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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부산으로 날아온 UAM 전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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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중앙홀에 UAM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를 마련했다. 관람객은 이번 전시에서 UAM을 직접 탑승해 부산세계박람회가 열리는 2030년의 부산 일대를 비행하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UAM 체험 전시가 열리고 있는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를 살펴봤다.
*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 전기로 구동하는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기반 항공 이동 서비스. 도심에서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고 다양한 육상 교통수단과 연계 가능한 친환경 이동수단

UAM 타고 부산 한 바퀴, 글로벌 관람객에게도 인기

도심항공교통인 UAM은 이미 여러 전시회에서 세계인의 주목을 받은 바가 있다. 올해 초 열린 CES2023과 MWC23에서는 실물 크기의 UAM을 체험하기 위해 많은 사람이 몰렸으며, 지난 1월에는 UAM 사업의 전략적 파트너인 UAM 기체 선도기업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 CEO 조벤 비버트)과 미국 현지에서 경영진 연쇄 회동을 통해 UAM 실증 준비현황을 점검하며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위해 사업 협력을 구체화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관람객들의 발이 되어줄 UAM 체험 성행

부산으로 날아온 UAM 전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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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는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중앙홀에 UAM을 활용한 특별 전시를 마련했다. 관람객은 UAM 모형에 탑승해 현재 부산 북항 일대 전경에 혼합현실로 덧씌워진 2030년 미래 부산의 모습을 보며 직접 UAM을 타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SKT는 이를 통해 한국의 UAM 기술력을 소개하고, 사우디아라비아 등 타 유치경쟁국과의 차별화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전시에 앞서 2월 6일, SKT는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티맵모빌리티,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UAM 사업 협력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앞으로 4사와 함께 부산세계박람회의 주제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로의 항해’에 부합하는 UAM의 친환경적 및 사회적인 측면을 국내외 전시를 통해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는 인류의 문제와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대전환적인 주제를 갖고 있다. SKT는 세계박람회가 개최된다면 중요한 교통수단으로서 UAM이 상용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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