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이 연결 기준 2026년 3분기 매출 4조 4,973억 원, 영업이익 5,523억 원, 당기순이익 4,11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세 개 분기 연속 5천억 원대를 기록하며 예년 실적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통신사업은 고객 친화적 상품·서비스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고객생애가치(LTV) 중심의 마케팅 전환으로 무선 매출이 점진적으로 회복됐으며, 특히 올해 국가고객만족도(NCSI)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한국산업 고객만족도(KCSI) 조사까지 국내 3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신뢰 회복을 입증해 나가고 있습니다. 유선 통신 매출도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7.4%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AI 데이터센터 사업은 SK하이퍼(7월)와 SK호라이즌(8월) 출범을 통해 본격적인 추진 체계를 갖추게 됐습니다. SKT가 AI DC 사업 전반의 전략과 위험 관리 및 글로벌 협력을 담당하고, SK하이퍼가 사업개발을, SK호라이즌이 인프라 운영·확장을 각각 책임지며 실행력을 강화합니다. SK호라이즌은 울산과 서울에 약 180MW 규모의 신규 데이터센터를 구축 중이며, 해저케이블 사업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AI 서비스 사업에서도 성과를 얻고 있습니다. SKT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에이닷과 업무용 AI 서비스에 적용해 활용 범위를 넓히는 한편, ‘모두의AI’ 참여를 통해 통신·AI 역량을 결합한 국내 최대 AI 서비스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SKT는 앞으로 통신과 AI 사업을 하나의 성장 전략으로 연결해 시너지를 증폭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