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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연대, SKT 구성원들의 ‘행복상자’ 봉사 현장

A.X 요약
A.X 요약은 SK텔레콤의 A.X로 요약 후, 편집한 내용입니다.
SK그룹에서 출범한 '행복얼라이언스'는 결식우려아동의 행복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SK텔레콤이 봉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동들에게 생필품을 포장하는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이 프로젝트는 행복과 응원의 마음을 담은 행복상자를 결식우려아동에게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SKT 구성원들이 포장 과정에 참여하고 손편지를 작성했다.

SK그룹은 결식우려아동빈곤 및 방임으로 인해 결식의 위험이 있는 가정(한부모, 소년소녀가장, 중외소득 52% 이하의 저소득층, 보호자 부재 등)의 18세 미만 아동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2016년부터 ‘행복얼라이언스’를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SK텔레콤은 봉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구성원들과 함께 행복도시락을 지원받는 아동들을 위한 생필품 패키지를 포장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그 따뜻한 현장을 SKT 뉴스룸에서 소개합니다.

결식우려아동의 행복한 일상을 지키는 ‘행복얼라이언스’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연대 SKT 구성원들의 행복상자 봉사 현장

2016년, SK그룹이 14개 기업 및 기관과 함께 출범한 ‘행복얼라이언스’는 현재 120여 개 기업이 동참하는 사회공헌 네트워크로 성장했습니다.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업, 정부, 시민, 지역사회가 협력해 견고한 사회 안전망(Safety Net)을 만들고 있습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참여 기업들의 자원을 연계해 결식우려아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행복두끼 ▲행복상자 ▲주거환경 개선 ▲행복얼라이언스 스쿨이 있습니다.

대표 사업인 ‘행복두끼’는 2020년 9월부터 시작된 식사지원 프로젝트로, 아이들이 적어도 하루 두 끼는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도록 기업이 도시락 및 밑반찬을 후원하고, 도시락 지원 기간 후에는 지자체가 해당 아이들을 정부 급식제도에 편입시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는 구조입니다. 현재까지 134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했으며, 총 7,900여 명의 아동이 복지 사각지대에서 발굴되어 지원받고 있습니다.

건강과 응원을 담은 ‘행복상자 프로젝트’

이번 SKT 구성원이 참여한 ‘행복상자 프로젝트’는 결식우려아동에게 다양한 후원 물품을 꾸러미로 전달하는 기초생필품 지원 사업입니다.

이번에는 총 800여 명의 아동에게 1년 치 비타민을 전달했으며, SKT 구성원 32명이 직접 포장 봉사에 참여했습니다. 활동은 행복얼라이언스의 활동 취지와 프로젝트 설명을 듣는 시간으로 시작해, 상자 접기부터 응원 편지 작성, 물품 포장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편지에는 아이들의 하루가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기를 바라는 구성원의 진심을 담았습니다.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연대 SKT 구성원들의 행복상자 봉사 현장

결식우려아동에게 전달될 행복상자

5월에는 행복상자 프로젝트를 통해 총 2,100여 명에게 비타민(6개월분), 위생용품, 영양 간식이 담긴 패키지를 전달할 예정이며, 만 10세 이상 여아에게는 생리대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연말에는 약 1만 2천 명의 아동에게 비타민, 완구, 영양간식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SKT는 SK그룹이 만들어가는 아동 행복안전망 구축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며, 연말 행복상자 포장 봉사에도 구성원들과 함께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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