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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 시대에도 메타버스는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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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에서 열린 틴틴오디션 행사 모습

‘메타버스(Metaverse)’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소통의 핵심으로 부상했다. 엔데믹이 들어서면서 오프라인 활동이 재개되었지만 그럼에도 메타버스 열기는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팬데믹과 엔데믹으로 이어지는 콘택트(Contact)와 언택트(Untact)의 공존, 현실과 가상공간을 결합하는 ‘하이브리드 문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메타버스가 현실과 가상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는 것이다.

지난해 7월 출시해 론칭 1주년을 넘긴 SKT의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는 출시 이후 가입자 수가 꾸준히 늘어 누적 다운로드 수 약 1,200만(9월말 기준)을 달성했다. SKT는 글로벌 진출을 예고하며 ‘이프랜드 2.0 시대’에 돌입한다. 한층 더 진화한 소셜 메타버스로 도약하고, 전 세계 고객들을 만날 채비를 갖추고 있다.

“누적 다운로드 1,200만, 거리두기 해제 후에도 이용 시간 증가”… 이프랜드의 성과

이프랜드는 출시 6개월 후인 지난해 12월 누적 다운로드 290만을 기록하고, 올해 9월말 약 1,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용자의 월 평균 랜드 체류 시간은 3월 기준 55분에서, 6월 기준 61분으로 약 10%가량 증가했다. 개설되는 랜드 수는 일 평균 2,000건이며, 기업/단체 등 제휴 요청 수는 2,000건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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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랜드는 가상 모임을 중심으로 소셜 기능에 최적화 한 국내 대표 ‘소통형 메타버스’ 서비스이다. 이용자들은 800여 종의 코스튬으로 이프랜드의 아바타 ‘이프미’로 변신해 관심사와 취향에 맞는 여러 모임을 즐긴다. 국내 유일의 라이브 영상 중계 기능과 국내 최대 131명 동시 접속 지원, 국내 독보적인 볼류매트릭* 등 높은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 4K 이상 화질을 구현하는 100대가 넘는 카메라로 360도 전방위를 동시에 촬영해 실사 기반 입체 영상을 만드는 기술

NFT 강의부터 뮤직 페스티벌까지… 이프랜드에서 한계는 없다!

이프랜드는 무엇보다 콘텐츠가 중심이다. 문화/예능/자기계발/일상 등 다양한 주제의 자체 콘텐츠와 프로그램들이 정기적으로 개설된다. 또한, 기업 마케팅/프로모션, 대학 행사, K-팝 팬미팅, 전시회, 콘서트 등 제휴 행사도 다채롭게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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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는 이프랜드 2.0 단계를 맞이해, 수많은 사람의 아바타가 모여 소통하는 장을 넘어 ‘경제활동’까지 가능한 소셜 메타버스 월드로 진화시킬 계획이다. 지난 9월, 참여자 보상·호스트 후원이 가능한 ‘이프랜드 포인트(ifland point)’를 도입한 데 이어 SK코인과 연계 등 다양한 경제 시스템을 순차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오픈 콘텐츠 제작 플랫폼 ‘이프랜드 스튜디오’를 구축, 나만의 아바타 코스튬을 제작할 수 있게 지원한다. 향후 이프랜드 내 랜드, 아이템 등까지 사용자가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대상이 확대될 계획이다.

SKT는 소통의 즐거움, 창작의 즐거움 그리고 생산과 보상으로 이어지는 실질적 즐거움을 추구하며 국내 메타버스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선다.

“전 세계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즐거움 꿈꾼다!” 이프랜드, 글로벌 진출 본격화

SKT는 유럽, 북미, 중동 등 지역 별 대표 통신사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이프랜드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올해 5월 독일 도이치텔레콤과 ‘유럽판 이프랜드’ 출시를 위해 메타버스 글로벌 사업 공동 추진을 논의하였다.[관련 글] 10월에는 UAE 통신사 이앤그룹과 메타버스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관련 글] 한편, 올해 6월 이프랜드 영문 버전 개발을 완료하는 등 글로벌 진출 위한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이프랜드는 지금과 다른 새로운 즐거움을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SKT는 이프랜드를 10~20대를 넘어 다양한 연령이 소통하고 노는 대한민국 No.1 소셜 메타버스 월드로 진화시킬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서비스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 메타버스 인플루언서 ‘이프렌즈’ 미니 인터뷰

 

‘이프렌즈(ifriends)’는 이프랜드에서 활동하는 공식 인플루언서 그룹이다.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메타버스 세상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이용자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메타버스 대중화를 견인하고 있다. 현재 5기까지 활동하고, 10월 30일까지 6기를 모집한다. 지금까지 활동한 이프렌즈는 약 1,000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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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떻게 이프렌즈를 시작하게 되었나요?
A. 자유롭게 소통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이 나왔다고 해서 호기심에 시작했는데 우연히 진행한 ‘찌유의 고민상담소’가 반응이 너무 좋아서 계속하게 됐습니다.

Q. 나의 이프랜드 모임 or 콘텐츠를 자랑한다면?
A. 세대를 불문하고 힐링할 수 있는 콘텐츠라는 것! 나이나 성별을 떠나서 많이 힐링하고 가시더라고요.

Q. “나에게 이프랜드란?” 한 문장으로 말씀해 주세요.
A. 이프랜드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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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떻게 이프렌즈를 시작하게 되었나요?
A. 우연치 않게 이프렌즈의 모집 공고를 보게 되었는데요. 지금은 이프렌즈 활동으로 닉네임도 알릴 수 있었고 이프렌즈를 시작하길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Q. 나의 이프랜드 모임 or 콘텐츠를 자랑한다면?
A. 기발함! 남들이 잘 안 하는 콘텐츠를 많이 진행한 것 같아요. ‘선택 ABCD 퀴즈’라는 콘텐츠를 했었는데 기회는 딱 한 번 주고 맞추는 콘텐츠였어요. 이 콘텐츠가 진행하는 저도 제일 재미있었고, 반응도 좋았습니다.

Q. “나에게 이프랜드란?” 한 문장으로 말씀해 주세요.
A. 이프랜드는 ‘나를 알릴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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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떻게 이프렌즈를 시작하게 되었나요?
A. 메타버스가 대세라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살펴보는데 소통하는 방식이나 플랫폼 구성이 저랑 잘 맞는 것 같아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Q. 나의 이프랜드 모임 or 콘텐츠를 자랑한다면?
A. 실제로 써먹을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와 경험을 알려준다는 것!

Q. “나에게 이프랜드란?” 한 문장으로 말씀해 주세요.
A. 이프랜드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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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떻게 이프렌즈를 시작하게 되었나요?
A. 이프랜드의 퍼스트 펭귄이 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어요.

Q. 나의 이프랜드 모임 or 콘텐츠를 자랑한다면?
A. 대면 행사 진행 경험이 많다는 것! 비대면 행사에도 딱! 각이 나오죠?

Q. “나에게 이프랜드란?” 한 문장으로 말씀해 주세요.
A. 이프랜드는 ‘선물’이다. 생각만 해도 설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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