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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뉴스룸이 만난 사람들 – 글로벌 AI 리더들이 바라본 K-AI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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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 요약
A.X 요약은 SK텔레콤의 A.X로 요약 후, 편집한 내용입니다.
SKT 뉴스룸은 글로벌 AI 기업 리더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K-AI의 가능성과 경쟁력을 진단해왔다. 펭귄 솔루션스, AWS, 엔비디아, 앤트로픽, 크루소는 AI 인프라, 속도, 활용 사례 등을 강조하며, SKT의 AI 리더십과 협력의 중요성을 평가했다. 이를 통해 K-AI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SKT 뉴스룸은 2025년 한 해 동안 글로벌 AI 산업을 이끄는 유수의 기업을 만나, 급변하는 AI 전환의 흐름을 살펴보고 그 안에서 K-AI의 가능성과 경쟁력을 진단해왔다.

펭귄 솔루션스, AWS, 엔비디아, 앤트로픽, 크루소 등 글로벌 기업의 리더들은 한국 시장의 빠른 실행력과 인프라 경쟁력을 강점으로 꼽았다. 특히, SKT의 AI 전략이 한국의 글로벌 AI 경쟁을 이끌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들이 바라본 AI 산업의 변화, SKT와의 협업 경험, 한국 시장의 잠재력에 대해 정리했다.

“AI 인프라는 AI 성장의 핵심” – 펭귄 솔루션스 마크 시먼스 부사장

마크 시먼스 펭귄 솔루션스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 인터뷰_pc

미국 AI 데이터센터 통합 솔루션 제공 기업 펭귄 솔루션스(Penguin Solutions)의 마크 시먼스 부사장은 SKT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AI 인프라를 “AI 성장의 핵심”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AI 도입이 1·2·3차 파동을 거치며 확산되고 있으며, 대규모 학습과 추론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인프라가 AI 활용 수준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먼스 부사장은 SKT와의 공동 R&D 협력과 데이터센터 솔루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기업들의 엔터프라이즈 AI 전환이 가속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특히 추론 클러스터와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스택 등 데이터센터 기술 전반에서 협업 시너지가 확대되며, 실제 기업 환경에서 AI를 운영·확장하는 데 필요한 기반을 함께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링크] “고객 맞춤형 형태로, AI는 2차 파동에 진입 중” – 마크 시먼스 펭귄 솔루션스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 인터뷰

“SK와 협력, 인프라 구축 넘어 한국 AI 혁신의 분수령” – AWS 프라사드 칼야나라만 부사장

프라사드 칼야나라만 AWS 인프라 서비스 부사장 인터뷰_pc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프라 서비스 부사장 프라사드 칼야나라만은 SKT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생성형 AI를 “살면서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기회”라고 표현하며, 앞으로 AI가 컴퓨팅·스토리지와 같은 전통적인 요소처럼 모든 애플리케이션의 기본 구성 요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AWS가 효율성, 성능, 지속 가능성을 핵심 기준으로 AI 인프라를 설계·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AWS 트레이니엄(Trainium)과 인퍼런시아(Inferentia) 등 자체 설계한 맞춤형 AI 칩과 초저지연·초고속 네트워킹을 구현한 울트라클러스터 2.0을 통해 대규모 AI 학습과 추론을 지원하는 인프라 기술을 소개했다. 이어 SK그룹과 협력해 울산에 조성 중인 ‘AWS AI 존’에 대해, 이는 단순한 인프라 구축을 넘어 “한국의 AI 혁신과 AI 리더십의 새로운 장을 여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링크] “SK와 협력은 인프라 구축을 넘어 한국 AI 혁신의 분수령” – 프라사드 칼야나라만 AWS 인프라 서비스 부사장

“AI 급진적 발전, 기업은 끊임없이 실험하고 시도해야” – 앤트로픽 벤자민 맨 공동 창립자

AI 기업 앤트로픽(Anthropic)의 공동 창립자 벤자민 맨은 SKT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AI가 점진적이 아닌 급진적인 발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하며, 기업들이 “퍽이 향하는 곳으로 스케이트를 타야 한다”는 자세로 끊임없이 실험하고 시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앤트로픽의 핵심 철학으로 ‘헌법적 AI(Constitutional AI)’를 소개하며, AI 시스템이 강력해질수록 인간의 가치에 부합하는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기술적 사례로는 클로드 코드가 내부 엔지니어링 생산성을 크게 높였고, 라쿠텐 등 실제 고객 환경에서도 대규모 코드베이스를 다루는 데 활용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SKT와 협력해 통신 데이터를 학습한 통신 특화 LLM ‘텔클로드(TelClaude)’ 개발을 의미 있는 사례로 꼽으며, 이는 SKT의 통신 도메인 전문성과 앤트로픽의 AI 안전성 연구가 결합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AI 에이전트가 단순한 도구를 넘어 인간의 협력자로 진화하는 변곡점에 서 있다고 덧붙였다.

[링크] 급진적으로 발전하는 AI, 실험하고 시도해야 – 벤자민 맨 앤트로픽 공동 창립자 인터뷰

“AI 경쟁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은 속도” – 크루소 체이스 로크밀러 CEO

AI 경쟁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은 ‘속도’ – 체이스 로크밀러 크루소 CEO 인터뷰

크루소(Crusoe)의 체이스 로크밀러 CEO는 SKT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AI 경쟁에서 결정적인 요소로 ‘속도’를 강조하며, AI 인프라를 클라우드 플랫폼처럼 제공하는 모델이 산업 확장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크루소가 에너지 기반 AI 인프라 기업으로서 대규모 AI 데이터센터를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텍사스 애빌린에 1.2GW 규모의 ‘스타게이트’ 플래그십 AI 데이터센터를 빠른 속도로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로크밀러 CEO는 한국을 빠른 실행력과 높은 기술 수용도를 갖춘 AI 시장으로 평가하며, AI 발전 속도에 맞춰 인프라를 신속하게 확장하고 구축하는 역량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SKT가 통신 인프라 리더십과 AI 인프라를 클라우드 플랫폼처럼 통합하려는 비전을 갖추고 있어 한국 AI 환경을 변화시킬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덧붙였다.

[링크] AI 경쟁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은 ‘속도’ – 체이스 로크밀러 크루소 CEO 인터뷰

“새로운 ‘AI 기반 산업 혁명’ 시대에 진입” – 엔비디아 크리스 펜로즈 부사장

엔비디아(Nvidia) 크리스 펜로즈 부사장은 SKT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현재를 새로운 ‘AI 기반 산업 전환’의 시대로 규정하며, 다음 단계는 에이전틱 AI를 기반으로 한 제조 AI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엔비디아가 SK그룹과 함께 제조 분야에 특화된 AI 인프라 구축을 논의하고 있으며, 통신사가 소버린 AI 인프라를 통해 산업 전반의 AI 전환을 뒷받침해야 한다는 자신의 기조연설 메시지와도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펜로즈 부사장은 AI 확산의 다음 과제로 대규모 추론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언급하며, 엔비디아가 이러한 추론 환경을 지원하는 기술과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SKT가 고객 접점과 정부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AI 인프라와 AI 팩토리 기반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를 통해 통신 산업 내 AI 활용 가능성을 넓혀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링크] 새로운 ‘AI 기반 산업 혁명’ 시대에 진입 – 크리스 펜로즈 엔비디아 부사장 인터뷰

글로벌 AI 기업 리더들은 서로 다른 기술 영역을 다루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인프라·속도·실사용 중심이라는 키워드를 제시하였다. 이들은 AI 경쟁의 본질이 모델 성능을 넘어, 실제 산업 환경에서 얼마나 빠르고 안정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SKT는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AI 인프라, 모델, 서비스 전반을 연결하는 구조를 구축하며 한국형 AI 생태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뉴스룸이 만난 다섯 명의 글로벌 AI 리더들의 인사이트는 글로벌 AI 전환 흐름 속에서 K-AI가 실질적인 역할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분명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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