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the content
ESG

SKT 박정호 CEO, 탈 플라스틱 실천운동 ‘고고챌린지’ 동참

Related

SKT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고고챌린지’에 동참한 SKT 박정호 CEO

SK텔레콤 박정호 CEO는 8월 26일 회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고고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고고챌린지’는 올해 1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탈(脫) 플라스틱 실천 캠페인입니다. 환경 보호를 위해 하지 말아야할 한 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한 가지 행동을 약속한 후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박정호 CEO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경식 차관의 지명을 받아 이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박 CEO는 “일회용컵은 줄이고, 다회용컵은 늘리고!”라는 표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방법을 강조했습니다.

박 CEO는 “SKT는 2050년 Net Zero 참여를 통해 온실가스 순배출을 0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며, AI기술을 활용한 해피 해빗 프로젝트를 통해 일회용 플라스틱컵 사용을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넷 제로(Net Zero): 배출하는 탄소량과 감축하는 탄소량을 합한 순 배출량이 0 이 되는 것

아울러 “이번 고고 챌린지 참여를 통해 환경을 위한 ‘행복한 습관’이 확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습니다.

회사 차원에서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박 CEO가 언급한 ▲Net Zero ▲해피 해빗 프로젝트 외에도 ▲USIM 크기를 절반으로 줄여 버려지는 부분을 최소화 하거나 ▲가입신청서와 요금청구서를 모두 전자문서로 전환하여 종이절감으로 인한 탄소 배출도 저감하고 있습니다.

오는 9월부터는 을지로 본사 SK T-타워 구내 카페에서도 일회용컵 사용이 전면 중단됩니다. 이를 통해 다회용컵 도입으로 매일 7백개 정도의 일회용컵 사용 감소가 전망됩니다. 연내 타 사옥 구내 카페에서도 다회용컵 이용 확대될 예정입니다.

박정호 CEO는 릴레이의 다음 주자로 친환경 소재 개발과 투자를 꾸준히 확대해오고 있는 코오롱 그룹의 이웅열 명예회장을 추천했습니다.

콘텐츠 사용 안내
이 콘텐츠는 공유, 인용, 배포가 가능하며
사용 시에는 ‘SK텔레콤 뉴스룸’으로
출처 표기
를 부탁드립니다.

문의하기

카카오 채널 안내
SK텔레콤 뉴스룸 카카오 채널을 추가하고
SK텔레콤 소식을 쉽고 빠르게 만나보세요.
추가하기

이 콘텐츠가 SK텔레콤을 이해하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요?

답변 선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