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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협력사·통신업계와 함께 더 안전한 산업 현장 만드는 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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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 요약
A.X 요약은 SK텔레콤의 A.X로 요약 후, 편집한 내용입니다.
SK텔레콤은 산업 및 작업 현장의 안전 강화를 위해 AI·ICT 기술을 활용하여 협력사와 상생하고, 통신업계와 함께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며, 안전 체험 교육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SKT는 실질적인 사고 예방 효과와 안전문화 확산을 추구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 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산업 및 작업 현장에서의 안전보건을 강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4월 16일 국민 안전의 날을 맞아 SKT가 회사의 AI∙ICT 역량을 활용해 협력사와 상생하고, 통신업계 공동으로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며, 안전 체험 교육을 확대하는 등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어가는 활동들을 살펴봤습니다.

AI 기술 ∙ 소통으로 협력사와 상생하는 SKT

협력사 통신업계와 함께 더 안전한 산업 현장 만드는 SKT

SKT는 지난 2월,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는 지난 2024년에 이은 2년 연속 선정으로, SKT는 ▲AI 기술을 활용한 안전보건 솔루션 개발 ▲협력사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소통 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고용노동부의 중대재해감축 로드맵 핵심 사업으로, 50인 미만 중소기업의 안전관리역량을 지원하고, 대기업과 중소 협력사의 격차를 해소하는 한편 상생 확산을 위한 취지로 2023년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협력사 통신업계와 함께 더 안전한 산업 현장 만드는 SKT

SKT는 해당 사업 시행 원년인 지난 2023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 참여, 10개 협력사를 지원했습니다. 2024년에는 T-B-O-H(SKT,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가 함께 참여해 33개 협력사를 지원하는 등, 매년 지원 규모를 확대해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T-B-O-H가 총 37개의 협력사를 함께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SKT는 지난 3월, 안전보건 상생협의체 발대식을 갖고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 협력업체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지원하는 상생협력 활동에 대한 대기업과 정부 매칭 비용을 지원하는 한편, 올해 분기별로 위험성 평가 및 안전관리 노하우 특강, 안전체험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산업 안전 강화에 공동 기여하는 통신 3사, 함께 옥상 안전시설물 구축 나선다

안정적인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지국 등의 통신장비가 설치된 통신국소에서는 유지보수 및 정기 점검 작업이 지속적으로 발생합니다.

그런데 대다수의 통신장비가 설치된 건물의 옥상이나 옥탑에서는 작업자의 추락 사고 위험이 높기 때문에 난간, 사다리, 수평생명줄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강화하고 적극적인 안전 관리가 필요합니다.

통신3사는 이와 같은 안전사고 예방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전국 주요 공용 국소에 안전시설물을 공동으로 구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해 9월에는 ‘옥탑 안전시설물 공동 구축 MOU’를 체결했습니다.

협력사 통신업계와 함께 더 안전한 산업 현장 만드는 SKT

이번 MOU 체결로 인해 통신3사는 전국 20,005곳의 현황 조사를 완료하고 우선 3사 공용 국소인 5,952국소를 대상으로 ▲추락 방지 시설 설치 ▲출입 및 접근성 개선 ▲작업자 보호 강화 등을 실행 중이며, 오는 6월 말까지 1차 공동구축 완료 이후 추가 확대를 논의한다는 계획입니다.

안전교육 역량을 확대하여 안전사고 예방 나서는 SKT

SKT는 다양한 현장에서 연간 100만여 건의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는 고소 작업을 비롯해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현장들도 있습니다. SKT는 지난 2023년 10월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더욱 효과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대전 부사사옥에 888m2 규모의 ‘SKT Safe T Center(이하 SKT 안전체험교육관)’를 개소했습니다.

SKT 안전체험교육관은 멀티 VR 체험, 안전화 체험, 고소작업 체험 시설물 등 ICT 기술을 활용한 26종의 체험 설비를 갖추고, 실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감형 교육을 통해 효과적인 안전 예방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작년 연말까지 SKT 구성원과 협력사를 비롯한 7,291명이 교육을 이수했습니다.

협력사 통신업계와 함께 더 안전한 산업 현장 만드는 SKT

SKT는 올해 4D VR 코쿤 체험 시설에 신규(지게차, 매장 인테리어 공사 등) 콘텐츠를 추가하고, MSDS(물질안전보건자료) 교육 키오스크 및 3가지 종류의 비계 모형 등을 설치하여 체험 공간을 업그레이드 하며, 교육 강사의 역량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통신4사(SKT, SK브로드밴드, KT, LG 유플러스)와 함께 각 사에서 운영 중인 안전체험관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논의하고 있습니다.

SKT는 협력사 및 통신업계와의 안전보건 협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일터, 모두의 행복”이라는 슬로건을 안전 메시지로 두고 정부 부처와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SKT는 앞으로도 AI 기반의 안전보건 기술을 더욱 확대하며, 실질적인 사고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안전 인프라와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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