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로봇에 부착해 화재 감시 등 다양한 용도로 로봇의 쓰임새를 확장할 수 있는 AI제품을 개발했다.

SK텔레콤이 오는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23에서 미래를 선도할 ICT 기술을 전 세계에 소개하고, 글로벌 협력을 확대한다.

SK텔레콤이 자사의 초거대 AI모델인 ‘에이닷’의 브레인 역할을 하고 있는 슈퍼컴퓨터 ‘타이탄’을 기존 대비 2배로 확대 구축했다.

SK텔레콤이 드론 · 이미지 분석 AI를 활용해 통신탑 안전도를 점검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적용했다.

SK텔레콤은 국내 로봇제조 선두 업체인 두산로보틱스와 함께 무인 커피로봇 서비스인 ‘AI바리스타로봇’을 출시했다.

SK텔레콤이 2월 중 ‘에이닷’에 오래된 정보를 대화에 활용하는 ‘장기기억’ 기술과 사진, 텍스트 등의 복합 정보를 이해할 수 있는 멀티모달 서비스를 장착해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자사 고객 전용 AI 큐레이션 커머스 ‘티딜(T deal)’의 첫 브랜드 캠페인을 론칭 했다.

SK텔레콤과 (재)행복커넥트가 함께 내놓은 AI 스피커 ‘누구’ 기반의 기억훈련 프로그램 ‘두뇌톡톡’이 어르신들의 치매 이환율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