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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상 CEO와 ’24년 신입사원 Junior Talent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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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 요약
A.X 요약은 SK텔레콤의 A.X로 요약 후, 편집한 내용입니다.
SK텔레콤이 '유영상 CEO와 '24년 Junior Talent와의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유영상 CEO를 비롯해 SKT와 SKB의 임원도 참석했으며, Junior Talent들은 지난 1년간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CEO와의 대화'를 통해 회사 비전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SK텔레콤이 지난 17일, T타워 수펙스홀에서 ‘유영상 CEO와 ’24년 Junior Talent와의 대화’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유영상 CEO, 임원들과 지난해 입사한 SKT, SKB 119명의 신입사원이 만난 자리로, 지난 1년 간의 활동과 업무 성과를 돌아보고, 프로젝트 우수 팀 발표와 시상, CEO와의 대화 등이 진행됐다. 유영상 CEO는 도전과 패기로 SKT와 SKB 일원으로 성장한 Junior Talent에게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고, 진솔하고 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유영상 CEO와 2024 SKT-SKB 신입사원 Junior Talent와의 대화

이번 행사는 유영상 CEO뿐만 아니라 SKT, SKB의 사업부장 등 선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CEO와 임원들이 Junior Talent들이 앉은 자리에 함께 착석해 친근한 분위기를 더했다. Junior Talent가 ’24년 입사 후 일 년간 성장을 위해 달려온 길을 담은 오프닝 영상으로 행사가 시작됐다. 이어서 Junior Talent가 업무를 수행하며 성장한 생생한 경험담을 발표했다. SKB 영업기획팀 권유진 님은 본사 사은품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진행한 사례를 공유하며 “더 단단해지는 주니어가 되겠다”고 말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Junior Talent 프로젝트 발표였다. 지난 3월부터 Junior Talent가 함께 모여 글로벌 AI 컴퍼니로 나아가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조별 과제를 진행했다. 총 17개 팀이 사업부별 AI와 글로벌 전략에 기반하여 아이데이션 진행했고, 현업에 피드백을 받으며 6개월간 디벨롭해왔다. 이후 예선을 거쳐 7개 팀이 최종 임원 심사를 거쳤고, 이번 행사에서는 최우수 팀과 우수 팀의 발표가 이번 행사에서 진행됐다. 사업부장들은 발표를 듣고 아이디어에 대해 진지하게 조언하며, 실제 사업에 함께 적용해 보자고 제안했다.

이어, Junior Talent가 가장 기다렸던 순간인 유영상 CEO와의 대화 시간 ‘SKMSSK그룹의 경영철학, SK Management System Story’ 코너가 이어졌다. Junior Talent가 CEO에게 가장 궁금했던 질문에 대해 CEO가 답변하는 시간이었다. 유영상 CEO는 2000년 SKT 입사 후부터 CEO가 되기까지의 소회와 경험을 공유하며 앞으로 회사 생활을 하면서 어떤 마음가짐과 자질을 갖추며 성장해야 하는지 조언하고, 앞으로 10년 후 회사의 중추가 될 Junior Talent들에게 SK텔레콤의 르네상스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독려했다.

CEO의 SKMS Story에 답하는 의미로, Junior Talent도 자신들의 SKMS 실천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선배들에게 노하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코너는 Junior Talent의 열정 가득한 활동 스토리를 함축한 20여 개의 히든 키워드를 CEO와 임원들이 선택해 들어보는 형식이었다. 열정 넘치는 Junior Talent 들의 에피소드를 들은 임원들은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얻는 성취감과 행복이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유영상 CEO, 글로벌 AI 컴퍼니로 도약해 SKT 르네상스 함께 만들어가길 당부

유영상 CEO는 CEO가 그린 10년 후 SK텔레콤의 모습을 ‘글로벌 AI 컴퍼니’로 설정하고, 통신과 AI의 결합을 통해 주요 글로벌 플레이어로 성장할 계획을 밝혔다. CEO는 “AI는 통신사업자에게는 위협보다는 기회가 훨씬 많다”며, 특히, “AI 인프라와 엔터프라이즈 AI는 회사에 ‘돈 버는 AI’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측면에서는 에스터(A*, Aster) 서비스 출시,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와 K-AI 얼라이언스와 협력을 함께 추진하고 있으나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이 쉬운 길은 아님을 언급하며, “AI로 승부를 걸고 도전과 혁신을 통해 길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유영상 CEO는 “SKT는 1등 DNA, 도전과 혁신의 정신, 구성원들의 조직에 대한 헌신과 애사심이라는 3가지 강점이 있다”며 “충분한 역량과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니, 10년 후 Junior Talent가 중추가 될 시점에는 SKT의 르네상스가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단체 사진 촬영과 Junior Talent 프로젝트 시상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특히, 최우수 팀에게는 AI를 비롯한 미래 기술 트렌드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MWC2025 참가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앞으로 반짝이는 인재로 도약할 ’24년 신입사원 Junior Talent의 미래를 응원한다.

■ Junior Talent 미니 인터뷰

 

 

기획2팀 박재은 님
Q. Junior Talent 활동 소감
오랫동안 준비한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자리였는데 잘 끝낸 것 같아 뿌듯하고 기쁩니다.

 

Q. 앞으로 SKT 구성원으로서의 각오
2년 차가 되니 작년보다 더 책임감도 생기고, 업무량도 늘어나는 것이 느껴집니다. Junior Talent 프로젝트를 잘 마쳤던 것처럼 즐기면서 재미있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서부 마케팅기획팀 노웅기 님
Q. Junior Talent 활동 소감
Junior Talent 프로그램이 신입 연수 때부터 시작해 오늘로 마무리되었는데, 본업에 돌아가서도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저는 광주에 있는 서부 마케팅 본부에서 근무하고 있어 자주 볼 수 없는 동기들을 만나는 Junior Talent 프로그램이 정말 소중했습니다.

 

Q. 앞으로 SKT 구성원으로서의 각오
입사 전부터 지역 마케팅 근무를 기대했는데 기대보다 더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매일 활기찬 조직에서 일해볼 수 있는 건 정말 행운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현장에 있는 지금 이 순간을 소중하게 보내려 합니다. 앞으로 저희 SKT MNO 사업을 더욱 굳건히 지키고 발전시키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AI추진팀 이가슬 님
Q. Junior Talent 활동 소감
오늘에서야 비로소 신입을 마무리할 수 있는 시간인 것 같아 재미있었고 아쉽기도 했습니다. 또한, 저희 조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로 일 년 동안 동기들의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을 듣다 보니 일 년을 말랑말랑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쌓으면서 보냈던 것 같아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Q. 앞으로 SKT 구성원으로서의 각오
이제 2년 차가 되었는데 신입다운 풋풋함을 잃지 않으면서, 1년 차보다는 더욱 성장한 모습 그리고 책임감을 더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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