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the content

‘폰 쓰는 게 직업인’ SKT 직원 4인의 갤럭시 S22 체험기

추천 콘텐츠

갤럭시, 갤럭시S22, 갤럭시S22울트라, 갤럭시S22+

통신업, IT 직군, 스마트폰 애호가. 세 가지 키워드로 묶이는 SK텔레콤 직원 4인이 갤럭시 S22 시리즈를 예약 개통하고, 직접 사용해 봤다.

네트워크 품질을 관리하고, 5G 기반 서비스를 개발하고, 스마트폰 활용 서비스 및 솔루션을 내놓는 등 스마트폰과 떼려야 뗄 수 없는 SKT 직원 4인, SKT 스마트폰 전문가들의 갤럭시 S22 체험기를 공개한다. 아이폰 유저는 물론 갤럭시 S, 노트 유저를 모두 만족시킨 갤럭시 S22 시리즈의 매력 포인트를 알아보자.

야간 사진 “놀라워”, S펜은 “편의성 높아”

SKT 직원들이 갤럭시 S22 시리즈를 사용해 보고, 일반 사용자에 초점을 맞춘 리뷰를 공개했다.

갤럭시, 갤럭시S22, 갤럭시S22울트라, 갤럭시S22+

* 영포티: 젊게 살고 싶어 하는 40대로 1972년을 전후해 태어나 새로운 중년의 삶을 살아가는 세대

직원 4인은 디자인 · 카메라 · 활용도 세 가지 영역에서 평가했다. 디자인에서는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고 입을 모았다. 카메라 영역에서는 “야간에도 밝고 또렷한 사진을 보여준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특히 류창민 님은 “노이즈 억제가 우수해 후보정이 필요 없다”고 평했다.

S22 울트라는 S펜을 내장, 높은 활용성을 보여준다. 오대균 님은 “S펜이 내장된 덕분에 순간순간 빠르게 꺼내 활용할 수 있었다”며 장점을 꼽았다. 상세한 리뷰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S22는 “날렵한 디자인” S22 울트라는 “세련된 노트 연상”

Q. S22 시리즈의 첫인상은?
김주만(S22) : 전작의 컨투어 컷(Contour Cut)* 디자인과 유사하면서 측면 · 곡면 부분은 더 날렵해졌다. 엣지(곡선) 디자인은 완화됐다. 덕분에 불필요한 터치가 줄었다.

류창민(S22+) : 아이폰과 비교 시 노치 없는 디자인, 얇고 균형 있는 상하 베젤, 대화면이 돋보였다. 전 모델에 120Hz 가변 주사율이 적용된 덕분에 부드러운 스크롤도 체감할 수 있었다. 화면도 밝았다. 밝은 환경에서도 최대 밝기(1,750니트)까지 무리하게 올리지 않아도 괜찮았다.

박지용(S22 울트라) : 노트20 이후 노트 시리즈를 만날 수 없어 안타까웠는데, S22 울트라가 빈자리를 잘 계승했다. 노트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디자인이 만족스러웠다.

오대균(S22 울트라) : S21 울트라와 비교해 조금 더 세련된 디자인으로 나왔다. 후면 카메라 디자인이 다듬어졌고, 돌출 면적이 작아서 더 자연스러웠다.

* 컨투어 컷: 곡면이 바디, 프레임, 후면 카메라까지 매끄럽게 이어진 디자인으로 측면 프레임과 일체감을 강조하고, 카메라 돌출에 대한 거부감을 최소화함

낮에도 밤에도 선명한 기록, 나이토그래피 돋보여

Q. S22 시리즈의 야간 촬영 성능은 어땠나?
김주만(S22) : 빛번짐이 줄었고, 선예도가 높아졌다. 고스트 현상이 거의 보이지 않았고, 전반적인 디테일이 향상되어 야간에도 깨끗한 이미지를 남길 수 있었다.

류창민(S22+) : 야간 오토 모드 촬영 시, 아이폰 대비 셔터 스피드가 빨랐고 흔들림 보정이 준수했다. 결과물의 경우 빠른 셔터 스피드로 빛을 많이 받아들이지 않았음에도 암부 표현이 또렷하고, 명도가 밝게 표현됐다. 노이즈 억제도 좋았다. 후보정이 필요 없을 정도였다.

박지용(S22 울트라) : 기존 갤럭시 시리즈보다 손 떨림을 잘 잡아주어서 야간에도 믿고 촬영할 수 있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색감도 아이폰 대비 생생하고 자연스럽게 잡아주는 듯했다.

오대균(S22 울트라) : 전작 대비 야간 촬영에서 선명도가 좋아졌고, 색감도 더욱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것 같다.

Q. S22 시리즈의 고품질 사진 촬영이 빛났던 순간은?
김주만(S22) : 업무 기록, 영수증 증빙 등을 위해 문서 촬영하는 일이 잦은데, 이때 원치 않는 그림자가 찍힌다. AI 지우개의 그림자 지우기 기능을 사용하면 깨끗하게 지워졌는데, 마음에 들었다.

류창민(S22+) : AI 지우개 성능에 놀랐다. 금융 · 인증기관에 서류를 제출할 때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어 보내는 편이다. 그림자 · 빛반사 제거 기능은 문서를 보다 깔끔하게 촬영할 수 있게 해줬다.

박지용(S22 울트라) : 평소 커피를 좋아해, 며칠 전 강릉 커피 거리로 여행을 떠났다. 안목항의 밤바다를 사진으로 간직하고 싶어서 S22 울트라로 찍었다. 파도와 모래사장까지 정말 생생하게 담을 수 있었다. S22 시리즈의 야간 촬영 성능이 빛났던 순간이다.

오대균(S22 울트라) : 주말이 되면 종종 지인들과 서울 외곽으로 자전거 라이딩을 떠난다. 이때 고해상도 카메라가 산과 호수를 끼고 라이딩하는 장면을 선명하게 촬영해 주었다. 뒤따라오는 동료 라이더를 줌으로 당겨서 찍을 때, 흔들림 또한 적었다. 준수한 카메라 성능이 빛났던 순간이다.

순간순간 바로 꺼내 쓰는 S펜, 활용성 높아

Q. S펜 품은 S22 울트라, 어떤 상황에서 활용성이 돋보였나?
박지용(S22 울트라) : 잠금 화면을 풀지 않은 채 S펜을 빠르게 뽑아서 메모할 수 있었다. 이 순간 S펜의 활용성이 돋보였다. 스테들러(STAEDTLER) S펜, 라미(LAMY) S펜 등을 S22 울트라와 갤럭시탭 S7을 오가며 두루두루 쓸 수 있는 점도 좋았다. 범용성이 참 마음에 들었다.

오대균(S22 울트라) : S펜이 필요한 순간은 때때로 갑작스럽게 발생한다. S22 울트라의 경우 언제든 빠르게 S펜을 꺼내 메모하고, 지도상 위치를 공유하는 등 여러모로 편의성이 높았다.

Q. S22 시리즈의 매력을 꼽는다면?
김주만(S22) : 편의성 및 연결성이다. S22 시리즈는 ‘더 어둡게’, ‘카메라 · 마이크 권한 제어 해제’ 등 최신 OS의 편의 기능을 누릴 수 있다. 기존 갤럭시처럼 연결성도 뛰어나다. 차량 탑승 시 안드로이드 오토(TMAP) 연동, 갤럭시 워치와 연동 등으로 업무와 일상에 편의를 더해준다.

류창민(S22+) : 플랫한 폼팩터(S22 · S22+)와 후면 강화유리 소재, 모델별 차별화된 색상 등 디자인이 특장점이다. 그동안 엣지 디자인에 거부감이 있었는데, 이번 폼팩터부터는 앞뒤 모두 플랫해져서 보기도 좋고 그립감도 마음에 들었다.

박지용(S22 울트라) : 전작과 달리 S22 울트라는 WQHD+ 해상도에서도 120Hz 주사율을 유지해 준다. 부드러운 화면 스크롤을 보여주니 눈이 편안하다. LTPO 디스플레이를 채택, 높은 주사율을 유지하지 않아도 될 때는 스스로 주사율을 낮춰 배터리 소모도 줄여준다.

오대균(S22 울트라) : 고성능 카메라와 한결 사용성이 높아진 S펜. 사진 촬영을 좋아하고, 스마트폰으로 작업을 자주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두 가지 요소가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S22는 ‘운동 마니아’, S22+는 ‘디지털 미디어족’, S22 울트라는 ‘영포티’에게 추천

Q. S22 시리즈를 추천하고 싶은 대상은?
김주만(S22) : S22(168g)는 전작(169g)은 물론 아이폰 13(173g) 대비 무게가 가볍다. 때문에 야외 액티비티나 러닝 등의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려는 분에게 추천한다. 야간 촬영 성능이 좋고, AI 지우개 등 뛰어난 편집도 지원해서, 낮밤 구분 없이 취미 활동하는 데 만족감을 느낄 것이다.

류창민(S22+) : S22+는 최신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배터리가 넉넉하며 무게도 적당하다. 초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미디어를 자주 시청하는 분 등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분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거다.

박지용(S22 울트라) : 노트 시리즈가 사라진 줄 알고 실망했던 모든 분에게 S22 울트라를 추천한다. S22 울트라에서는 노트의 사용성을 변함없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오대균(S22 울트라) : 트렌디함을 선호하는 사람, 그러면서 묵직한 안정감과 최상위 스펙을 원하는 사람, 영포티 등에게 S22 울트라를 추천한다. 특히 30~50대 직장인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으로 생각한다. 업무 관련 아이디어를 빠르게 메모할 때 좋고, 미팅 시 S펜을 활용해 설명하기도 좋다.

갤럭시, 갤럭시S22, 갤럭시S22울트라, 갤럭시S22+

Q. 왜 SKT에서 S22 시리즈를 개통해야 할까?
김주만(S22) : SKT는 5G 품질평가에서 속도, 커버리지, LTE 전환율 모두 1위를 달성했다. 때문에 SKT 개통 시 S22를 품질 높고 안정적인 네트워크로 더욱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류창민(S22+) : SKT 개통 시 Xbox 올 액세스 상품을 합리적인 값에 분할 납부로 구매할 수 있어 유용하다.

박지용(S22 울트라) : SKT에서 개통을 마치면, ‘우주에서 단 한 번뿐인 만남’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2월 28일까지). 김연아 · 페이커 · 김한별 선수와의 비대면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게임을 좋아하는데, 페이커 선수와 LoL 게임 한 판이 기대된다.

오대균(S22 울트라) : 골프를 사랑하는 영포티라면, ‘우주에서 단 한 번뿐인 만남’ 김한별 선수의 골프 레슨을 놓쳐선 안 된다. 당첨자는 김한별 프로의 비대면 포인트 레슨과 골프아카데미 GDR 이용권까지 받을 수 있다.

기존 갤럭시 유저는 물론 아이폰 유저에게도 만족감을 주는 갤럭시 S22 시리즈. SKT에서 다양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혜택은 T다이렉트샵(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콘텐츠 사용 안내
콘텐츠 사용 시에는 SK텔레콤 뉴스룸 출처 표기를 부탁드립니다.
카카오 채널 안내
SK텔레콤 뉴스룸 채널을 추가해 보세요.
추가하기

이 콘텐츠가 SK텔레콤을 이해하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요?

답변 선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