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크레딧’은 SKT가 운영하는 신개념 ESG 포인트 기부 프로그램입니다. 착한 라이프를 실천하는 고객은 기부 전용 포인트인 ‘행복크레딧’을 적립하고, 적립된 크레딧만큼 SKT가 대신 기부하는 방식입니다. 고객이 친환경 택배 포장재 상품, 사회적 기업 및 소상공인 상품을 구매하거나, 사회적 가치 창출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결제금액 중 일부가 기부 전용 포인트로 적립됩니다. 2019년 파일럿 서비스를 시작, 2020년에 공식 론칭한 ‘행복크레딧’은 올해에도 고객들의 큰 성원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했습니다. 적립된 포인트는 2022년 1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전액 기부할 예정입니다.
*착한 라이프: 온실가스 배출 및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소상공인·사회적기업 성장을 돕고,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등 우리 생활 속에서 ESG를 실천하는 생활습관을 의미
255만 명의 마음 모여 총 8.3억 원의 ‘행복크레딧’ 적립해
SKT가 ‘행복크레딧’을 통해 지난 1년 동안(‘20년 11월 ~ ‘21년 10월) 총 8억 3천만 원의 기부금을 적립했습니다. 이는 작년 대비 142% 증가한 수치입니다. 적립에 참여한 고객 수는 255만 명으로 전년 대비 337% 증가하면서 숫자가 크게 개선되는 성과를 창출했습니다.
기부 참여 방식 다양화하고, 기부 편의성 높였더니
이처럼 많은 고객들이 ‘행복크레딧’에 동참할 수 있었던 이유는 SKT와 ICT 관계사가 힘을 모아 기부 편의성을 높이고, 참여 방식을 다양화하는 등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11번가 ▲SK스토아 ▲PASS ▲T멤버십 ▲T다이렉트샵 ▲TMAP ▲레드커넥트가 ‘행복크레딧’ 적립에 참여했습니다.
11번가와 SK스토아는 사회적기업, 중소상공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행복크레딧’ 기획전을 진행했습니다. 고객이 11번가에서 기획전 상품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1%를 ‘행복크레딧’으로 적립했습니다. 지난 8월부터는 11번가에서 ‘친환경 택배박스’로 배송되는 상품을 구입하면, 구매 금액의 1%를 자동 기부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SK스토아는 고객이 ‘행복크레딧’ 상품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50%를 적립했습니다.
SKT의 본인인증 애플리케이션(앱) PASS(패스)도 ‘행복크레딧’에 동참했습니다. ‘PASS QR출입증’을 이용해 코로나19 방역을 돕는 고객에게 ‘행복크레딧’ 10크레딧을 1일 1회 적립했습니다. 참고로 ‘행복크레딧’의 1크레딧은 1원의 가치입니다.
AI 돌봄 및 해피해빗 프로젝트 등에 ‘행복크레딧’ 쓰일 예정
‘행복크레딧’ 적립금은 ▲홀몸 어르신 AI 돌봄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 ▲디지털 소외계층 ICT 교육 등 사회문제 해결 사업에 쓰입니다.
‘홀몸 어르신 AI 돌봄 프로젝트’는 홀몸 어르신들께 말벗이 되어주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인지 훈련 및 두뇌 건강도 지원하는 인공지능 스피커 NUGU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또한 긴급 구조 시스템을 통해 위급 상황에도 안심할 수 있는 24시간 안심 케어 서비스도 제공되죠. 이처럼 더 많은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돕는데 ‘행복크레딧’이 사용될 예정입니다.
‘해피해빗 프로젝트’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에 따른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생활 습관을 확산시키는 프로젝트입니다. 적립된 ‘행복크레딧’은 다회용 컵과 용기를 사용하는 친환경 생태계를 확장하고, 그 과정에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에 쓰일 계획입니다.
또한, 디지털 교육에서 소외된 장애인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기초 교육 ▲생활에 꼭 필요한 주요 앱 활용 교육 ▲PC와 키오스크 사용 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올해 모인 총 8.3억 원의 행복크레딧 적립금은 2022년 1월 중 집행할 계획입니다.
고객과 사회의 착한 라이프가 기부 활동으로 이어져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행복크레딧’. ‘행복크레딧’은 SKT와 SK스퀘어 등 관계사를 통해 적립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고객과 사회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