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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구성원이 주목한 올해 SKT 10대 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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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에게 2023년은 자강(自强) · 협력(協力)하며 글로벌 AI컴퍼니로서 성장했던 한 해였다. 그 속에 구성원으로서 AI 컴퍼니를 함께 일군 SKT 직원들이 2023년 인상 깊었던 SKT 뉴스를 직접 꼽아봤다.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선정된 올해의 10대 뉴스를 공개한다.

1위: 정식 출시부터 아이폰 통화녹음까지, 진화를 거듭한 A.(에이닷)

SKT 직원들이 올해 가장 주목한 소식은 A.(에이닷) 관련 뉴스다. A.(에이닷)은 6월에 A.(에이닷) 캐릭터 개발, 자체 거대언어모델(LLM) 업그레이드 등 대규모 업데이트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고, 9월에는 베타 버전 1년여 만에 정식 출시됐다 이어서 10월에는 아이폰으로 통화 녹음이 가능한 새로운 기능 ‘A.(에이닷) 전화’를 업데이트해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한·중·일·영어 4개국어를 실시간 통역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2023년, 놀라운 기술을 연이어 선보인 A.은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로 개인의 맞춤 AI비서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2위: 고객만족도 24년 연속 1위, 구성원의 노력이 돋보인 ‘그랜드슬램’

SK텔레콤 구성원이 주목한 올해 SKT 10대 뉴스는

SKT는 지난 4월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7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위, 9월 고객만족도 조사(KCSI) 1위에 오르며 24년 연속 국내 고객만족도 3대 조사 이동통신 부문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SKT가 2023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KCSI)에서 이동통신부문 1위에 올랐다. 이는 4월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7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위와 함께 24년 연속으로 국내 고객만족도 3대 조사 이동통신부문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기록이다. SKT는 올해, 0청년 요금제 출시, T우주패스 플러스 구독 출시 등 고객의 혜택을 위한 서비스를 다양하게 선보인 바 있다. 앞으로도 SKT는 서비스 품질 뿐 아니라 다방면의 서비스를 모색해 고객 만족 영역과 수준을 높여 나갈 것이다.

3위: ‘글로벌 AI 컴퍼니’를 향한 자강(自强) · 협력(協力) 행보

SKT는 유영상 사장이 신년사에서 2023년을 “AI 컴퍼니로 가는 도약과 전환의 한 해”로 당부한 이후, 올 한해 글로벌 AI기업들을 만나며 초협력을 도모했다. 또한, K-AI 얼라이언스 동맹 강화,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 CEO 서밋 개최 등 AI 기술과 인프라가 폭넓게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2024년에도 올해 10월 발표한 ‘AI 피라미드 전략’을 따라 ‘글로벌 AI 컴퍼니’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4위: 집중적인 품질관리, 안정운용 2,000일, IP 안정운용 3,189일 달성!

SK텔레콤 구성원이 주목한 올해 SKT 10대 뉴스는

SKT는 SKB, SK오앤에스 및 홈앤서비스와 함께 7월 마지막 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별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했다.

SKT는 2023년 설 연휴, 여름 휴가철, 추석 연휴 등 트래픽이 증가하는 기간에 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 안정적인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국적으로 전문인력을 배치하는 등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해, 통신 품질에 문제가 없도록 대응했다. 여름 휴가철과 추석 연휴에는 지난 3월 SKT가 개발한 A-STAR*를 통해 빈틈없는 실시간 네트워크 상황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A-STAR: Access-Infra Service for Targeting & Action Recommendation, 전국 약 수십만 개 기지국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감시하면서 고객 체감 품질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기지국을 찾아 현장 운용 담당자에게 전달하고, 동시에 문제의 원인과 개선 방법을 추천해 주는 설루션

5위: 항저우 아시안게임 빛낸 Team SK

SK텔레콤 구성원이 주목한 올해 SKT 10대 뉴스는

SKT는 지난 11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활약을 펼친 자사 후원 선수들을 격려하는 ‘Team SK Gold Ceremony’ 행사를 개최했다.

SKT는 2023년에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맞아, 자사 및 SK그룹 후원 국가대표를 초청한 출정식과 메달리스트 축하행사인 ‘Team SK Gold Ceremony’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 SK가 후원하는 핸드볼과 SKT가 후원하는 수영, 역도, 펜싱, e스포츠 등의 출전 선수들은 총 25개의 메달을 거머쥐었다. SKT 유영상 사장은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는 등 Team SK 선수들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6위: 11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달성

SK텔레콤 구성원이 주목한 올해 SKT 10대 뉴스는

SKT는 지난 11월 ‘2023 최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개최하고 내년 동반성장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SKT가 11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를 달성했다. SKT는 ‘미래를 위한 아름답고 행복한 동행’이라는 가치 아래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2023년에는 1,450억 규모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동반성장펀드 ▲산업 혁신 컨설팅 ▲비즈니스 파트너사 온라인 채용관 운영 등 파트너사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상생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했다. 동반 성장 실천을 위한 상생 협력은 2024년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7위: AI to everywhere, 우리의 일상을 바꾸는 SKT의 AI 기술

올해 SKT는 일상을 바꾸는AI 기술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AI 기반 위치 분석 플랫폼 ‘리트머스(LITMUS)’와 그를 기반으로 한 교통신호 최적화 솔루션 ‘티플로(T.Flow)’, 산업 안전을 책임지는 ‘AI 로봇키트’,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자를 돕는 ‘누구 비즈콜(NUGU bizcall)’, AI 이미지 복원 기술인 ‘슈퍼노바’ 등 다양한 SKT의 AI 기술이 일상 속에서 밀접하게 활용됐다.

8위: 하늘을 나는 자동차, UAM “초협력으로 초격차”

올해 초, K-UAM 드림팀인 SKT-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이 UAM 실증사업을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드림팀은 2025년 UAM 상용화 계획을 세우고, 현재는 UAM 운항의 핵심요소를 종합적으로 검증해 나가고 있다. SKT는 기체 및 운항 분야를 담당, 이를 위해 글로벌 UAM 기체 제조사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 이하 조비)과 협력 중에 있다. 7월에는 조비에 1억 달러(약 1,300억 원)를 투자하고, UAM 사업 초협력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어서 9월, 조비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K-UAM 그랜드챌린지)’ 및 상용화를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실증사업을 포함한 향후 상용화 일정 및 정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앞으로도 2025년 UAM 상용화를 위한 SKT의 초협력은 계속 될 예정이다.

9위: 올해도 따뜻하고 밝았던 SKT의 ESG 경영

SKT는 2년 연속 CDP 글로벌 최고 등급 ‘리더십 A’로 선정되는 등 ESG 경영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2023년에는 ICT 솔루션 기반의 다회용 컵 순환 캠페인 ‘해피해빗’을 통해 누적 1,400만 개 일회용 컵 절감, 인텔과 함께한 그린 인프라 기술 (DPS: Dynamic Power Saving) 개발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밖에 AI 돌봄 긴급 구조건수 724건 돌파, AI 리빙랩 개설 등 취약계층 지원, 코딩 챌린지 개최와 ESG 코리아 2023 프로그램 운영으로 동반 성장도 함께 꾀했다.

10위: 고객만족도 1위의 이유, 고객 가치 최우선 혜택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SKT는 올해도 다양한 고객 혜택을 선보였다. 지난 2월에는 ‘우주패스 플러스 구독’을 출시해 다양한 제휴처의 할인 혜택을 제공했으며, 함께 5G 요금제를 개편해 요금 상품 다양화하고, 선택권을 확대했다. 또한, 0 청년 요금제를 통해서는 청년 세대에게 강화된 혜택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 가족로밍 프로모션은 시행 이후 5개월 동안 총 20만 가구, 45만 명이 이용하는 등 큰 인기를 끌어 12월, 정규 상품으로 전환 출시했다. SKT는 앞으로도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방면의 실속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구성원이 선정한 뉴스를 통해 SKT의 일년을 뜻 깊게 돌아봤다. 2024년에도 뉴스룸은 SKT 의 생생하고 뜻 깊은 뉴스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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