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환경 보호를 위해 일상에서 어떤 실천을 하고 있을까. 특별한 노력이 아니더라도 분리수거를 하고 텀블러를 챙기는 등 생활 속 작은 선택들이 모여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 힘이 된다. 뉴스룸은 지구의 날을 맞아 ‘돈 버는 설문’을 통해 ‘지구의 날, 나는 얼마나 실천 중일까?’를 주제로 설문을 진행하고, 사람들의 친환경 행동과 인식을 살펴봤다.
지구를 위한 일상, 설문으로 살펴본 우리의 실천들

이번 설문에는 여성 55.6%, 남성 44.4%가 참여했으며, 50대(32%)와 40대(24.1%)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평소 친환경 실천 레벨을 묻는 질문에는 ‘어느 정도 실천하는 편이다’(53.4%)와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17.3%)를 합해 약 70% 이상이 일상적으로 친환경 실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경향은 특정 세대에 국한되지 않고 전 연령층에서 고르게 나타났다. 특히 10대, 20대, 60대에서는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는 응답 비율이 20%를 넘겼다.
※연령별 상세 분석은 ‘돈 버는 설문 페이지’ [보러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친환경 제품을 구매할 때는 ‘성분·원재료'(32.1%)를 가장 중요하게 보는 응답이 많았으며, ‘공식 인증 여부'(27.1%), ‘브랜드 신뢰도'(20.6%), ‘실제 환경 성과·데이터'(20.3%)가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여성은 ‘성분·원재료’를, 남성은 ‘공식 인증 여부’와 ‘실제 환경 성과·데이터’를 상대적으로 더 중요하게 보는 차이가 있었다. 연령대별로도 일부 차이가 나타났다. 20대는 ‘브랜드 신뢰도’를 가장 높게 꼽은 반면, 10대와 70대 이상은 ‘공식 인증 여부’에 대한 선호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었다.

동일한 제품이라면 ‘가격이 같을 때만’ 친환경 제품을 선택한다는 응답이 47.6%로 가장 높았고, ‘10~20% 비싸도 선택한다’는 응답은 32.8%, ‘무조건 친환경 제품을 선택한다’는 16.3%로 나타났다. 친환경 소비에 대한 인식은 긍정적이지만, 실제 선택에서는 가격이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령대별로는 10대와 20대에서는 이러한 경향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 반면, 30대 이상부터는 가격이 다소 높더라도 친환경 제품을 선택하려는 비율이 높았다.

AI 기반 환경 기능 선호도에서는 ‘전기·에너지 절약 가이드'(28.8%)와 ‘친환경 제품 추천'(27.6%)이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는 ‘분리배출 방법 안내’, 10대는 ‘탄소배출량 확인’, 60~70대는 ‘전기·에너지 절약 가이드’를 상대적으로 더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최근 실천 행동으로는 ‘분리수거’(44.1%)와 ‘대중교통 이용’(39.5%)이 주요하게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일상 속에서 친환경 실천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는 흐름을 보였다.

전자 청구서 이용 여부에서는 응답자 4명 중 3명이 이미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SK텔레콤에서는 종이 청구서 대신 스마트폰으로 요금 명세서를 확인할 수 있는 빌레터(Bill Lette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설문에 대한 상세한 분석은 ‘돈 버는 설문 페이지’[보러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상의 실천 너머, SKT가 함께하는 환경 활동
이번 설문 결과는 개인의 친환경 실천이 이미 일상 깊숙이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SK텔레콤 역시 고객의 환경 보호를 돕는 서비스부터 기술 기반의 에너지 절약, 제품·운영 전반의 변화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환경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 청구서 ‘빌레터(Bill Letter)’ 내, 녹색생활 실천을 돕는 서비스 ‘에코레터’를 확인하는 모습
대표적인 사례인 ‘에코레터’는 모바일 청구서 ‘빌레터(Bill Letter)’ 내에 탑재된 부가서비스로, 개인이 탄소중립포인트를 최대한 획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매장 정보를 위치 기반으로 안내하고, 에너지 절약 목표 달성을 위한 녹색생활 실천 챌린지를 제공한다. SKT는 빌레터 도입 이후 나무 11만 그루에 해당하는 종이 소비를 절감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통신국사의 냉방 시스템을 AI로 제어하는 ‘AI 기반 기지국 냉방시스템’도 고도화하고 있다. 시설 내 온도·습도·트래픽·IT 발열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해 AI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냉방을 자동 제어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것이다.
제품 패키징에서도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SKT는 유심 리플렛을 재디자인해 종이 사용량과 탄소 배출을 줄이고 있다.



외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환경 활동도 이어 나가고 있다. SKT는 유한킴벌리, NGO ‘평화의숲’과 협력해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 지역에 5년간 총 1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숲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SKT의 AI 기술을 활용해 산림 복원 과정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서울숲 내 멸종 위기 식물 보호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미선나무 280그루, 흑산도 비비추 210그루를 포함해 총 3,416주를 식재했으며, 지난해 창사기념일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낙엽 수거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오늘의 선택이 만드는 내일의 지구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종이 청구서 대신 모바일 청구서를 선택하고, 성분표를 한 번 더 확인하는 작은 실천들이 이미 많은 사람들의 삶 속에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개인의 실천과 기업의 노력이 함께 쌓이며, 지구의 날이 단순한 하루의 기념일을 넘어 일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 돈 버는 설문은?
돈 버는 설문은 SKT의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설문 설계부터 응답 수집, 결과 분석까지 수행하는 서비스이다. 타겟 고객별 맞춤형 조사가 가능하며, AI가 도출한 심층 인사이트 리포트도 제공한다. 고객은 T 멤버십 앱 내 ‘미션’ 메뉴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설문 완료 시 T 플러스포인트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