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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돈 버는 설문’으로 알아본 올해 추석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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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답자 10명 중 6명은 “고향 방문보다 집에서 쉬거나 여행 계획”이라 답해
– 추석 연휴 여행 계획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17.2%… 작년보다 2.5% 낮아
– 전통적인 명절 풍습의 변화에 대해서는 절반 이상이 ‘합리적’이라 응답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 www.sktelecom.com)은 AI 기반 설문 서비스 ‘돈 버는 설문’을 통해 요즘 사람들의 변화된 추석에 대한 인식을 조사, 자사 뉴스룸에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2024년 8월 21일 T 멤버십 고객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응답자 수는 1,021명이었다.

추석 연휴 계획을 물어본 SKT의 설문 결과, 응답자 10명 중 4명(42.7%)만 ‘고향 또는 가족, 친척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집에서 휴식’이 40.3%로, 긴 연휴에 특별한 이동 계획 없이, 조용히 쉬는 시간을 가지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연휴에 주로 누구와 시간을 보낼 계획인지 묻는 말에 ‘직계가족과 함께 지낸다’는 응답은 55%였고, 부모나 자녀를 방문하거나 방문 오는 경우가 80%에 가까웠다.

추석 연휴 여행에 대한 질문에 ‘계획 중’은 17.2%로, 대다수의 사람은 ‘여행 계획이 없다(67.5%)’고 답변했다. 작년 추석에 어떻게 보냈는지에 대한 질문에 국내/해외여행을 다녀왔다는 응답은 전체의 19.7%로, 지난해와 비교하면 2.5% 감소했다.

추석 연휴 보내는 요즘 트렌드 설문조사_04

또한, 올해 추석에 차례를 지낸다는 응답은 40.6%로, 전통적인 명절 의례를 따르는 가정이 절반이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42%가, 여성은 40%가 차례를 지낸다고 답변했다.

이러한 한국 명절 풍습의 변화에 대해서는 55.2%가 합리적이라 생각한다고 응답했다. 10~60대는 합리적으로 변화한다고 생각하는 답변이 절반을 넘었고, 70~80대도 합리적으로 변화한다고 생각한다는 답변이 아쉽다는 답변보다 높았다.

한편, 이번 조사에 사용된 ‘돈 버는 설문’은 SKT의 빅데이터와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설문 조사 서비스로, T 멤버십 앱 내의 미션 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설문을 의뢰하는 기업은 정교화된 타겟 설정과 AI 결과 분석 리포트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하는 고객은 다양한 T 멤버십 제휴처에서 사용 가능한 T 플러스포인트를 지급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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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CTS

SK텔레콤 PR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