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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크리에이터 4인 토크 리뷰… “영상 촬영은 무조건 아이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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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3 시리즈가 10월 8일 국내 정식 출시됐다. 아이폰 13은 향상된 카메라와 시네마틱 모드, 프로모션(ProMotion)* 등의 매력을 내세우며 흥행을 예고 중이다. 특히 올해는 T다이렉트샵 사전 예약 등 온라인 예약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인기 모델이 품절되며 화제를 모았다.

SKT는 아이폰 13 시리즈 출시에 발맞춰 테크 크리에이터 4인의 토크 리뷰를 준비했다. 더신자·라이브렉스·잇섭·JM 등 테크 크리에이터는 카메라와 디스플레이를 인기몰이의 핵심으로 꼽았다. 구독자 수 총합 약 250만 명에 달하는 IT 전문가들의 솔직 담백한 평가를 공개한다.

* 프로모션: 120Hz 가변 재생률 디스플레이, 아이폰 13 프로, 프로맥스 모델 한정 지원.

“압도적 영상 촬영” 카메라 성능 돋보여

이번 리뷰는 성능·디자인·추천 대상·총평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평가한 항목은 성능이다. 아이폰 13 시리즈는 성능 측면에서 크게 변했다. 무엇보다 A15 Bionic 칩셋과 120Hz 가변 재생률의 프로모션 디스플레이, 카메라에서 눈에 띄는 향상이 돋보인다.

특히 아이폰 13 시리즈는 일반 모델(13, 13 미니), 프로 모델(13 프로, 13 프로맥스) 모두 시네마틱 모드를 지원한다. 이로써 인물사진과 같은 보케(Bokeh)* 효과를 영상으로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초점도 자유자재로 바뀐다. 예컨대 피사체가 정면을 바라보면, 초점이 피사체에 맞춰지고 배경은 흐려진다. 피사체가 뒤를 바라보면, 초점이 배경으로 이동하고 피사체는 흐려진다. AI로 인물과 배경을 인식해 그때그때 보케 효과를 적용하기에 가능한 결과다.

* 보케: 초점이 맞지 않아 뿌옇게 보이는 사진, 영상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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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폰 13 시리즈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성능은 무엇입니까?
라이브렉스: 단연 카메라입니다. 결과물은 분명 개인의 취향을 탈 수도,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시네마틱 모드 역시 아직은 인물·배경 경계선에서 종종 블러(Blur) 처리가 미흡해지는 등 개선의 여지가 보입니다. 그럼에도 이를 경험해 보면 “포커스가 이렇게 부드럽게 바뀐다고?” 같은 반응이 절로 나옵니다. 저도 그랬고, 제 주변인 대부분이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잇섭: 카메라의 변화입니다. 실제로 썼을 때 사진·영상 촬영이 대폭 좋아졌음을 느꼈습니다. 먼저 센서의 크기가 커지면서 디테일이 훨씬 더 잘 살아났습니다. 시네마틱 모드는 비록 인물과 배경의 경계가 어색한 부분이 있지만, 취미용으로는 아주 괜찮았습니다. 저조도 사진에서의 퀄리티도 좋아졌고, Smart HDR4 적용으로 대체적인 사진 결과물 또한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진은 갤럭시, 아이폰 간 큰 차이가 없지만, 이제 영상은 아이폰이 압도적으로 앞선다고 생각됩니다.

JM: 프로모션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기존에도 아이폰은 스크롤이나 애니메이션의 부드러움 때문에 쓰는 분이 많을 정도로 독보적인 성능을 보였죠. 이번 120Hz 프로모션을 만져보니 부드러움이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것을 느꼈습니다. 애플은 가변 재생률로 정적인 화면일 때 주사율을 낮춤으로써 배터리 사용 시간도 길게 확보했습니다.

카메라 크기는 ‘과해’ 컬러는 ‘실물이 더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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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이폰 13 시리즈의 디자인은 대체로 전작과 비슷하다는 평이다. 실제로 이번 제품은 플랫한 형태의 디자인이 전작과 같다. 단, 카메라가 커지고, 노치가 작아진 것이 차이다. 페이스ID 카메라가 들어간 노치 영역은 전작보다 20% 줄었다. 시그니처 컬러는 시에라 블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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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폰 13 시리즈 디자인에 관한 솔직한 평가는?
더신자: 처음에는 ‘카메라가 너무 커진 거 아니야?’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미지 센서 크기 증가, 센서 시프트 OIS 적용 등 성능이 대폭 업그레이드되었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그제야 모든 것이 이해되는 디자인이었습니다.

라이브렉스: 카메라가 커지고, 노치 사이즈가 다소 작아진 점 등이 눈에 띕니다. 하지만 이런 변화가 눈길을 끌면서 소비 욕구를 자극하지는 않습니다. 덧붙여, 프로 모델은 무게도 무겁습니다. 약 200g이라지만 장시간 사용하면 새끼손가락과 손목 등에 무리가 옵니다. 13 프로맥스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잇섭: 훌륭한 마감, 색 표현, 특히 프로 모델은 색과 스테인리스의 조합을 잘 뽑아냈지만, 카메라가 조금 과하다랄까요? 편의성 측면에서는 13, 13 프로의 경우 볼륨·전원 버튼이 하단으로 살짝 이동해 누르기 더 편해졌습니다. 노치는 전작 대비 크게 줄었지만, 보이는 콘텐츠의 차이는 없고 실제로 써보면 크게 와닿지 않습니다. 제일 마음에 든 점은 시에라 블루의 실물 색상입니다.

영상 촬영 용도라면 무조건 아이폰 13 추천해

테크 크리에이터 4인은 아이폰 13 시리즈 추천 대상에 관해서도 입을 열었다. 아이폰은 모델별 사용층이 뚜렷하다. 12 시리즈의 경우* 12 미니 사용자의 61%가 여성이었다. 반면 12 프로맥스는 사용자의 61%가 남성이었다[관련 콘텐츠]. 13 시리즈 역시 사용층이 뚜렷하게 나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테크 크리에이터들은 카메라, 특히 영상 촬영을 즐긴다면 프로 모델을 선택할 것을 추천했다.

* SKT 자체 아이폰 고객 조사. 2021년 9월, n=2천 명(중복 답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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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폰 13 시리즈를 추천하고 싶은 대상과 그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
더신자: 아이폰에서 가장 뛰어난 것? 게임과 동영상이 떠오릅니다. 게이밍에선 다른 선택지가 없을 정도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게임을 스펙타클하게 즐기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동영상 촬영을 많이 하는 분들, 특히 아이들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매 순간을 빠르게 포착하고, 흔들리지 않는 좋은 영상을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

라이브렉스: 아이폰 12 시리즈 유저는 굳이 구매할 이유를 찾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아이폰 11 시리즈 포함 이전 모델을 쓰다가 기기변경 시점이 다가온 분들에게 충분히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어디서나 카메라를 꺼내 찍는 요즘 세대의 니즈를 채우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사진은 물론이고 시네마틱 모드 등으로 대표되는 영상 촬영 또한 말이죠.

잇섭: 프로 모델이 여러모로 좋지만, 냉정하게 생각하면 무게·카메라·두께 때문에 굳이 13 프로로 갈 필요는 없습니다. 13도 13 프로와 비교해서 성능이 조금 아쉬울 뿐이지, 다른 스마트폰과 비교하면 훌륭합니다. 사진이나 영상을 많이 찍는 것이 아니라면 13, 13 미니를 추천합니다. 참고로, 사진의 경우 갤럭시나 아이폰이나 비슷하지만, 영상을 찍는다면 무조건 아이폰을 추천합니다.

Q. 아이폰 입문자를 위하여 ‘나만의 아이폰 사용 꿀팁’을 알려주세요.
더신자: 알림 요약 기능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중요하지는 않지만 알림은 받아야 하는 앱을 선택해 특정 시간을 지정하고, 해당 시간에 모든 알림을 요약해 받아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에 한 번, 저녁에 일이 끝나는 시간에 한 번, 이렇게 알림을 요약해서 받을 수 있죠. 아이폰 [설정]-[알림]-[시간 지정 요약]에서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렉스: 노치 양옆 부족한 정보를 채울 수 있는 스크립터블, 윗지 앱을 추천합니다. 날짜, 날씨, 배터리 퍼센티지, 카카오 및 네이버 큐알 체크인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원터치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관련 사용법이나 설정 팁은 곧 저의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할 예정입니다.

JM: 지금 당장 써먹기 어렵겠지만, 해외여행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여행하는 국가에 eSIM카드를 지원하는 통신사가 있다면, 현지 도착 후 유심 찾느라 고생하지 않아도 되죠. 미리 준비해 놓으면 착륙하자마자, 혹은 공항 내에서 편하게 현지 유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평균 8.7점 “쓰면 쓸수록 변화가 느껴지는 아이폰”

이번 토크 리뷰에 참여한 테크 크리에이터 대부분은 아이폰 13 시리즈에 긍정적 평가를 남겼다. 그중 라이브렉스는 “많은 사람이 변화가 없다고 말하지만, 쓰면 쓸수록 큰 변화를 느꼈다”며 옆그레이드 논란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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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폰 13 시리즈를 사용해본 소감이 궁금합니다. 10점 만점 기준, 총평을 남겨주세요.
더신자: 10점 만점에 9점입니다. 전작만큼의 디자인상 큰 변화가 있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카메라 성능이 대폭 향상되었고, 무엇과도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성능 좋은 칩셋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하는 시네마틱 모드, 프로모션, 게임 플레이, 아주 긴 배터리 수명까지 고려하면 아이폰 13 시리즈는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렉스: 13 프로를 기준으로 8.5점입니다. 디자인에서의 아쉬움은 있지만, 프로모션과 카메라 및 배터리 향상 등 A15 Bionic 칩과 연관 지어 봤을 때, 13 프로는 시사하는 바가 큰 모델입니다. 변화가 없는 모델 같지만, 그 속이 다르기에 써볼수록 큰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이번 아이폰 13 시리즈는 겉과 속이 다른 녀석이다!” 정도로 정리될 것 같습니다.

잇섭: 평점의 경우 어떠한 것을 중점적으로 두느냐에 따라 많이 다를 것 같습니다. 일단 사진·영상 촬영, 배터리는 9점까지 줄 수 있을 듯합니다. 무게와 카메라 돌출 등 디자인에서는 13 모델이 9점, 13 프로 모델이 8점 정도입니다.

JM: 8.5점입니다. 많은 분이 옆그레이드라고 실망도 하지만, 산업이 성숙기에 들어가면서 예전과 같이 매년 혁신을 보여주기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애플 키노트 다음날은 항상 ‘혁신은 없었다’고 기사가 나오지만, 판매량은 거의 매년 역대 최고를 기록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옆그레이드지만, 애플 팬에게는 대체품이 없는 ‘지금껏 출시된 최고의 아이폰’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SKT, 아이폰 13 출시 기념 풍성한 혜택 준비

아이폰 13 시리즈가 호평 속 많은 기대를 받는 가운데, SKT가 T다이렉트샵에서 아이폰 13에 맞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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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고객은 플래티넘 요금제 가입 혜택인 에어팟 프로 & 맥세이프 듀오 충전기는 물론, 아이폰 13 구매 시 제공되는 다양한 액세서리 사은품을 통해 스마트폰 구매 시 추가되는 초기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아이폰 13 시리즈 구매 고객은 ‘특별 T기프트’ ▲아이리버 무선 이어폰 + 비토닉 블루투스 스피커 ▲비토닉 무선 이어폰 + 블루투스 스피커 ▲MR TIME NERDY 애플워치 스트랩 ▲인시피오 친환경 스마트폰 케이스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T기프트 4종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SKT는 ▲애플 정품 액세서리 할인쿠폰 ▲0×모베러웍스 콜라보 한정판 굿즈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며, 5GX 플래티넘 요금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에어팟 프로 + 맥세이프 듀오 세트 구매 비용(24개월 분할 상환 구매)을 100% 지원해 준다. 또한, 티다 롯데카드로 구매 시 캐시백 + 요금 할인을 통해 최대 70만 6천 원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관련 콘텐츠].

SKT의 아이폰 13 시리즈 구매 혜택은 T다이렉트샵(shop.tworld.co.kr)에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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