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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 혁명∙∙∙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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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 혁명∙∙∙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만나요

SK텔레콤이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9일까지 열리는 ‘서울 모빌리티쇼 2023’에 참가한다. SKT는 이번 전시에 로봇팔과 VR HMD를 활용하는 VR 시뮬레이터, 그리고 차량용 AI 플랫폼 ‘NUGU auto(누구 오토)’ 등 관람객이 생생하게 체험해볼 수 있는 전시를 마련했다. 서울 모빌리티쇼 2023이 열리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를 찾아 SKT의 전시 부스를 살펴봤다.

2배 규모로 돌아온 서울 모빌리티쇼 2023

지난 회차(13회)인 서울 모빌리티쇼 2021은 당시 팬데믹의 영향으로 인해 규모가 축소되어 열렸다. 그러나 올해 열리는 서울 모빌리티쇼 2023(14회)은 전 세계 10개국 160여 개 기업 ∙ 기관이 참가하고 전시 규모도 지난 행사 대비 2배(53,541㎡) 이상 확대되는 등, 다시 ‘국내 최대 규모 모빌리티 산업 전시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돌아왔다.

이번 서울 모빌리티쇼는 올해를 ‘융복합 모빌리티쇼의 원년’으로 정의하고,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됐다. 올해 전시의 메인 테마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 혁명(Sustainable ∙ Connected ∙ Mobility)’으로,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통한 친환경적 진화 ▲무한한 연결이 가능한 지능화된 자동차 ▲기존 이동수단을 뛰어넘는 모빌리티의 새로운 비전 등을 주제로 한 전시가 진행된다.

SKT는 UAM 시뮬레이터와 ‘NUGU auto(누구 오토)’를 전시한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모빌리티인 UAM 사업의 운항 ∙ 관제 ∙ 통신 ∙ 서비스 등 통합적 서비스, 글로벌 완성차 제조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는 차량용 AI 플랫폼 누구 오토를 통해 SKT의 미래 성장 사업 중 하나인 ‘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비전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UAM 타고 비행하는 체험… UAM 시뮬레이터와 누구 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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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공에서 비행을 하는 UAM 체험자 시점의 VR 영상.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 495㎡ 규모로 마련된 SKT 부스에는 지난 2월 개최된 MWC 23에서 관람객의 호평을 받았던 UAM 시뮬레이터가 준비됐다. SKT부스의 UAM 시뮬레이터는 서울과 부산 상공을 비행하는 내용을 담은 VR 영상과 로봇 팔을 통해 UAM 비행을 체험해볼 수 있다. 전시가 위주인 서울 모빌리티쇼 행사에서 드물게 체험형으로 꾸며진 만큼, UAM 시뮬레이터에 탑승해보려는 관람객들이 긴 대기열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SKT는 또한 지난 13회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선보였던 ‘NUGU auto(누구 오토)’의 기능을 한층 강화해 선보였다. 누구 오토는 음성 명령을 통해 TMAP 길찾기나 검색, ‘플로(FLO)’의 음악 재생, 문자 ∙ 전화 송수신 기능은 물론이고 에어컨 및 시트 열선 등 차량 제어 기능까지 갖춘 SKT의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이다. 관람객들은 전시된 볼보사의 상용차(S90/XC90/C40 Recharge)에 탑재된 누구 오토를 직접 활용해보고 다양한 기능을 경험했다. 누구 오토를 체험한 관람객은 차량 내 대화 등으로 인해 소음이 심한 상황에서도 음성 명령을 잘 인식한다는 점을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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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및 인스타그램 이벤트의 경품으로 준비된 무선 충전 거치대(왼쪽)와 HUD(오른쪽).

SKT 부스에서는 체험 대기 고객을 대상으로 한 퀴즈쇼를 진행한다. SKT의 UAM과 누구 오토에 관련된 7문제를 맞추면 스타벅스 쿠폰, 여권 지갑, 후드티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 부스 방문 후 인증샷을 촬영하고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HUD, 무선 충전 거치대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체험 후 응모권으로 참가할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마련됐다.

SKT의 UAM 시뮬레이터와 누구 오토는 9일까지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SKT는 이번 참가를 비롯한 다양한 전시를 통해, UAM ∙ 누구 오토, 나아가 차세대 모빌리티에 대한 SKT의 핵심 역량을 대중에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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