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생한 사이버 침해 사고로 고객분들께 큰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SK텔레콤은 사이버 침해 사고로 인한 고객 보호 조치로 비정상인증시도 차단 시스템인 FDS(Fraud Detection System)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해 운영하고 있으며, 적용 가능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보호서비스 자동 가입을 완료하는 등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이와 함께 희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무료 교체를 시행 중이며, 지난 11일 기준 총 147만 명의 고객이 교체를 완료했습니다.
또한, SK텔레콤은 이와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외부 전문가와 고객이 참여하는 ‘고객 신뢰회복 위원회’를 구성하고 보안 체계와 고객 보호 강화 방안을 지속 마련하는 등 고객 신뢰회복에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