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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까지 얼마나 걸릴까?” 티맵이 예측한 추석 고향길 교통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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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 요약
A.X 요약은 SK텔레콤의 A.X로 요약 후, 편집한 내용입니다.
TMAP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올 추석 교통 흐름은 추석 당일인 25일 귀경길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됐다. 귀성길은 23일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며, 목적지에 따라 혼잡도는 조금씩 다르게 나타났다.

해당 콘텐츠는 SK텔레콤 뉴스룸과 티맵모빌리티가 공동 기획·제작했습니다.

같은 목적지라도 하루 차이로 이동 시간이 크게 달라지는 것이 명절 고속도로의 특성이다. 올 추석 연휴에는 그 차이가 특히 뚜렷할 전망이다. SKT 뉴스룸과 티맵모빌리티가 2,700만 명 이상의 티맵(TMAP) 이용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추석 연휴 교통 흐름을 예측했다.

올해 추석 연휴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총 4일간 이어진다. 귀성길은 연휴 전날인 23일부터 시작되고 경로에 따라 가장 혼잡한 날이 23일부터 25일까지 나뉘어 분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귀경 행렬은 추석 당일인 25일 낮에 전 구간이 극심한 혼잡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사흘에 걸쳐 나뉘는 귀성길과 달리, 귀경길은 하루에 집중되는 것이다.

흩어지는 귀성길 — 가장 막히는 날, 경로마다 다르다

서울에서 부산, 광주, 대전, 강릉으로 향하는 주요 고속도로 귀성길을 일별·시간대별로 예측한 결과, 가장 혼잡한 날짜가 경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연휴 전날인 23일에는 서울-대전 구간의 혼잡이 가장 두드러질 전망이다. 오후 3시에 출발할 경우 4시간 5분이 소요돼 평소보다 약 1시간 더 걸릴 것으로 예측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는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4일에는 서울-광주와 서울-강릉 구간이 혼잡 정점에 이른다. 오전 11시 출발 기준으로 서울-광주는 4시간 59분, 서울-강릉은 3시간 49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평소와 비교하면 서울-광주는 약 1시간, 서울-강릉은 약 30분의 이동 시간이 더해진다. 서울-광주 구간은 이날 오전 5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정체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서울-부산 구간이 이번 연휴 귀성길 최장 이동 시간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낮 12시 출발 시 7시간 3분이 소요되어 평소보다 약 2시간가량 더 걸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울-광주, 서울-대전 구간도 이날 오전 4시부터 낮 12시 사이에 교통량이 늘어날 전망이다.

귀성길 정체를 피하려면 23일 늦은 밤부터 24일 새벽 사이 출발이 유리하다. 이 시간대에는 모든 귀성 구간이 평시 이동 시간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4일 오후 7시 이후와 25일 오후 5시 이후에는 전 구간이 평소와 비슷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몰리는 귀경길 — 추석 당일, 전 구간 혼잡 최고조

경로마다 최대 혼잡 일자가 달랐던 귀성길과 달리,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25일 하루에 집중될 전망이다. 이날 모든 경로가 연휴 기간 최대 혼잡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25일 오전 8시부터 혼잡도가 서서히 증가해 낮 12시를 기점으로 정점에 달하며, 이후 밤까지 정체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5일 부산-서울 구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혼잡이 이어지며, 낮 12시에 정점에 달해 예상 이동 시간이 8시간에 이를 전망이다. 평소보다 약 2시간 30분이 더 소요되는 것으로, 이번 연휴 동안 티맵이 예측한 주요 구간별 소요 시간 중 최장 이동 시간이다.

광주-서울 구간도 같은 날 낮 12시 출발 기준으로 6시간 23분이 소요되어, 평소 대비 약 2시간이 추가될 것으로 나타난다. 대전-서울은 12시 출발 시 4시간 20분으로 평소보다 약 1시간이 더 소요되고, 강릉-서울은 오후 1시 출발 시 3시간 54분으로 평소보다 약 30분 더 이동해야 할 것으로 예측됐다.

서울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역귀경길도 25일이 가장 혼잡할 전망이다. 25일 낮 12시 서울에서 출발할 경우 부산까지는 약 7시간 3분, 광주까지는 4시간 35분, 대전까지는 3시간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나타난다. 서울-강릉 구간은 오전 11시 출발 시 3시간 36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되어, 양방향 모두 교통 혼잡이 클 것으로 보인다.

26일에도 일부 정체는 이어질 전망이나 25일보다는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서울 구간은 오전 11시 출발 시 6시간 10분, 광주-서울은 오후 1시 출발 시 4시간 54분, 대전-서울은 오후 3시 출발 시 3시간 16분, 강릉-서울은 오후 1시 출발 시 3시간 17분으로, 전 구간이 25일 대비 1~2시간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대부분 구간이 평시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다. 부산-서울 구간은 오후 1시 출발 시 5시간 45분으로 소폭의 정체가 남아 있으나, 광주-서울 구간은 4시간 24분, 대전-서울은 2시간 57분, 강릉-서울은 3시간 13분으로 평시와 비슷한 흐름이 예측된다.

더 빠르고 편한 고향길을 위한 티맵 연휴 서비스

티맵모빌리티는 이번 추석 연휴에도 실시간 교통 정보와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통해 운전자들의 원활한 귀성·귀경길을 도울 예정이다.

먼저 고속도로 휴게소 안내 서비스는 이번 추석 귀성·귀경객의 휴게소 이용 편의와 주행 안전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차량이 휴게소 구역에 진입하면 티맵 화면에 ‘휴게소 시설 지도(미니맵)’가 자동으로 표시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주유소·화장실·수유실 등 주요 시설의 위치와 입구부터 출구까지 이어지는 권장 주행 동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휴게소별 대표 메뉴와 인기 음식 정보도 조회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현재 서울·경기·강원권 등 100개 휴게소에서 제공되며 향후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장거리 운전자의 휴식과 전기차 충전을 돕는 정보도 강화한다. 주행 중 전방 졸음쉼터 명칭과 남은 거리를 안내하고, 휴게소별 급속·완속 충전기의 실시간 충전 가능 정보를 제공해 운전자가 휴식·충전 계획을 미리 세우고 불필요한 대기와 이동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반영 ▲신규 개통 도로 정보 반영 ▲버스전용차로 운영 구간 현황 ▲임시 갓길 주행 허용 ▲복잡 교차로 이미지도 개선 등 티맵 내에서 다양한 교통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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