 및 숙소 예약까지 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10월에 TMAP 숙소 예약 서비스를 출시했다.
TMAP 숙소 예약 서비스는 앱 내에서 숙소를 예약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지도 화면에서 ‘숙박’ 버튼을 누르면 주변 숙소가 표시된다. 또한 호텔, 콘도/리조트, 펜션, 캠핑 등 업종별 필터를 설정할 수도 있다. 일정과 인원, 객실선택까지 완료하고 나면 TMAP 앱에 등록되어 있는 결제 수단을 통해 결제가 이뤄진다. 숙소 예약 이후에는 목적지 정보 화면을 하단으로 슬라이드하면 탭에서 목적지 주변의 음식점, 카페, 관광명소, 주차장 등 TMAP 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인기 장소를 추천받을 수도 있다.
한편 설 연휴 공항을 이용한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TMAP에서 공항버스를 예약할 수도 있다. 홈 화면의 ‘공항버스’ 탭을 누르고, 탑승할 버스 노선과 정류장을 선택한 뒤 탑승인원을 설정하면 된다. 이후 모바일 QR로 탑승권이 발권되며, QR 스캔으로 간편하게 탑승할 수 있다.
티맵모빌리티는 TMAP을 내비게이션을 넘어 모빌리티 슈퍼앱으로 고도화 중이다. 지난 9월 V10.0 배포를 통해 새로워진 ‘올 뉴 TMAP’은 길안내 · 주차 · 대리 · 전기차 충전 등 운전자 위주의 서비스에 대중교통까지 통합했다. 또한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개개인에 최적화 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제공 중인 숙박 예약 외에도 식당 예약 기능까지 추가하는 등, 티맵모빌리티는 TMAP을 AI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