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장기고객 프로그램 ‘테이블 데이’ 현장.
400여 명의 장기고객들이 참석한 '테이블 데이'.
SK텔레콤이 오랜 시간 함께해 온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한 상의 식탁으로 전했다. 10년 이상 장기고객을 초청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T 장기고객 프로그램 ‘테이블 데이’를 마련했다. 전국 다섯 개 도시에서 1,200명의 장기고객을 초청한 가운데, 뉴스룸은 8월 8일 저녁, 장기고객과 동반인 등 총 400명의 고객이 자리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을 찾았다.
‘DJ 허니’ 정재헌 CEO가 직접 맞이한 특별한 저녁
‘DJ 허니의 사연슼케치’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왼쪽부터) MC 김현욱과 SKT 정재헌 CEO가 인사하는 모습.
MC 김현욱이 무대에 올라 장기고객들을 환영하며 행사가 시작됐다. 정재헌 CEO가 출연해 장기고객 사연을 소개한 유튜브 콘텐츠 ‘DJ 허니의 사연슼케치’ 영상[DJ 허니의 사연슼케치 보러가기]이 대형 LED 화면에 펼쳐졌다. 영상이 끝난 후 정재헌 SKT CEO가 무대에 직접 등장했다. 정재헌 CEO는 “오늘 이 자리는 약 1,0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그 경쟁률을 뚫고 행운의 주인공이 되신 여러분을 다시 한번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어 “SK텔레콤이 통신으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왔다면, 오늘은 음식이 사람의 마음을 이어주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SKT와 오랜 기간 함께해 준 고객들의 마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현석 셰프와 김희은 셰프가 무대에서 인사하는 모습.
고객들이 무대를 촬영하고 있다.
정재헌 CEO와 최현석·김희은 셰프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행사의 특별 게스트는 최현석 셰프와 김희은 셰프였다. 두 셰프는 무대에 올라, 장기고객만을 위한 코스를 구성하기 위해 오랜 기간 사전 미팅을 거치며 정성이 담긴 메뉴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SKT 장기고객분들을 각각 자신의 레스토랑 장기고객으로 모시고 싶다며 너스레를 떨어 객석의 웃음을 끌기도 했다. 이어진 대화에서 최현석 셰프가 식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을 묻자 정재헌 CEO는 ‘누구와 함께 먹느냐’를 꼽았고, 김희은 셰프가 장기고객의 의미를 묻자 ‘오랜 시간 함께해 준 가장 든든한 동반자’라고 답했다.

고객들이 한강뷰를 바라보는 모습.
여기에 에이닷에 물어본 행복한 식사의 조건까지 고객들과 나눴다. ‘좋은 음식’, ‘좋은 사람’, 그리고 ‘좋은 풍경’이 어우러지는 자리. 그 세 번째 조건을 채우듯, 객석과 함께한 카운트다운에 맞춰 비스타홀 한강 방향 커튼이 걷히며 한강뷰가 펼쳐졌다. 황홀한 풍경을 배경으로 특별한 코스 요리가 시작됐다.
두 스타 셰프가 정성으로 만든 8가지 요리
최현석 셰프가 첫 번째 코스 ‘새우빵’을 소개하는 모습.
고객이 ‘새우빵’ 패키지를 기념 촬영하고 있다.
김희은 셰프가 두 번째 코스 ‘새우선’을 소개하는 모습.
고객이 ‘새우선’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첫 번째 코스는 최현석 셰프의 콜드 에피타이저 ‘새우빵’이었다. 익숙한 새우빵을 모티브로, 빵 내부에는 캐비어를 비롯한 고급 식재료를 채운 요리였다. 두 번째 코스는 김희은 셰프의 콜드 에피타이저 ‘새우선’이었다. 홍새우와 관자 위에 유자 된장 소스를 곁들여, 코스 초반에 입맛을 돋울 산미를 고려한 선택이었다.
라이브 쿠킹쇼에서 최현석 셰프가 ‘무조림’을 만들고 있다.
김희은 셰프가 ‘트러플 들깨 감자전’을 조리하는 모습.
두 셰프가 라이브로 완성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무조림’과 ‘트러플 들깨 감자전’이 한 접시에 담긴 모습.
세 번째 프리 메인 코스에서는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라이브 쿠킹쇼가 펼쳐졌다. 최현석 셰프의 ‘무조림’과 김희은 셰프의 ‘트러플 들깨 감자전’이 한 접시에 담기는 메뉴로, 두 셰프가 무대 위 조리대에서 직접 요리를 만들었다.
최현석 셰프는 무를 오랜 시간 부드럽게 조린 뒤 질소가스로 만든 크림을 올렸다. 장기고객을 위한 자리인 만큼 캐비어를 평소의 2배로 얹었다고 전했다. 김희은 셰프는 감자를 구워 갈아 반죽을 만들었다. 돼지기름 한 스푼을 넣어 감자전을 지진 뒤, 들깨와 트러플을 매칭한 아이올리와 장아찌 렐리시를 곁들였다. 장기고객들이 평소 집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팁으로, 감자를 얇게 썰어 전분과 섞은 반죽에 라이스 페이퍼를 붙여 뒤집으면 바삭한 식감을 낼 수 있다며 비법을 공유했다.
고객이 T 월드 앱으로 가입 기간을 확인하고 있다.
두 셰프가 직접 최장기고객인 고영수 님(왼쪽 아래, 가입 기간 43년)에게 요리를 전한 모습.
쿠킹쇼가 끝난 뒤에는 SKT를 가장 오래 이용한 최장기 고객을 찾는 시간이 이어졌다. MC의 안내에 따라 장기고객들은 T 월드 앱으로 가입 기간을 확인했다. MC가 25년부터 숫자를 올려가자 객석 곳곳에서 고객들이 손을 들었다. 30년, 40년을 거쳐, 가입 기간이 가장 긴 43년 이용 고객 고영수님이 이날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었다. 두 셰프는 무대에서 만든 요리를 들고 최장기 고객의 테이블을 찾았다. 직접 만든 요리를 내어드리며 고영수 님과 함께 기념촬영으로 특별한 순간을 남겼다. 고영수 님은 “아내와 함께 장기고객으로 행사에 참여하여 특별한 경험과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 좋았다. SKT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두 셰프가 네 번째 코스인 메인요리를 소개하고 있다.
‘버섯 리조또’와 ‘한우 떡갈비’가 한 접시에 담긴 모습.
고객들이 코스 요리를 즐기고 있다.
포토존에서 두 셰프와 기념촬영하는 고객들의 모습.
네 번째 코스인 메인요리에는 최현석 셰프의 ‘버섯 리조또’와 김희은 셰프의 ‘한우 떡갈비’가 한 접시에 담겼다. 마지막 다섯 번째 코스는 최현석 셰프의 ‘수막새’와 김희은 셰프의 ‘달항아리’ 디저트로 마무리됐다. 식사 후에는 두 셰프와 함께하는 고객 포토존 기념 촬영이 이어졌고, 정재헌 CEO의 감사 카드와 워커힐 핸드워시, 꽃다발 등 고객들을 위한 선물을 전달했다.
SKT와 함께한 장기고객들의 특별한 이야기
T.M.I 보드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
럭키드로우 당첨자에게 박수를 보내는 장기고객들.
행사장에서는 장기고객들이 엽서 카드에 SKT와 함께한 추억을 적어 남기는 시간도 마련됐다. ‘T.M.I(T-Memory-I)’ 보드에 저마다의 사연이 빼곡히 채워졌다.
핀볼 추첨 방식의 럭키드로우가 진행되는 현장.
SK상품권을 받고 기념하는 고객의 모습.
T.M.I 보드 사연이 선정된 고객 4팀에게는 T 로밍 쿠폰을, 핀볼 추첨 방식의 럭키드로우에 당첨된 3팀의 고객에게는 SK상품권을 선물하며 행사를 풍성하게 마무리했다.
좋은 음식은 함께한 사람과 그날의 풍경까지 기억에 오래도록 남긴다. SKT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이번 테이블 데이를 준비했다. 장기고객을 위한 초청은 앞으로도 이어진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심야 초청 이벤트인 ‘어드벤처 데이’, 뮤지컬 ‘시카고’의 한 회차를 대관하는 ‘뮤지컬 데이’ 등 SKT와 함께한 시간에 보답하는 자리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