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우주는 SK텔레콤이 2021년 8월 처음 선보인 구독상품 플랫폼으로, 다양한 기업들과 제휴해 고객들에게 폭넓은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이통사 최초로 구독 상품을 도입한 T우주는 온·오프라인 쇼핑, 식음료, 디지털 서비스, 화장품, 교육 등 일상 전반에 걸친 다양한 상품을 구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T우주는 디즈니 플러스, 유튜브 등 글로벌 기업뿐만 아니라 G마켓, 롯데월드, 한컴독스 등 다양한 국내 기업과의 제휴를 확대하며 총 120여 개의 구독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SKT뉴스룸에서는 최근 AI 기술을 접목해 더욱 개인화된 구독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현황과 함께, 2월 신규 제휴사를 소개한다.
더 똑똑하고 편리해진 AI 구독 플랫폼, T우주
지난 해, T우주가 고객 맞춤형 혜택을 강화하며 새롭게 변화했다. 상품명을 직관적으로 바꾸고, 제휴처를 확대했으며, AI 기반 개인 맞춤 추천 기능까지 추가해 더욱 스마트한 구독 경험을 제공한다.
기존 ‘우주패스 all’, ‘우주패스 life’ 등 다소 추상적이었던 상품명이 ‘T 우주패스 쇼핑 G마켓’, ‘T 우주패스 컬리’ 등 직관적으로 변경되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한눈에 파악하고 쉽게 가입할 수 있다. 또한, G마켓, 롯데월드, 한컴독스 등 새로운 제휴처를 추가해 고객의 다양한 생활방식에 맞춘 맞춤형 구독 구성이 가능해졌다.
T우주는 고객이 혜택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품 ‘Curation 상품 10종(Pick)’을 출시했다. 고객은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자신에게 최적화된 혜택을 손쉽게 구독할 수 있다.
T우주는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구독 패턴과 실시간 행동 데이터를 분석, 개인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기능도 도입했다. 고객은 자신의 소비 습관에 맞는 구독 서비스를 T 우주에서 추천받아 더욱 똑똑한 구독 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구독 관리를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기능도 추가됐다. 필요할 때 구독을 일시정지하고 원할 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일시정지·재시작’ 기능이 도입됐으며, ‘쿠폰·이용권 사용 예약’ 기능도 추가돼 고객이 보유한 혜택을 놓치지 않고 활용할 수 있다.
또한, SKT 고객들은 첫 구독 할인, T 멤버십 VIP PICK 할인, 요금제 할인, 장기 구독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Disney+부터 BBQ, 타다까지… T우주 2월 신규 제휴사
T우주는 지속적인 제휴 확대를 통해 다양한 구독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2월에는 ▲Disney+ ▲BBQ ▲청소연구소 ▲미트프로젝트 ▲SK스토아 ▲타다 ▲오로라 정기배송 ▲안심이다 ▲동아사이언스 ▲바이버 ▲EV check가 신규 제휴사로 추가됐다.
Disney+ 구독 상품은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이용권이 제공되며, 추가로 한 가지 구독 혜택을 더 선택할 수 있다. 선택 가능한 구독 상품은 ▲Wavve 콘텐츠팩 ▲메가MGC커피 아메리카노(HOT) 2잔 무료 쿠폰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아이스크림 교환권 ▲리디셀렉트 1개월 이용권 ▲롯데시네마 영화 1+1 관람권 및 콤보 2,000원 할인권 ▲BBQ 모든 메뉴 4,000원 할인 쿠폰 2장 ▲카카오페이지 3,000캐시 ▲TMAP 대리 5,000원 쿠폰 ▲B tv 5,000P 적립 ▲롱블랙 멤버십 1개월 이용권 ▲Snow AI 이용권 프리패스 ▲카카오웹툰 3,000 캐시 ▲쉐이크쉡 크링클컷 바삭 프라이 교환권이다.
특히, T우주 앱 전용 상품 T우주패스 free 이용 고객은 신규 혜택 ▲BBQ(황금알치즈볼 쿠폰) ▲청소연구소(첫 고객 15,000원 할인쿠폰 및 재이용 3,000원 할인쿠폰) ▲미트프로젝트(5,000원 할인 쿠폰) ▲SK스토아(SK스토아 VIP등급 및 매달 6천 원 할인 쿠폰) ▲타다(3,000원 넥스트/플러스 쿠폰) 중 한 가지 혜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T우주는 AI 기반 ‘구독 마켓’으로 진화하며, 고객의 다양한 소비 패턴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T는 2025년에도 OTT, 쇼핑 등 인기 카테고리에서 제휴사 협력을 확대하고, 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또한, 고객 맞춤형 상품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상품 구성을 다변화해 새로운 형태의 구독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